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故 안성기, 40년 전 사진이 영정사진 된 이유는?
"가장 그다운 모습"…故 안성기 영정사진
영정사진,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포스터 사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안성기 씨 빈소의 영정사진 이번 주 내내 아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00:08이틀 전에 세상을 떠난 국민 배우 안성기 씨인데요.
00:11빈소가 차였는지 오늘로 사흘 차인데 오늘도 영어계 후배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0배우분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 또 동유명하는 신인 감독들을 정말 친 동생처럼 친 자식처럼 이렇게 챙겨주셨던 분입니다.
00:47선배님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선배님을 정말 본받아서 하는 후배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00:57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요.
01:04현장에서나 어디서나 항상 가르쳐주시고 많은 배움 받았던 거 잊지 않겠습니다.
01:14빈소를 찾는 후배 배우들의 모습이었는데요.
01:18오늘도 많은 배우 후배들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01:22배우 최명기 씨, 심혜진 씨, 또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물론이고요.
01:26또 주진모, 염정아 씨도 빈소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01:30홍동성 기자, 다들 조금씩의 인연은 있는 거잖아요.
01:35사실 대한민국에서 같이 작품을 했든 하지 않았든
01:38안성기 배우를 이 마음속에 귀감으로 삼지 않은 배우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01:43좋은 사람이 좋은 연기를 한다 하면서
01:45인생 자체가 정말 무결점으로 너무나 반듯한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01:50모든 배우가 그렇게 되고 싶었을 거고요.
01:54비단 가장 나무지연 상을 많이 받았다.
01:58이것을 따르는 게 아니라
02:00정말 많은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배우잖아요.
02:05그러다 보니까 누구나 그 길을 가고 싶었을 겁니다.
02:08지금 여기 아까 영상 보셨던 중에
02:11작품 함께했던 분들 소개해드리면
02:14고아라 배우는 영화 페이스메이커 함께 했어요.
02:17그래서 굉장히 그때 좋은 사람이 좋은 연기를 하셨다.
02:22이걸 그때 또 배웠고
02:23옆에서 많은 걸 배웠기 때문에
02:25유달리 다른 어떤 배우보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요.
02:30또 예전에 1980년대, 90년대
02:33물론 안성기 배우는 2010년대까지도 남은 주연상 받으셨지만
02:38또 그때 함께했던 최명길 씨, 심혜진 씨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02:43최명길 배우는 함께한 작품은 없어요.
02:46오히려 박준훈 배우랑 우묵뱀미의 사랑이라든가 이런 건 했지만
02:50그런데 심혜진 배우는 하얀 전쟁, 또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02:55함께했던 인연이 있었고요.
02:57또 설경구 송윤아 배우가 함께 왔는데
03:00설경구 배우와는 한국 영화사의 첫 천만이었죠.
03:04실미도를 안성기 배우와 설경구 배우가 함께한 그런 인연이 있고요.
03:10또 주진모 씨 모습도 보였는데
03:12주진모 씨는 영화 무사를 함께 했었습니다.
03:15또 그때도 사실 저도 안성기 배우랑 함께한 배우들에게 많이 듣는 얘기인데
03:22이 안성기 배우랑 하면 아무 잔소리도 없고 지적도 안 하시지만
03:28숙연해진다고 그래요.
03:30숙연해져요? 왜 그런 건가요?
03:32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 캐릭터를 연구하고
03:36작품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걸 다 던지는 겁니다.
03:40예를 들면 등을 건다고 해요.
03:45배우가 이제 앞모습을 찍고 뒤에는 이제 그 배우가 만약에 어깨만 보인다.
03:50머리카락이 조금만 보인다.
03:52그러면 많은 배우들이 꼭 톱스타 배우가 아니어도 대역을 세웁니다.
03:57비슷한 체격의 대역을 세우는데
03:59그 영화 탄생이라고 해서 김대건 신부를 영화화한 작품이 있었는데
04:05여기서 윤시윤 씨가 김대건 역할을 하고 안성기 배우는 역관 역할을 한 영화인데
04:12여기서 무려 이 윤시윤 배우는 사실 까마득한 후배잖아요.
04:17그 앞에 안성기 배우는 어깨만 걸어주는 씬인데도 대역 세우지 않고 10분을 서 있었다는 겁니다.
04:24이런 선배인데 어느 누가 존경하지 않겠습니까?
04:28이런 주진모 씨도 그렇기 때문에
04:31이 무사에서 함께했던 2년 그 뒤에 한 7년쯤, 8년쯤 지났을 때
04:37그 영화 마이뉴 파트너라는 걸 안성기 배우가 찍을 때
04:41그때가 겨울이어서 춥고 하니까
04:43또 따뜻한 야식과 함께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고
04:48또 이런 식으로 선배 배우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표했던 주진모 씨도 또 빈소를 찾았고요.
04:55지금 사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배우들이 찾고 있는데
05:00예를 들면 배우 김민종 배우도
05:03지금 오늘 바로 영화 피렌체가 20년 만에 주연한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
05:09오늘 개봉하는 날이군요.
05:10맞습니다. 어저께 사실은 이탈리아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어요.
05:16제가 그 현장에 있었는데
05:18김민종 배우 왼쪽에 북화, 말하자면 배지가 있더라고요.
05:24안성기 배우님을 추모하기 위해서 단 것이기도 하고
05:27그 행사, 이제 있고 나서 영화 상영까지 이어지는 거였는데
05:31관객들 모두와 함께 10초간 묵념을 제안하더라고요.
05:35그런 식으로 많은 배우들이 지금 안성기 배우를
05:40다 나하고는 어떤 인연이 있었나 이런 걸 추억하면서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05:46네. 이게 뭐 빈소를 찾아서 뿐만이 아니라
05:49외부에서 다른 일정을 하면서도 추모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05:53이런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05:55말씀 들은 대로요.
05:57배우 안성기 씨는 작품마다 배역이 요구하는 역할을 위해서
06:01항상 철저하게 공부를 했다.
06:02이런 얘기가 전해지고요.
06:04역시 위험한 장면 같은 경우에도 대역 없이 촬영에 임하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06:08돌이켜보면 지금의 영화 배우 안성기를 잊게 한 키워드는
06:15변화 그리고 도전이라는 두 단어가 아니었을까
06:20내 임무는 이제 너희를 죽이는 것이다.
06:24비겁한 변명입니다.
06:26사람이 죽었는데 그러면 냉정해졌나.
06:28나도 아름다운 사람이 아닌 그렇지만 추한 사람으로 기억되게 됐습니다.
06:34늘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왔고 기존에 없던 것을 꿈꿔왔으니까요.
06:41한국 영화 100년 속에 62년을 제가 함께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06:50안성기 씨의 영정사진에 얽힌 일화 저희가 많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06:54그런데 배우인 오소영 씨를 통해서 직접 공개된 내용이 있는데요.
06:59안성기라는 배우가 가장 빛나던 시절
07:02또 가장 안성기다운 모든 모습이 담긴 그런 사진이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7:08허주연 변호사, 부인이 직접 고른 사진인 것 같아요.
07:12가장 그다운 얼굴이다.
07:14이 말 속에는 어떤 의미가 좀 담긴 걸까요?
07:17어느 시절에 어떤 모습이 가장 나다울까
07:19저도 그런 고민을 한번 해보게 되는 물음입니다.
07:23안성기 배우가 35살 때 촬영한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
07:27사진작가 구본창 씨가 찍은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쓰였는데
07:31이 안성기 배우 부부가 가장 좋아하던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07:35너무 젊어서 풋풋할 때 혹은 너무 이미 중장년으로 들어왔을 때보다
07:41젊으면서도 어느 정도 영화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해온 그 시절
07:48그 30년 동안 영화인으로서 살아온 때인 것 아닙니까?
07:52그때에서 가장 영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젊은 열정이 빛나던 그 시절
07:58그때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안성기 씨가 가장 안성기답게 빛나던 모습이었기
08:02이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자 영정사진으로 이 배우자가 꼽은 사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8:10사실 이 영화 내용도 굉장히 안성기 배우의 어떤 모습과 그대로 굉장히 순수한 청년 역할을 연기를 했었거든요.
08:18이게 황신혜 배우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08:20그때 연극을 하던 이 여대생을 짝사랑하는 청년 영민 역할을 맡아서
08:25꽃과 여러 가지 과일 같은 거 보내는 그 지구지순한 짝사랑을 연기하던 역할이었거든요.
08:30그러다 보니까 저의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08:33아마 두 부부가 만나서 지구지순하게 사랑하고
08:37이렇게 한평생 배우자로서 짝으로서 살아온 그런 것들
08:41그 순수한 마음도 함께 표상하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8:46안성기 씨의 아내는 실력화 조각가입니다. 같이 예술을 하는 분인데요.
08:51처음에 병문안을 가서, 지인의 병문안을 가서 두 분이 처음 만났다고 해요.
08:55그런데 두 분이 첫눈에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던 것인지
08:58첫눈에 반했군요.
08:59네, 병문안 간 사람은 보이지 않고 그저 서로의 모습만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09:04그래서 85년에 부부의 연을 맺고 평생 동안 함께 이렇게 아름답게 동반자로서 걸어왔는데
09:10결혼기념일 그리고 처음 만난 날을 매년 빼놓지 않고 집에서 챙겨주시던
09:16그런 다정한 남편이었다고 하거든요.
09:18평생 동안 나를 바라봐준 다정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는 배우자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습니까?
09:23많은 이 순수하게 빛나는 그리고 안성기답게 따뜻하고 편안하게 웃는 저 모습을 영정사진으로 선택을 하면서
09:31안성기 배우를 추모하는 배우자의 깊은 진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09:35네, 참 애틋했던 부부가 아닌가 싶은데 조금 전에 제가 대역 없이 모든 촬영에 임하기로 유명한
09:42특히 등만 나오는데도 촬영에 계속 길게 참여를 했던 안성기 씨라고 얘기를 해드렸는데
09:48딱 몇 번 대역을 쓰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09:52바로 이거 같은데요.
09:5335년간 이제 배드 씬을 촬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09:58이 얘기를 좀 들으니까 아마 이게 부인을 좀 배려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요.
10:02홍정선 기자 보시기는 좀 어떤가요?
10:04네, 우선 이제 스턴트맨 없이 대역 없이 했던 얘기부터 좀 전해드리면
10:10스턴트맨이 저는 그냥 계속 아무것도 안 하고 반만 충내는 것 같다.
10:16이렇게 말했을 정도로 위험한 장면들을 안성기 씨가 직접 웬만하면 다 한 걸로 유명한데요.
10:23뭐 그런 액션 씬뿐만이 아니라 만약에 영화 헤어드레스에서 미용사 역할을 해야 된다.
10:29그럼 미용 기술을 배우고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해야 된다.
10:32그럼 4개월간 또 피아노 건반을 피아노 치는 걸 배우고.
10:36네, 이런 식이고요.
10:37뿐만이 아니라 또 이제 안녕하세요 하나님 할 때는
10:41그 이제 NG가 추운 겨울에 강물에 뛰어드는 씬인데
10:46배창호 감독하고 사실 많은 영화를 했어요.
10:48아까 말씀하신 기쁜 우리 젊은 날 말고도 깊고 푸른 밤
10:52또 꼬방 동네 사람들 여러 가지 영화를 고려해서 했는데
10:56이때 이 이제 안녕하세요 하나님 찍을 때 추운 겨울인데 강물에 뛰어든
11:01이 배창호 감독이 연출에 굉장히 아주 깐깐하신 분이기 때문에
11:0414번이나 재촬영을 하는데
11:06이걸 매번 계속해서 14번을 추운 겨울에 물로 뛰어들었다는 거죠.
11:12그런데 이런 식으로 혼신을 다해서 자신을 다 바치는 분인데
11:17유일하게 배드 씨는 찍은 적이 없다.
11:20제가 예전에 전주영화제에서 좀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어요.
11:24안송기 배우가요?
11:24네, 그때 이런 걸 질문을 했었어요.
11:27아니 그 친구인 조용필 씨나 마찬가지로 모든 새로운 배역, 새로운 영화에 이렇게 도전을 하시면서
11:34사실은 배드 씨는 이것도 도전할 수 있는 연기 아니냐.
11:38배우로서 연기인데 이거는 왜 피하시나요? 했는데
11:42그때 딱 하신 말씀이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게 정확합니다.
11:46이거를 했을 때 나도 아내 생각이 날 것 같고
11:49이 영화를 볼 때 아내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11:53아무리 나를 다 이해해 주지만
11:54그래서 굳이 서로 마음 불편한 일을 만들 일은 없었다.
11:59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오소영의 남편이기도 하다.
12:02그래서 근데 사실은 늘 사회 메시지가 강하고
12:06한국 영화사에 남을 걸작들에 출연하면서
12:08실제로 그렇게 배드 씬이 많지 않았는데 딱 두 번인데
12:11한 번은 장미희 씨랑 함께했던 기꽃푸른밤
12:15한 번은 강수연 씨랑 함께했던 베를린 리포트입니다.
12:18이것도 굉장히 사회적 메시지가 강해요.
12:21기꽃푸른밤은 미국에 가서 이 안성기 씨가 맡은 인물이
12:25말하자면 위장위원을 통해서 영주권을 따내려는
12:28근데 미국에 있는 인물이 장미희 씨입니다.
12:31근데 사실은 이 극 중에서 안성기 씨에게는
12:34이미 부인과 자식이 한국에 있는데
12:36이 장미희 씨가 안성기라는 남자 사랑하고 만 겁니다.
12:40여기서 벌어지는 비극
12:42여기서 이제 배드 씬이 있는데
12:44이거를 대역을 썼고요.
12:45또 이제 베를린 리포트도
12:47이제 독일에서 서독 동독 합해지기 전에
12:52고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 한반도의 어떤 비극을 또 돌아보는 그런
12:58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영화들이었네요.
13:00네. 여기서 이제 이반된 영희라는 인물이 있는데
13:02이걸 또 강수연 씨가 연기했는데
13:04여기서도 이제 배드 씬이 있었는데
13:07이걸 다른 배역을 썼고
13:09오히려 이런 것들이 지금 귀감이 되고 있고
13:11이 바탕에는 뭐가 있냐면
13:13안성기 배우가 배우라는 인식을 내가 좀 높이고 싶다.
13:17고향시키고 싶다.
13:19이런 배경에서 나온 하나하나의 선택들이었습니다.
13:24알겠습니다.
13:255일장으로 치러지다 보니까요.
13:279일 오전 8시에 명동성당에서 장례 미사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13:32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얘기는 저희가 전해드렸는데요.
13:36추모사는 기쁜 우리 젊은 날의 감독인 배창호 감독이 하기로 했고
13:40정우성 배우는 또 소속사 후배이다 보니까 추모사를 맡을 예정이고요.
13:45웅구도 이렇게 후배 배우들이 맡는다고 합니다.
13:47구재령 변호사, 거의 영화인장이고
13:51영화인들이 총출동하는 그런 엄숙한 장례 미사가 될 것 같아요.
13:56그렇죠. 사실 안성기 배우가 영화계에서 갖고 있는 위상에는
14:00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14:02또 많은 국민들께서도 안타까워하기 때문에
14:04국민들도 조문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잖아요.
14:07사실 국가적인 애도의 기간에 저렇게 모이는 것
14:11그것이 또 고인에 대한 예우이기도 하고
14:13또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이기도 하고
14:16평생을 영화에 바치신 그 모습에 대해서
14:18기리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14:21안성기 배우는 사실 영화에서의 족적만큼이나
14:24삶에 있어서도 모두에게 모범이 되신 분이거든요.
14:2760여 년의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14:29단 한 번의 스캔들이 없다는 것도
14:31굉장히 기념비적인 삶이고
14:33거의 수행자 같은 삶을 살았기 때문에
14:35저분에 대해서는 저 애도의 마음이라는 것에
14:38과하지 않다.
14:39모두가 다 공감하고 당연히 저래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의
14:42그런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44오늘의 10위 소식은 안성기 씨의 소식을 만나봤습니다.
14:48감사합니다.
14:49감사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