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인정보 유출 이후에 쿠팡을 탈퇴하고 싶지만 그래도 새벽 배송 아쉬워서 못한다는 소비자들 여전히 많은데요.
00:08그런 소비자들을 겨냥해 경쟁사들이 퀵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00:13쿠팡 독주 체제에 균열이 생기면서 업계 지형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0:19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대형마트 직원이 카트에 채소와 과일을 바쁘게 옮겨담습니다.
00:26고객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한 식품들입니다.
00:32오후 2시까지만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해 이용 고객이 늘었습니다.
00:41또 다른 대형마트도 월 2,900원의 구독료에 무제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고
00:47한 배달앱에서는 하루 중 언제 주문하든 다음 날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꺼내들었습니다.
00:54대형마트 업계가 온라인 수요 공략에 나섰습니다.
00:59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01:03쿠팡의 일일 접속자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
01:07그 틈새를 노리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1:11한 패션 플랫폼도 쿠팡을 겨냥한 듯한 온라인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01:15그냥 드리는 혜택이라며 네 분야에 걸쳐 총 5만 원의 쿠폰팩을 내놓았습니다.
01:22전례 없다고 강조했던 쿠폰 보상안을 떠오르게 한 겁니다.
01:26시민들은 반색합니다.
01:27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수록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01:45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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