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는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방금 원내대표로서의 당내 분위기, 리더십 논란 이런 걸 감안해서 그렇게 했다.
00:10그런데요. 혹시 이것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00:14왜냐하면 김비영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 기존의 논란들 여러 개 있었죠. 가족들과 관련된 것.
00:20그러다가 강선우 의원과의 1억 원 수수 알고도 덮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추가로 또 나왔습니다.
00:31김병기 전 원내대표도 역시 과거에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겁니다.
00:35정확하게 말하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아내가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내용의 투서가 뒤늦게 공개가 된 겁니다.
00:44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아내가 공천 헌금 3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내용의 탄원서가 공개가 된 겁니다.
00:56이걸 내용을 보면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과 내용이 굉장히 유사해요.
01:04구조가 흐름이 그리고 또 한 가지 공통점 돈의 행방을 모르겠습니다.
01:091억 원의 행방도 지금 묘하고 저 3천만 원도 탄원서 내용에 의하면 어떻게 된 겁니까?
01:19탄원서 내용만 보면 본인들이 돈을 각각 2천만 원, 천만 원을 줬는데 수개월 후에 선거가 끝나고 돈을 돌려받았다는 거예요.
01:29그러니까 강선우 의원에게 전달된 1억 원은 실제 저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겠습니다.
01:351억 원 반환했다고 하는데 준 사람은 주지 않았다고 하고 본인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반환이 가능한 건지 모르겠어요.
01:44이른바 형용 모순이 있는 거고요.
01:46김병기 의원과 관련한 일은 정말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고 봅니다.
01:502020년에 총선이 있었는데 이 총선을 앞두고 당시에 구의원들이 현역으로 뛰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선거에 쓰라고 돈을 줬다는 거 아닙니까?
02:03그러니까 그 돈을 받고 줬을 때 무슨 생각했겠어요?
02:072022년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이분이 당선이 되면 2020년에 공천권 갖고 있을 거다.
02:13그러니까 내가 공천 받게 해달라는 뜻으로 전달했을 텐데 당선이 된 이후에 이 돈을 돌려줬다고 해서 김병기 의원에 대한 정치적 또 법적 책임이 자유로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02:26일단 돈을 받기만 하더라도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판례가 있기 때문에 김병기 의원도 지금 강선우 의원 제명됐잖아요.
02:35그리고 경찰에 의해서 강제 수사 시작됐잖아요.
02:37김병기 의원도 똑같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야 하는 아주 공궁한 상황에 도달해 있다 이렇게 봅니다.
02:45어제 야권 패널 한 분이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공천수수 의혹, 공천원금수수 의혹을 말씀하시면서
02:54이게 민주당의 통상적인 걸 말하는 걸 보여주는 예다 이렇게 발언을 하셔서 제가 급하게
03:03그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떻게 그렇게 일반화시킬 수 있느냐라고 제가 주의를 드렸습니다만
03:08그 말을 하고 나서 오후에 이게 또 터진 거예요.
03:12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과거 얘기가 또 터졌어요.
03:15자꾸 이렇게 얘기가 비슷하게 늘어나다 보면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치명타 아닙니까?
03:20굉장히 심각하고 엄중한 사안으로 저희가 바라보고 있는 이유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03:27저희가 여야를 떠나서 과거에 공천원금이 횡행했던 시절도 있었다.
03:34그런데 그것을 투명한 공천 시스템을 통해서 과거의 구태를 깨끗하게 없앴다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와중에
03:44이런 문제가 터졌기 때문에 이것은 어떤 개인의 일타이긴 하지만
03:49저희 민주당을 믿고 민주당의 지지를 보내주셨던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드릴 수밖에 없는 사안이기도 하고요.
03:58또 앞으로 올해도 지금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04:03앞으로 민주당에서 하는 모든 공천 시스템이 과연 지금같이 이렇게 공천원금에 의해서 좌지우지 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04:12이런 의구심, 불신을 만들어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사안을
04:18지금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당에게 해악을 끼친 것이다.
04:24라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도 저희 당이 갖고 있는
04:28최고의 징계 수위인 제명 조치까지 취하게 된 거 아닙니까?
04:33그리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금 빠르게 윤리심판원을 통해서
04:39징계 수위를 정해주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징계를 해달라고 지금 요청을 해놓은 상황이라서
04:45이것은 경찰의 조사, 수사 이 범위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04:50당에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힌 것이고요.
04:54지금 이 사건과 관련해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한 10가지 정도의 의혹이
05:00지금 제기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05:02그럼 모든 것들이 경찰이 빠르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고
05:06그 수사를 통해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게 이 부분을 해소시켜야 된다.
05:13이것이 당이 갖고 있는 이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5:15이 탄원서에 공개된 내용을 제가 근거로 말씀을 드리면
05:18저희가 그래픽으로 정리한 걸 다시 한번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05:21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최초의 2020년 설 연휴 때
05:25500만 원을 전직 구의원이 전달을 했을 때
05:28이런 말을 했다는 걸로 지금 탄원서에 구성이 돼 있어요.
05:33선물로는 너무 많은 액수인데 또 현금으로는 너무 적다, 헌금으로는.
05:39그리고 두 번째로 천만 원을 또 줬더니
05:42더 많이 필요하다면서 또 거절을 했고
05:46그 이후에 이제 말들이 오가면서 3천만 원 얘기까지 가게 된 건데
05:51글쎄요. 이게 탄원서 내용이기 때문에 일방적 주장일 수 있습니다.
05:56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만약에 밝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해서
05:59이게 수사든 윤리위 감찰이든 밝혀지면
06:03강선우 의원과 똑같이 재명까지 가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시나요?
06:08사실관계가 확인이 된다면 당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징계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보여지고요.
06:15그게 재명이냐고 얘가 여쭙은 겁니다.
06:17재명을 포함해서 다 포함되는 겁니다.
06:18가장 강력한 징계 조치가 재명이기 때문에
06:21사실관계가 확인된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06:26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촌리의 당대표의 입장이다.
06:29이런 말씀 드립니다.
06:30국민의힘에서는 연일 이제 민주당을 향해서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6:35민주당을 향한 비판 공세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06:40이번에 좀 반사 효과를 누리겠다라는 걸로 보이는데
06:44끝까지 이거는 밀어붙이겠죠?
06:47그렇죠. 아니 야당으로서는 공간이 열린 거죠.
06:50지선 전국에서 더더군다나 이게 지방선거에서 공천원금들이 오갔다는 건 아닙니까?
06:55그런데 바로 이제 5개월 후면 지방선거가 도래합니다.
06:58그러면 야당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수세에 몰렸던 것을 할 수가 있고
07:02더더군다나 민주당이 여기서 더 자유로울 수 없는 건 그겁니다.
07:05원래 당선이 가능한 유력한 정당에 사람들이 더 선을 많이 대고
07:09거기다가 이제 몰두하기 마련인데
07:11민주당은 지난 윤석열 정부 때 있었던 대선을 한번 빼놓고
07:15내리선거 4연승을 한 정당입니다.
07:16그렇죠.
07:17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지금 저 두 사람으로만 국한될 것이냐
07:21합리적인 의심을 한다고 그러면 여러 군데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07:24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렇게 두 사람을 끊어낸다고 해서
07:27과연 이게 더 다른 데로 번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확신도 어떻게 갖겠어요.
07:31알겠습니다.
07:31그런 측면에서 대단히 야당으로서는 좋은 호재가 생긴 겁니다.
07:34네.
07:36호재라는 표현이 좀 여당에서 들을 때는 불편한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만
07:42어쨌든 여당이 악재를 만났기 때문에
07:44야당 입장에서는 공격의 수위를 높일 수 있는 빌미는 분명히 생긴 게 맞습니다.
07:49그래서 지금 제기 때문에
07:58우리의 interesting iniciativeness이 찾아보겠습니다.
07:58here in the world
07:59Kennedy
08:00ote 9월
08:00vis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