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이 내각 논란이요. 여기서 끝날 것 같지가 않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요. 이제 또 다른 보수 인사를 뺏길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왜냐하면 전재수 의원의 사퇴로 지금 해수구 장관 자리가 비어있죠. 이 자리에 조경태 국민의힘 육선 의원의 발탁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00:22지금도 또 해양수산부 장관 자리에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을 데려갈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조차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모두 사실은 진영을 분열시키고 배신자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정권의 이익을 챙기려는 그런 더러운 정치의 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0:45혹시 뭐 제안을 받거나 하시진 않으셨습니까?
00:49네 아직 그런 제안을 받은 적이 없고 그런 이름들이 오르내리는 것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어려운 우리 당을 다시 재건하고 보다 더 혁신해서
01:00국민들께 희망이 있는 정당으로 만드는데 제 역할이 있다면 그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01:08당을 위한 역할이면 제안이 오더라도 생각은 없으신 걸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01:12네 물론입니다.
01:15얼마 전에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죠.
01:18비어있는 해수부 장관 자리에는 가급적이면 부산 지역 인재 중에서 찾아보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1:26그러다 보니까 지금 조경태 의원이 누굽니까?
01:29부산 지역구 6선입니다.
01:31그리고 민주당 출신이었죠.
01:33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긴 인물입니다.
01:36하지만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탄핵에 찬성한 중도 성향의 인사입니다.
01:44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또 다른 또 괜찮은 카드가 될 수도 있기는 한데 조경태 의원이 아까 그랬잖아요.
01:50본인은 입각 제안을 받은 적도 없고 생각한 적도 없다.
01:55그런데 국민의힘이 너무 앞서가는 건가요?
01:57본인이 부인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여기서 정리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02:02어디서 저런 소문을 퍼뜨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부산시장 선거를 염두에 둔 얕은 잔꽤가 있는 것이 아닌가 보이거든요.
02:10왜냐하면 지금 부산시장 선거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게이트로 정치적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02:17사법적으로야 어떻게 처리가 되든지 간에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등판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거든요.
02:25그러면 민주당은 현재 마땅한 부산시장 선거에 대항마가 없습니다.
02:29그리고 국민의힘이 좋은 부산시장 후보를 내면 부산시장 자리를 수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02:35그런 상황에서 지금 조경태 의원도 매우 경쟁력 있는 부산시장 후보군 중에 한 분으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02:42그런 상황에서 저런 루머를 퍼뜨려서 조경태 의원을 후보군에서 이탈하도록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부산시장 선거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세력이 저는 있다고 보여요.
02:52그런데 본인이 지금 단호하게 부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02:55그리고 2016년에 조경태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서 국민의힘에 올 때도 당시 민주당의 친문 패권주의를 매우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03:03그 민주당의 속성이 지금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거기에 다시 돌아갈 명분도 없는 거예요.
03:08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하루 일일짜리 낭설에 불과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3:13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 논란 여기서 접자라고 대변인께서 말씀하셨고
03:17설은 그야말로 설입니다.
03:20설이었으니까 본인이 확인해줬으니까 저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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