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남희 선임 기자, 아까는 중국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또 미국이에요. 미국이 정말 쿠팡 편을 들고 있는 겁니까?
00:06지금 앞서 보신 것처럼 여러 가지 경향을 보면 좀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11트럼프 1기 핵심 인사도 한국 비판했잖아요. 한국 국회의 쿠팡 압박은 차별적인 조치라고요.
00:19미국 국적인 김범석 의장이 이끄는 쿠팡, 그러니까 미국 기업으로 규정하면서 쿠팡이 뭔가 한국에서 단합받고 있다.
00:27이런 프레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00:30여권에서는요. 그러다 보니 쿠팡이 미국 정부를 통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의 구명운동을 펼치는 게 아니냐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죠.
00:40정말 그렇다면 미국에서 이 쿠팡이 전방위 로비가 통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거예요?
00:44이렇게 보는 시각이 있더라고요.
00:46쿠팡이 지난 5년간 미국 로비에만요. 약 159억 원을 쏟아부었습니다.
00:52의회, 백악관, 또 NSC 등까지 전방위로요.
00:55게다가 트럼프 정부 일기 출신 인사들 대거 기용했고요.
00:59전문가들도 이런 전방위 로비가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더라고요.
01:04다만 혹시 이 쿠팡이 한미의 어떤 긴장감 주는 거 아니냐 이런 의심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01:11그건 쿠팡의 바람일 뿐이다 이렇게 반응하긴 했습니다.
01:15그러니까 이렇게 미국 정부를 방패막이 삼으면서 뭔가 한국에서는 규제를 뭔가 피해보려는 것들이 쏙쏙 보이는 것 같아요.
01:23맞습니다. 국적이 미국인인 김범석 의장 5년째 대기업 집단 총수 지정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01:30총수로 지정되면요.
01:31가족의 내부 거래 다 감시받고요.
01:34또 자금 거래 어떻게 되는지 일일이 공시해야 되는 등 굉장히 규제를 많이 봤습니다.
01:38그런데 김 의장 동생인 김유석 부사장은 한국 쿠팡에 파견돼서 지난해만요.
01:45저게 자료를 찾아보니까 6억 이상 연봉을 받았거든요.
01:48그런데 친족이 국내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 예외 규정을 만족시켰다면서 총수에는 지정되지 않은 겁니다.
01:58그러니까 연봉이 6억 이상인데 경영에 참석한 건 아니니까 가족이 참여한 건 아니니까
02:03그러면서 대기업 총수에서 빠졌다.
02:05이게 꼼수 아니냐 이런 내용이군요.
02:07그러니까요. 전문가들도 쿠팡에 꼼수다 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02:11그러니까 동생이 임원 부사장 맡겼는데 경영 참여 안 한다, 믿음기 이사다 이렇게 말하는 거는
02:17규제를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있는 겁니다.
02:21공정위는요. 내년에 쿠팡이 또 이 예외 조건, 총수 예외 조건에 충족하는 게 맞는지
02:27다시 한번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02:30그런데 쿠팡 사태가 좀 복잡하게 흘러가네요.
02:34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02:35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피해자는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02:40그런데 피해자는 중국인이죠.
02:43또 미국인 총수가 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02:46그러다 보니 또 문제 해결이 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2:50잘됐습니다.
02:51아는 기자의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3:05감사합니다.
03:06아는 기자의 이남희 선임 왜 이렇게 말하는 거야?
03:08이남희 선임 기자의 이남희 선임 기자의 이남희 선임 기자의 이남희 선임 기자의 이남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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