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취임하자마자 아들까지 보내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트럼프 대통령.
00:05이번엔 특사까지 임명했습니다.
00:08이 특사, 자신의 임무는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드는 거다, 노골적으로 밝혔는데요.
00:15덴마크는 선을 넘었다며 반발했습니다.
00:18김용성 기자입니다.
00:2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어제 마로라고 별장해서
00:25제프랜드리 루이제나 주지사를 덴마크령 그린란드 특사로 임명하며
00:29미국 편입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00:38랜드리 주지사는 발표 직후 SNS를 통해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00:43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린란드 편입 추진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00:49미국이 그린란드 특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00:52랜드리 주지사는 보수를 받지 않고 주지사 업무와 병행할 예정입니다.
00:56그린란드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것은 물론
00:59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개척 중인 북극 항로의 요충지로 꼽히는 등
01:03전략적 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01:05트럼프 대통령도 국가 안보를 강조했습니다.
01:07덴마크는 미국이 선을 넘었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01:19유럽연합도 성명을 내고 영토보존과 주권은 국제법의 근본 원칙이라며
01:36덴마크를 지지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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