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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박나래 소유 이태원 주택에 두 건의 근저당 설정돼
첫 번째 근저당은 은행이 설정…채권 최고액 11억 원
두 번째 근저당 설정, 등기 원인엔 '설정 계약'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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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치 화수분처럼 얘깃거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박나래 씨 의혹
00:08이번에는 박나래 씨의 소속사 법인이 박나래 씨 소유의 이태원 단독주택에
00:17거액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0:21저는 이 문제들로 인해 제가 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습니다
00:29전 더 이상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혼란이나 부담이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00:38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00:40박나래 씨의 매니저 갑질 의혹 혹은 더 나아가서 불법 의료 의혹
00:48이거 말고도 뒤늦게 알려진 좀 놀라운 사실 하나가 있어요 양지인 변호사님
00:53이태원 집 49억 원의 근저당권을 소속사 법인이 설정을 했는데
01:03법적으로 어려워서 좀 쉽게 풀어주세요 이게 어떤 의미라고 봐야 됩니까
01:07그러니까 지금 박나래 씨가 거주하고 있는 이태원의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01:12소유자가 박나래 씨입니다
01:13그리고 근저당이 두 개가 설정이 되어 있는데 하나는 은행
01:18아마도 이제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했을 때 설정하는 근저당으로 보여지고
01:22그런데 두 번째 근저당의 경우에는 지금 박나래 씨의 소속사에서
01:2712월 3일에 근저당 설정을 한 겁니다
01:3012월 3일에 좀 주목을 해볼 수 있겠는데
01:33전 매니저들이 박나래 씨를 상대로 가압류를 했던 진행했던 당일로 지금 알려지고 있어요
01:39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소속사 측에서 사실은 이제 1인 기획사잖아요
01:44소속사가 박나래 씨가 만든 본인만 소속되어 있는 그런 1인 기획사인데
01:50여기서 박나래 씨의 집에 이렇게 근저당을 설정했다는 것은
01:54결국에는 저 49억 원을 설정을 했는데
01:57그만큼 회사에서 추후에 박나래 씨와 관련된 계약 문제로 인해서
02:02어떠한 자금 조달이 필요해질 수도 있는 것이고
02:05아니면 박나래 씨 개인이 어떠한 책임을 물어서
02:08집이 사실상에 다른 저당권이 잡히는 일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02:12그러한 여러 가지 법적인 고려를 통해서 나온 하나의 묘안이다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02:20왜냐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법적으로 해석을 해봤을 때
02:25근저당을 설정을 해놓고 이걸 실행을 하면
02:28내가 그만큼의 자금력을 끌어올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02:31추후에 박나래 씨가 활동 제기라든지 아니면 활동을 제기하지 못하더라도
02:36그 부수되는 여러 가지 수소 작업들에 있어서
02:40우리 회사가 이만큼 자금력이 있고
02:42그래서 추후에 불거질 문제에 대해서도
02:47자금에 대한 문제 없이 이렇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02:50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조치로도 해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02:54그럼 이제 법적인 거리를 양지인 변호사가 설명을 해주셨으니까
02:57앞으로 만약에 박나래 씨가 만에 하나 이건 가정입니다만
03:01복귀가 쉽지 않다고 하면 나머지의 부수적인 것들이
03:06아까 애들로서 말씀하셨지만 위약금이라든지
03:09이런 것들에 대해서 49억 원의 이태원 집을 묶어두면
03:12그걸로 돈을 낼 수 있지 않냐는 취지인데
03:15법적인 건 그렇고
03:16안지원 기자님
03:18제가 선뜻 이 기사를 보고 조금 이해가 안 됐던 게 뭐냐면
03:22법적인 건 그렇다 치는데
03:23박나래 씨의 소속사가 대형, 중소형 소속사여서
03:28박나래 씨와의 거리 두기라든지 이런 게 아니라
03:311인 기획사고 박나래 씨의 모친 어머니가 대표로 알려져 있는데
03:35그럼 이게 전 매니저들이 가압류를 신청한 당일에
03:39근저단을 설정했다는 건 약간의 맞불 작전
03:42어떻게 봐야 되는 거예요?
03:43그 이전부터 당일날 박나래 씨 상대로 가압류 신청한 당일날
03:49이런 일이 이루어졌다 하면 당일이라기보다
03:51그 전부터 좀 준비해왔다고 볼 수 있고요
03:53지금 그래서 위자료를 준비한다, 위약금을 준비한다
03:57혹은 또 막대한 변호사 비용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
04:00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04:01제가 지금 이 사안을 취재하고 있는데
04:03또 하나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04:05어떤 겁니까?
04:06바로 저 집입니다
04:072021년에 55억 원의 저 집을 취득했는데
04:10저 집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해당 법인의 자금을 빌려서
04:15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04:18그러면 왜 그 당시에 근저당을 설정하지 않고
04:20지금 했을까를 놓고 봤을 때
04:22그 당시에 어떠한 서류적으로는 돈을 빌린다는 것을
04:26서류 작업을 마무리해 놓을 수 있겠지만
04:27가장 확실한 건 근저당을 통해서 내가 법인에서 돈을 빌렸다는 걸
04:31입증하는 방안이거든요
04:32그게 만약에 돼 있지 않다면 이런 일이 불거졌을 때
04:35향후 법인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될 수 있겠죠
04:38그 과정에서 돈이 왜 그쪽으로 흘러들어갔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04:42뒤늦게나마 근저당을 설정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습니다
04:45잠깐만요
04:46그러니까 좀 더 쉽게 풀어야 될 것 같은 게
04:48그러니까 애초에 이게 지금 박나래 씨 의혹이
04:52불거지게 난 뒤에 근저당을 묶어놨다
04:54담보를 했다라는 게 아니라
04:55아예 이태원 집을 살 때부터
04:58박나래 씨 소속사의 법인을
05:01신용과 신뢰로 이 집을 샀기 때문에
05:06그 복잡 미묘하게 얽혀있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그러면
05:09제 얘기대로 이렇게 근저당을 그렇게 설정한 거라면
05:12금액적으로도 지금 은행 근저당이 11억
05:15소속사 49억인데
05:16통상적으로 110%에서 120%의 근저당을 설정하죠
05:20그렇게 놓고 봤을 때 두 금액을 합치면
05:23대략 주택 금액 55억과 맞는다는 거죠
05:26결과적으로 그 당시에 박나래 씨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돈이 많지 않았다면
05:30자신이 사실상의 모든 금전을 이렇게 확보하고 있는
05:34법인에서 그 돈을 빌려서 저 주택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05:40구자룡 변호사님 이게 많이 복잡해진 문제여서
05:45그러니까 박나래 씨의 개인 의혹과 맞물려서
05:47박나래 씨의 1인 기획사 법인을 토대로 예전에 이 집을 샀다면
05:53만약에 박나래 씨가 또 다른 구설과 또 경찰서서를 받고
05:57여러 경제적 법적으로 만약에 이제 불법 의료 의혹이나 처벌을 받게 되면
06:03이 집도 상당히 위험해 놓이고 불편해질 수 있겠는데요
06:06그렇죠 그러니까 사실상 일반 채권자들이 저 집에 대해서 집행을 하려고 들어올 때는
06:11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순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6:14그런데 지금 보면 매니저들이 가압류를 신청한 당일에 저당권을 설정했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06:19저게 굉장히 의미심장한 게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하면 신청한 날 바로 가압류가 걸리지 않습니다
06:25보통 한 일주일 이상 걸리는데 그럼 그날에 하면 저 근저당권이 앞서요 순위에서
06:29그러니까 이제 순위에서 49억이 먼저 확보가 돼 있기 때문에
06:33매니저들이나 다른 채권자들이 그 이후에 들어오더라도
06:3649억 원 위에 11억 원을 제한 나머지 금액이 있으면 거기서 가져가고 없으면 못 가져가는 겁니다
06:42선제적으로 묶어놓은 거네요
06:43그렇죠
06:43다른 채권자들이 들어올 경우 위약금에 대해서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가지고 순위를 다 밀어버린 겁니다
06:49지금 그리고 법인은 사실상 1인 기획사이기 때문에 자기하고 얘기가 되는 면이 있잖아요
06:54그러니까 자기가 운용할 수 있는 룸을 확보해 놨다 이런 측면이 있을 수 있고
06:58또 다른 측면으로는 가압류가 걸려있는 거에 대해서는 은행권 대출이 안 됩니다
07:03실무적으로
07:03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도 룸을 49억을 확보해 놓으면
07:07공간을 확보해 놓으면
07:08그렇죠 그 공간을 확보해 놓으면 법인이라는 사실 어머니가 대표이기 때문에
07:12이게 운용이 되잖아요
07:13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밀고 당기고 할 수 있기 때문에
07:16내가 나중에 이게 묶여가지고 꼼짝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07:19선제적 조치를 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07:21최후의 보루 형식으로 그게 법적이든 경제적이든
07:24알겠습니다
07:26지금 박나래 씨 관련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고
07:29최근에 연예 매니저의 협회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
07:33박나래 씨의 갑질 의혹이나 주사 의무 의혹과 관련해서
07:38주사 의무 의혹은 또 다른 출연진 연예계들은 확산이 됐는데
07:42알겠습니다
07:43의문의 49억 근자당 이태현 집 얘기에 저희가 한번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07:49알겠습니까?
07:57알겠습니다
07:59opening
08:01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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