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3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5범죄자들의 속마음까지 꿰뚫어보시는 분입니다.
00:08범죄 프로파일러 배상원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10반장님 어서 오십시오.
00:11안녕하세요.
00:12배상원 반장님과 함께 풀어볼 첫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부터 만나보시죠.
00:19저속노아의 정희원 대표인데 최근에 고소와 또 반대 주장이 엇갈려서 나오고 있죠.
00:30맞고소 당했습니다.
00:32일단 양쪽 입장이 첨예하기 때문에 양쪽 입장 모두 다 전해드리겠습니다.
00:37정희원 대표는 본인이 데리고 있었던 여성 연구원을 상대로 저 여성이 스토킹했다.
00:43공갈했다 라며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및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00:49그래서 여성이 무슨 스토킹이냐.
00:52정희원 대표가 위계를 활용하여 나를 성폭력했다 라며 강제추행.
01:00성추행했다.
01:01강제추행.
01:02저장구법 위반.
01:04무고.
01:05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막고소를 한 상황입니다.
01:11서로 고소와 막고소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경찰 수사와 법원 판단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1:17다만 이 여성 연구원이 새로운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01:26정희원 조성노화연구소 대표가 이런 걸 보냈다는 거예요.
01:33결박, 자극, 장갑, 스타킹의 교차, 되살아난 여성, 지배자 기질, 한 번에 몰아쳐서 정신이 몽롱했다 등등 성적 행위가 담긴 소설을 보냈고 이 소설의 주인공은 정희원 대표와 이 여성 연구원 이름이 들어가 있었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01:51오늘 중 장편 소설 하나 완성됐듯 역작임 계속 수정 중이라며 그런 걸 보냈다라는 겁니다.
02:00잠시 후에 이 소설과 관련된 또 하나의 주장이 나오는데 일단 여기까지 좀 보면 반장님, 심리학적으로 보면 어떻게 됩니까? 범죄 심리학적으로.
02:08그러니까 저런 형태의 단어라든가 이런 것을 정희원 교수가 연구원한테 보낸 겁니다.
02:16그러니까 또 소설 같은 건 되었고 본인이 주인공, 그 연구원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
02:23그러니까 이게 저분이 저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건 전체적으로 보통 우리가 SM이라고 하죠.
02:29사디스트 마주님, 가학적, 피학적 성도착 행위에 몇 가지 주요한 단어들이 들어갑니다.
02:35그래요?
02:35여성 지배자. 그리고 어떤 일종의 스타킹이라든가 아니면 장갑이라든가 폭력적 성적 행위와 관련된 어떤 것은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02:47그리고 소설에도 그런 내용이 좀 있다고 하니까.
02:49키워드들은 좀 들어간다.
02:50들어간다. 그러니까 무엇인가. 그리고 사실 생각해보면 저거를 저 여성 연구원한테 보낸다는 것도 되게 부적절하지 않습니까?
02:57사실은. 그러니까 이게 고용관계지 저게 애인관계가 아니니까.
03:03그러니까 저런 형태는 상당히 부적절한데.
03:05어쨌든 저걸 보낸 거는 아마 정희원 교수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03:10내용이 꼭 그런 건 아니고 의도 그 것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지만
03:14심리적으로는 성적 도착과 관련된 부분은 맞습니다. 저거는.
03:19그렇군요. 이 소설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이도 좀 있어요. 함께 보시죠.
03:24여성 연구원은 A씨와 자신을 등장시켰다.
03:31그러니까 본인을 등장시켰다는 거죠.
03:32단순한 음란 소설이 아닌 극단적 성적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소설이다.
03:37이에 대해서 정희원 대표는 조금 다른 맥락에 해명을 합니다.
03:41AI를 써보라고 유도해 AI를 작성한 거다.
03:45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반장님.
03:48저런 내용의 소설을 보낸 건 부인하지 않는데.
03:51내가 쓴 게 아니라 AI 쓰라고 해서 A가 쓴 거다라는 건데.
03:55AI도 그냥 AI가 막 쓰지 않아요.
03:58그렇죠.
03:58어떤 걸 어떻게 어떤 유로 정확하게 명령을 해야 AI가
04:03사용자의 명령 오도에 따라서 결과물을 내는 건데.
04:08지금 정 대표가 말하지 않은 건.
04:10앞에 있죠.
04:10말하자면 정희원이 무슨 키워드를 지정해서 AI를 이용해서 저걸 산출해냈다는 것은 얘기하지 않아요.
04:19사실은 그 맥락 속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04:21그러니까 정희원 저 사람도 본인이 쓴 건 맞는 거예요.
04:25그런데 내가 직접 쓴 게 아니라 AI를 이용해서 썼다는 겁니다.
04:30그러니까 AI가 썼다는 게 말이 안 되죠.
04:31본인이 이걸 투입해서 산출했다니까 본인이 어쨌든 저거에 대한 책임이 있는 건 맞는 겁니다.
04:38대신 그 AI를 쓰라고 한 것은 연구원이기 때문에 연구원이 써보라고 해서 내가 했다.
04:45이걸 주장하고 싶은 것 같아요.
04:46그런데 그게 맥락이 좀 애매해요.
04:49그 연구원이 자기 고용인 아닌가요?
04:52그 사람이 이걸 하라고 이렇게 했다.
04:55그것이 입증이 필요할 것 같아요.
04:57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맥락이.
04:59지금 양쪽 다 뭔가 모든 사실을 다 속 시원하게 얘기하지 않고 있는 상황 같아요.
05:04많이 빼먹은 것 같습니다.
05:05각자가 지금 뭔가 밝히지 않은 내용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05:10이런 얘기도 합니다.
05:11이런 얘기도 나왔어요.
05:14도구를 주문 후 특정 행위를 요구했다.
05:16이 대목은 지금 연구원의 주장인데.
05:19연구원 주장에 따르면 정희원 대표가.
05:22뭐뭐뭐 배송을 시도했는데 택배에서 전화 올 거니까 받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라는 카톡을 보냈다.
05:28연구원의 주장은 소설에 나온 도구.
05:30아까 막 그런 류의 소설에 나온 도구를 주문한 뒤 특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05:39이게 입증이 되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수사 결과로 쉽게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05:46지금 상으로도 얼추 유추할 수 있죠.
05:48얼추 유추할 수 있다.
05:49왜냐하면 소설이 있고 도구를 본인도 정희원 교수도 저거를 이렇게 하면서 대신 받아달라는 것까지는 부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05:58그런데 이상하잖아요.
05:59왜 그런 좀 여성이 받기 좀 난감한 걸 왜 대신 받아달라고 했을까.
06:04아니 본인의 사무실이 있는데 그러면 본인의 사무실 수서를 했는지 이걸 좀 밝혀줘요.
06:11만약에 그거를 본인 사무실인데 자기가 없으니까 유추경을 대신 받아달라고 한 건지 아니면 그거를 연구원에 집으로 보내서 받아달라는 건지는 맥락이 다르죠.
06:21그게 지금 빠져 있는 거거든요.
06:23만약에 연구원에 집으로 보내서 대신 받아달라고 했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06:27그걸 명확히 하면 행위 자체는 입증이 될 것 같습니다.
06:33그런가 하면 정희원 대표의 입장 추가 입장도 나왔는데 보도에 따르면 정희원 대표가 본인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6:41지금 여성이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다고 했었는데 여성이 정 대표가 본인을 가스라이팅했다고 했는데 정 대표는 내가 가스라이팅을 했다.
06:49서로 지금 비슷한 주장이 나오는 거예요.
06:52여성 연구원이 스트레스 받다가 안희정처럼 몰락하면 안 된 다음에 먼저 접근했다.
06:56A씨가 본인이 아니면 내가 타락 몰락할 것이라 가스라이팅 해왔기에 내 심정을 얘기했을 뿐이다.
07:03이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07:06의사선생님이니까 가스라이팅을 정확히 아시는 것 같습니다.
07:11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은 주체와 객체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객체 주체가 바뀌는 과정을 겪습니다.
07:17그러니까 저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명확히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정확히 아시는 거예요.
07:23그러면 핵심은 이겁니다.
07:25누가 주도했는가가 이 건에서는 핵심입니다.
07:28그러니까 말하자면 위척연구원이 너 안희정처럼 될래?
07:33그렇게 내가 막아줄게.
07:35그러니까 그렇게 가스라이팅 했다는 거예요.
07:37정희정 주장.
07:37그렇군요.
07:38그런데 위척연구원 주장은 그게 아니라 애초부터 가스라이팅은 정희원이 했고 그 과정에서 연결된 것이 있었다.
07:47이렇게 서로의 입장이 주체를 갖고 헷갈리는 겁니다.
07:51두 사이가 뭔가 평범한 사이는 아니었던 건 분명하군요.
07:55그러니까 1년 한 3개월 정도 사적인 감정이 있었다는 건 정희원 교수도 인정한 거였지 않습니까.
08:01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적 교류를 서로 가스라이팅을 주장하는 겁니다.
08:07그런데 누가 시작했는가, 주도를 누가 했는가에 따라서 법적인 책임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08:12그렇군요.
08:13어쨌든 혐의가 달라요.
08:15저 여성이 스토킹을 했다라고 정희원 대표는 주장하고 있는 거고
08:18여성은 정희원 대표가 위계에 의해서 성추행을 했다.
08:22성적인 접근을 했고 두 가지는 그 다음 건 돈 문제죠.
08:27돈 문제.
08:27왜냐하면 저성노라라는 개념을 누구 거냐.
08:31말하자면 저작권이 위청연구원, 위청연구원의 지분이 있다고 하는 거고
08:36정 교수는 아니다.
08:38내가 더 많다.
08:39이런 얘기까지의 어떤 진심 공부가 연결되니까 더 심각한 것이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8:45수사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08:46수사 결과 나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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