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합니다.
00:04수사 기간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전망입니다.
00:09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소환을 통보한 건 지난 7월입니다.
00:19하지만 내란 특검에 재구속됐던 윤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고,
00:23체포영장 집행에도 버티면서 속옷 저항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00:31피의자의 부상 등이 우려된다는 현장의 보고를 받고 9시 40분 집행을 중단하였습니다.
00:39그동안 김건희 씨를 9차례 소환 조사한 특검이 수사 기간 종료 8일을 앞두고 배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면 조사합니다.
00:48특검은 앞서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김 씨를 재판에 넘기면서 윤 전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00:55특검은 이와 함께 김건희 씨가 받은 금품과 공직 임명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파고될 전망입니다.
01:03서일건설 이봉관 회장이 건넨 나토 3종 세트와 박성근 전 검사의 초대 국무총리 비서실장 발탁,
01:09김상민 전 검사가 전달한 이우환 화백의 그림과 국정원장 법률특보 임명,
01:16또 금거부기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기용까지 서로 연관돼 있다는 게 특검의 시각입니다.
01:22이에 따라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서 각각 공직 임명의 경위는 물론 김 씨의 금품 수수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01:32조사 결과에 따라 김건희 씨에 대한 매물죄 적용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38YTN 권춘수입니다.
01:3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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