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 요즘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00:05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 존 F. 케네디 센터의 이름이 트럼프 케네디 센터로 바뀌었습니다.
00:11풋볼 경기장과 국제공항에도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질 수 있다는데
00:15이러다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마저 트럼프 DC로 바뀌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0:22워싱턴에서 최주연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4워싱턴 DC 대표 공연장 케네디 센터에 푸른색 천막과 함께 사다리차가 등장했습니다.
00:34작업자들이 구멍을 뚫고 글자를 하나하나 고정합니다.
00:38주 방위군까지 나서 현장을 지킵니다.
00:42잠시 후 천막을 걷어내자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보입니다.
00:46센터 이사회가 투표에서 트럼프 대통령 이름 추가를 만장일치 통과시켰는데
00:51명칭 교체 결정 하루 만에 공사를 마친 겁니다.
00:57센터의 이름은 트럼프 케네디 센터가 됐습니다.
01:09센터는 미 연방의회가 1963년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추모의 뜻을 담아 설립됐습니다.
01:16심지어 트럼프의 이름 위치가 케네디 이름보다 더 위에 있습니다.
01:22일부 시민들은 센터를 모독했다며 반발했습니다.
01:26야당에서도 의위의 승인 없는 명칭 변경은 법률 위반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됩니다.
01:43이런 상황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지역을 돌며 성과를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1:48미국 현지 매체들은 케네디 가문이 센터 설립 의미를 훼손한 이유 등으로
01:55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명칭 변경 무효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2:01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2:18워싱턴에서 floor하우스 워싱턴에서
02:22워싱턴 상태에서 취미의 시합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2:25그런 상황 속에서 활용한 이유는
02:30아마도 푸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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