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박나래 씨의 전 남자친구도 경찰에 고발을 당했는데 바로 그 사건입니다 박나래 씨 집에 도둑이 들었었던 이 도난 사건 당시에 내부 소행이 아니냐라는 의심이 되면서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을 때
00:18근로계약서 써야 되니까 신상정보 좀 달라고 해서 매니저도 그걸 받아갔어요 그랬다가 그거를 경찰의 피의자 신상정보로 사용했어요 이게 지금 발단이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그 정보를 받아간 사람이 박나래 씨 전 남자친구라는 거 아니에요 경찰 고발됐네요
00:35그렇습니다 개인정보 관련해서 불법 수집하고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발이 들어갔는데요 한 유튜버가 또 새로운 내용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00:45박나래 씨의 전 남자친구가 전 매니저들의 정보를 마치 근로계약서 쓸 때 필요한 것처럼 이야기해놓고서는 경찰의 용의서를 특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출했다는 부분인데
00:57이것이 개인정보를 원래 사용하려는 목적 외로 불법적으로 수집된 부분이다 라고 하면서 한 네티전이 직접 고발했다라고 이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01:07이와 관련해서도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01:10저것도 처벌이 가능한 혐의인 거죠?
01:14그렇죠 개인정보 같은 경우에 불법적으로 수집을 하고 이것은 원래 고지한 목적 외에 사용하게 된다면 이것은 충분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어 보입니다
01:25자 그리고요 한국연예 매니지먼트협회라고 있습니다
01:30이 협회에서도 박나래 씨의 매니저 갑질 등의 의혹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01:38박나래 씨가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죠
01:42하지만 상황이 주변인들로 점점 퍼져나가면서 앞으로 침묵을 지키는 것이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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