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첫번째 모닝픽은 한국부자보고서입니다. 네. 최근에 발표된 2025 한국부자보고서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좀 궁금한데요. 네. 보고서를 보면요.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는 모두 47만 6000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전체 인구의 0.9%에 해당하는데요.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요.
00:25이 중에 약 90%가 10억원에서 10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고요. 보유금융자산이 100억원에서 300억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약 7% 300억원 이상인 초고자산가는 2.5%를 차지했습니다.
00:43부자 수만 놓고 보면 전년보다 3.2%가 늘었는데요. 이 조사가 시작된 2011년과 비교하면 세 배 증가한 것으로요. 해마다 평균 9.7%씩 늘어난 셈입니다.
00:56네. 이외에 또 어떤 보고서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까?
01:00네.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 금융자산을 보면요. 306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 년 사이에 8.5%가 증가를 한 건데요. 이는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약 6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01:15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소는요. 부자들의 금융자산 증가율 8.5%는 전체 가계 금융자산 증가율의 2배 수준이라며 일반 가계보다 부자의 자산 축적 속도가 더 빨랐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30이는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지는 이른바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됐다라는 것을 의미를 하죠.
01:38또 한국 부자의 자산 구성을 세부적으로 보면요. 거주용 주택이 31%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요.
01:44그 다음으로는 현금과 같은 유동성 금융자산, 거주용 외주택, 예금과 적금, 빌딩, 상가, 주식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01:54지난해와 비교를 해보면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금, 적금, 주식의 비중은 늘었고요.
02:01거주용 주택이나 거주용 외주택, 또 빌딩이나 상가의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07네. 자, 이뿐만 아니라 부자들이 어떤 경로로 자산을 늘려왔고, 또 어떤 투자 성향을 보였는지 이것도 좀 조사가 됐다고 합니다.
02:16네. 부자들이 자산을 축적한 원천을 보면요. 사업 소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02:23이어서 부동산 투자 이익, 금융 투자 이익 순이었습니다.
02:27또 부자들의 금융 투자 성향을 보면요. 높은 수익만큼 손실이 큰 적극 투자형이나 공격형 투자형은 올해 약 17%로 1년 전보다 3%포인트 줄었고요.
02:40안정형과 안정추구형의 합은 49%로 1년 전보다 5%포인트나 뛰었습니다.
02:47한국 부자는 향후 1년 이내에 단기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 대상으로 주식을 가장 많이 지목했고요.
02:54이외에 금융이나 보석, 거주용 주택, 거주용 외주택, 펀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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