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부터 예금 보호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00:05금융회사가 파산하는 경우라도 가입 시점에 상관없이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최대 1억 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00:13고객 입장에서는 든든한 안전판이 생긴 셈인데, 금융권에서는 더 높은 금리를 찾아 대규모 자금이 급속히 이동하는 머니무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00:23보도에 류환웅 기자입니다.
00:25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예금 보호한도 5천만 원 이하 예금은 인출 비율이 5%였지만, 5천만 원 초과 예금은 그 3배인 14.7%에 달했습니다.
00:41그만큼 예금 보호한도가 안전판인 셈인데, 이번 달부터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안전판이 더 두터워졌습니다.
00:55시행 첫날 금융당국은 직접 시중은행 창구를 방문해 예금 가입을 직접 해보며 고객 안내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01:13금융당국은 9월 이전에 가입한 예금도 자동으로 보호를 받게 되며,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최대 1억 원까지 보호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1:31그러니까 이자를 감안해 원금은 약 9천5백만 원까지 예치하는 게 좋습니다.
01:37금융권에선 더 높은 금리를 찾아 대규모 자금이 급속히 이동하는 현상을 우려하지만, 아직까지 그와 관련한 뚜렷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01:48최근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보면 저축은행이 연 3.04%로, 시중은행의 연 2.48%보다 0.56%포인트가 더 높습니다.
01:59저축은행 예금 잔액이 지난 5월 입번 예고 후 2.8% 불어나긴 했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할 땐 1.3% 줄어 있어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02:11금융당국은 고객 예금 4천조 원을 바탕으로 영업활동을 하는 금융권이 예대바진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02:20생산적 분야에 자금을 공급해달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02:29금융당국은 또 최대한 머니무브를 피할 수 있도록 정기예금 만기를 10개월, 12개월, 14개월 등 다양하게 해달라고 금융권에 주문했습니다.
02:46YTN 유호농입니다.
02:48Q.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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