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3 계엄에 직접 동원된 군은 내란특검 수사가 끝나자마자 자체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00:08이미 재판에 넘겨진 사령관들 외에 기소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3나혜인 기자입니다.
00:17애초 국방부는 12.3 계엄 1년을 앞두고 안규백 장관 취임 이후 진행해온 자체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습니다.
00:26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계엄 가담자를 가려내기 위한 헌법존중 TF가 가동되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른바 계엄버스 탑승자의 엄정한 징계를 지시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00:40군검찰과 군사경찰을 중심으로 내란특검이 재판에 넘기지 않은 군인들을 추가 수사할 특별수사본부를 띄운 겁니다.
00:49국방특별수사본부가 12.3 불법의상 겸 진상교명과 처벌을 위한 수사를 개시합니다.
00:57군검사와 수사관, 군사경찰수사관 등 4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01:02국방부는 군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특검보다 엄중한 잣대로 당시 군인들의 행적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2자체 감사와 특검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의혹에 연루된 부대부터
01:19개엄 당시 명령에 따라 움직인 국방부, 합참, 육군, 방첩장교들의 기소 여부를 검토할 거로 보입니다.
01:28특히 선관위 직원 체포 모의에 가담한 정보사령부와
01:32윤석열 정부 시절 국군심리전단의 대북전단 살포 의혹도 면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9비라하를 실은 풍선을 대북심리전단에서 북쪽으로 보냈다. 그건 전혀 모르던 일이잖아요.
01:50국방부는 최근 개엄 가담자 짐계 여부를 심의할 헌법존중 TF에도
01:55최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화 부욕을 폭로한 박정훈 대령을 중심으로
02:0027명 규모 조사 분석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02:03이로써 국방부 내 계엄 조사 수사 인력만 119명에 달하게 됐는데
02:09당분간 대대적인 내부 사정작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4YTN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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