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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시절 통일교 만남 거부…李, 만났는지 밝혀야”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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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
한동훈 "이 대통령, 당시 왜 만나려 했나 밝혀야"
윤영호 녹취 "여권 쪽에 어프로치 한 건 두 개 라인"
송언석 "李, 당대표 때 통일교 직원들 당직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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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00:02
본인이 당대표 때 통일교회의 이른바 어프로치가 있었지만 단호하게 거부했다며
00:08
이 대통령이 당시 만났는지 밝혀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14
당대표 당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만나고 싶다며 오라는 이상한 요청 거부했다.
00:19
이 대통령 민주당 당대표 당시 통일교 총재 만나고 싶어 한 듯한데
00:23
왜 만나려 했는지 실제로 만났는지 밝혀야 한다.
00:26
아까 이재명 후보 쪽에서 다이렉트로 만나고 싶어 한다.
00:30
라는 어떤 통화 내용과 관련된 한동훈 대표의 입장입니다.
00:35
관련된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죠. 이야기.
00:40
당대표 당시로 기억하는데요.
00:44
통일교회 한 총재님 측에서 저를 보고 싶으니까 총재 사무실로 와달라.
00:50
이렇게 연락이 온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00:53
저는 당연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응하지 않았습니다.
00:57
여기저기여야 모두 다 끊임없이 로비 내지는 어프로치를 한 것 같은데
01:04
그냥 로비만 했다면 문제될 것까지는 없겠지만
01:09
지금 금품이 오갔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01:11
권성동 의원과 전재숙, 임종성 의원 등등.
01:15
그렇기 때문에 이건 수사로서 뇌물인지 정치 자권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밝혀내야 하는데
01:20
거듭 말씀드리지만 특검이 선택적인 원사이드로만 수사와 기소를 했고
01:26
나머지는 양태정 변호사도 비판했듯이 국민들에게 일절 얘기조차 안 하고 있었다라는 게 지금 논란인 건데
01:34
김우식 교수님, 한동훈 대표한테도 통일교에서 접근했어요?
01:37
그러니까 전방이 어프로치죠.
01:40
그리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01:41
그다음에 전직 대표든 현직 대표든 가리지 않고
01:45
전직 장관이든 현직 장관이든 가리지 않고 어프로치를 한 건데
01:49
저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통일교라고 하는 종교단체가
01:53
우리 대한민국의 기독교 단체라고 하는 주류, 대형 종교단체에 비해서
01:59
굉장히 소수이고 비주류잖아요.
02:02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정치권에 줄을 대서
02:04
공인된 어떤 주류 종교단체로 공인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있었을 거예요.
02:09
그러다 보니까 선을 대려고 가리지 않고 했던 건데
02:13
저는 지금 두 개로 나눠서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논란이 되는 건.
02:16
지금 전재수 의원이나 정동영 장관 이야기 나온 것처럼
02:20
2022년 3월에 대선과 관련되지 않고 그 이전부터
02:24
지금 전재수 장관 받았다는 금품 혹은 2017년, 2018년 이야기 나오잖아요.
02:29
그러니까 이미 오래전부터 통일교에서는 국회의원이든 장관이든
02:33
이런 사람들한테는 어떻게든 끈을 대보려고 어프로치를 수없이 해왔던 거예요.
02:38
그중에 전재수 의원이 거기에 어프로치에 딱 연관이 돼서
02:41
돈을 받았다고 지금 주장을 하는 거거든요, 윤용호 본부장이.
02:45
그러니까 그건 대선 전과 관련된 거기 때문에 대선과 무관한
02:48
그런 상시적이고 일반적인 어프로치의 한 축이 저는 전재수 의원이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02:55
당시 의원이었으니까.
02:56
그다음에 또 한 축은 2022년 3월 9일 날 있었던 대선입니다.
03:00
이 대선이었기 때문에 대선의 권력이 어디로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니에요.
03:04
향배를 봐야 되니까.
03:05
그래서 3월 9일 직전에 펜스를 불러서 윤석열 당시 후보를 만나게도 해주고.
03:11
그리고 아까 나왔던 이게 윤용호 본부장하고 이모 부회장과의 녹취이긴 합니다만
03:16
바로 2월 28일자로 나오잖아요.
03:18
2월 28일 녹취에 이재명 후보 측에서도 다이렉트로 보자고 연락이 왔다.
03:23
그게 뭐냐면 3월 9일 날 대선 직전에 사실 거의 승패를 알 수 없는 박빙 상태였지 않습니까?
03:30
실제 결과도 24만 표 차이였고.
03:33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입장에서도 2022년 3월 9일 날 대통령 선거 직전에는
03:38
이재명 후보 측도 그렇고 윤석열 후보 측도 그렇고 통일교든 뭐든 표가 된다면
03:43
어디든지 접근을 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을 거 아니에요.
03:45
그러니까 저는 충분히 이재명 후보가 직접 했든 아니면 이재명 후보 측근이었던
03:50
통일교 측이 움직인다고 했을 때 거기에 표를 구하기 위해서
03:54
저는 오히려 이재명 후보 측에서 통일교에 어플에 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03:59
왜냐하면 그게 사람 심리거든요.
04:02
후보 입장에서는.
04:03
어떻게든 한 표가 소중하기 때문에.
04:04
그래서 저 녹취록에 나와 있는 저 내용대로 한다면
04:07
어떻게든 윤영호 부장의 입을 통해서 당시에 대선 직전에
04:11
민주당이나 또 문재인 정부 쪽이나 아니면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04:15
누가 영광이 되는지는 분명히 저는 파헤쳐야 하는 생각합니다.
04:18
그건 당연한 자연스러운 현상이거든요.
04:21
논란은 민주당의 당직에 통일부 직원들이 임명이 됐다라는 내용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04:27
야당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당시다라고 의혹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04:33
들어보시죠.
04:35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에 통일교 직원에게 당직 임명장을 주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04:43
그 당직자는 그걸로 인해서 더불어민주당과 굉장히 가깝다 이런 이야기를 했고
04:49
통일교회 천무원의 행정실장이라고 하는 핵심 요직에 성진했다고 합니다.
04:54
이 정도 되면 당시 당대표로 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통일교와의 유착이라고 하는 것이
05:02
굉장히 깊숙하다라고 우리가 국민들이 신뢰할 만큼 충분하지 않습니까?
05:07
이런 증거가 있는데 왜 특검은 4개월 전에 진술을 받아놓고도 수사를 왜 묵살치는 겁니까?
05:17
민주당의 당직자로 통일교 직원을 임명했다라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05:20
아까 임종성 전 의원도 그 사실은 지금 부인하지 못한 것 같은데
05:24
박정호 의원님, 통교 직원을 왜 민주당 당직자로 임명합니까?
05:30
그거 송원성 대표가 잘 알면서도 침소공대하시는 거예요.
05:35
충분하지 않죠.
05:36
의심할 만한 충분하지 않은 게 일반적으로 유연회가 많고
05:41
또 이런 세계한인민주회의 이런 데 저도 부위원장 했지만
05:45
지금 2025년을 보면 원내가 10명, 원해가 21명입니다.
05:52
일반적으로 수석 부의장이 명단 다 정해서놓고
05:55
그리고서 당대표에게 이런 명단입니다.
05:59
와서 축사해 주시고 임명장 나눠주세요.
06:02
이렇게 보통 합니다.
06:03
그러니까 당대표와의 연결성은 전혀 없는 거고요.
06:08
잘 아시면서 저렇게 말씀하세요.
06:09
그리고 한동훈 대표 칩샷, 퍼팅 안 당한 거 진짜 잘했어요.
06:18
그런데 이재명 당대표 후보 시절로 올라가 봐도
06:23
코로나 터졌을 때 신천지 쫓아가서는 엄단하게 한 사람이 누굽니까?
06:31
이재명 아니겠습니까? 그 당시에.
06:33
그래서 물론 저렇게 처리가 단호하고 잘하는구나 그래서 인기도 많이 올라가서요.
06:38
그런 분이 통일교와 비슷한 신천지를 그렇게 엄발을 했는데
06:44
통일교 연결하려는 것은 말이 안 되고요.
06:47
일반적으로 캠프에서는 그렇습니다.
06:50
나 누가 안 했는데 이게 선거에 도움이 될까?
06:52
연결해볼까? 이렇게 하면서 마치 자기가 핵심인 것처럼 얘기하고
06:56
그쪽과의 연결성을 해서 자기도 어떻게 좀 더 눈에 띌까?
07:00
이런 것들을 많이 하죠.
07:02
그런 행위 중에 하나였을 거라 생각하고
07:04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천지 때 그렇게 한 이재명 후보가
07:09
다시 통일교랑 연결하려 했다.
07:11
이거는 어불성설입니다.
07:12
네.
07:13
네.
07: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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