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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中 특사단, 왕이 외교부장 면담… 시진핑 접견 무산
중국 측 "일정 변경" 이유로 회견 일정 앞당겨
일각 "韓 패싱 논란, 수교 기념일 만찬으로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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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은 한미회담을 앞두고 한중관계에도 개선 의지를 보이면서 이른바 균형 외교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00:30최근 몇 년간 엉클어진 한중관계를 정상교대에 올려놓는 물꼬를 트기를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합니다.
00:44우리 대통령께서는 한중관계를 매우 중시하시며 한중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하십니다.
00:56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달래기에 나섰다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01:04그런데 대통령 특사단이 과거와 달리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라는 사실, 이 부분도 의미가 달리 해석이 가능한가요?
01:15일단 시진핑 주석 그러니까 중국이 새로운 이재명 정부의 어떤 출범에서부터 좀 더 길들이려는 게 아니냐 저는 개인적인 어떤 의견이지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1:26왜냐하면 지금까지 집권에서 정부가 출범했을 때 4번의 특사가 있었습니다.
01:34그런데 4번 다 주석을 직접 만날 수 있었거든요.
01:37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이해찬 의원이 직접 장점인 당시 주석을 만났고
01:43그다음에 이명박 정부 박근혜 특사도 후진타우 주석을 만났고
01:47더군다나 지금 가장 한중 관계가 악화됐었던, 사드 배치로 악화됐었던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이해찬 의원이 또다시 특사로 나섰는데
01:58당시에도 시진핑 주석이 만나는 줬어요.
02:01다만 그때도 자리 배치가 마치 조공을 받는 그런 임금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굉장히 그때도 문제는 됐었지만
02:10그러나 이번에 이재명 정부는 어떤 정부보다도 어쨌든 중국과의 관계를 희망하고 있어요.
02:18다시 복원하는 걸.
02:19그런데 지금 벌써 1, 2위가 약속이 있다고 안 만나준 것.
02:23이것이 사실 예를 들어서 전승절을 대통령이 안 간다는 어떤 그런 것 때문에 이런 대접을 받는 건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02:34어찌됐든 주석이 직접 나서지 않는 건 한국과의 관계에서 어떤 메시지를 지금 보내는 게 아니냐라는 거죠.
02:44하지만 지금 미국과 중국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지금 경제적으로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02:49우리 입장에서는 사실 균형을 지켜야 될 필요성도 분명히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5네, 맞습니다.
02:56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상대로 해서 지금까지 때에 따라서는 이쪽저쪽으로 왔다 갔다 했지 않습니까?
03:03지금 북한이 러시아로 매우 경도돼 있는 이런 상황에서는
03:06북한 문제,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03:10우리 입장에서는 중국의 도움이 너무도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03:13중국과의 어느 정도의 관계 개선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고
03:17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대통령께서도 특사단을 보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3:21중국과의 관계는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와 비견해서
03:25우리가 더 그만큼 주역해야 되고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03:29알겠습니다.
03:32지금 한리정상회담을 앞두고
03:35우리 대한민국을 둘러싼 주변국들과의 균형
03:38그리고 미국과의 단판, 운명의 회담
03:42내일 새벽에 정해지게 됩니다.
03:46부디 좋은 결실을 얻기를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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