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한 신종수법의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잇따르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00:08쿠팡에서 유출된 신상정보로 신용카드가 무단 발급된 걸로 보인다고 속이는 방식이 대표적인데요.
00:15경찰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우체국 집배원이라며 전화를 걸어온 남성이 새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배송해주겠다고 말합니다.
00:30카드를 신청한 기억이 없다며 의아해하자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사고예방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00:49알려준 번호 외에 우체국에도 직접 확인 전화를 해보니 보이스피싱 시도로 보인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01:00경찰청은 쿠팡에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뒤 이렇게 시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피싱 사기 사례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7쿠팡에서 흘러나온 개인정보로 신용카드가 무단 발급된 것으로 보인다며
01:22가짜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주고는 휴대전화에 원격 제어 앱을 깔게 해서 정보를 빼내는 방식이라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01:32경찰은 그 밖에도 다양한 신종수법의 사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01:37쿠팡 유출 사태 이후 각종 피싱 문자를 받는 시민들로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01:43경찰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직접적으로 2차 피해가 생긴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1:58다만 새로운 사기 수법에 의한 피해가 생길 수 있는 만큼
02:02사기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06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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