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남국 비서관, 당시 문자에 현지 누나라는 호칭을 썼죠.
00:05대통령실은 김 비서관, 평소에도 주변을 형 누나라고 자주 부른다며 김현지 실세로 낸 선을 그었습니다.
00:14청탁 문자를 보낸 문진석 의원은 이틀 만에 SNS로 사과했습니다.
00:19구자준 기자입니다.
00:23대한민국 대통령실이 대학 동아리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00:27강훈식 비서실장을 형으로,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누나로,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이 쓴 호칭을 두고도 비판이 쏟아지자 강유정 대변인은 해명에 나섰습니다.
00:40그러면서도 이번 사안은 주책 이상이었다며 강 비서실장이 눈물 쏙 빼게 경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0:59김 비서관에게 문자를 보낸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이틀 만에 사과했습니다.
01:03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39자 짧은 SNS 메시지로 상황 설명은 없었습니다.
01:14야권은 핵심은 김 실장이라고 정조준했습니다.
01:17원조 친명 인사들조차 김현지 실장에게 한 수 접고 인사 청탁을 해야 할 정도이라면, 그 위세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하기조차 어렵습니다.
01:31정권 초기 비일비재한 일일 거란 말도 나왔습니다.
01:34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김남국 비서관과 문진석 의원, 강훈식 김현지 실장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02:02채널A 뉴스 구자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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