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SNS를 통해서 심경을 밝혔습니다.
00:06트라우마로 남을 듯하다.
00:09당장 야당에선 피해자가 할 소릴 가해자가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0:13특히 장 의원이 고소인 측 신상 털기와 협박까지 하고 있다면서 금수만도 못하다고 맹비난했습니다.
00:20구자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어제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00:28생일을 기념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장 의원은 정신을 차리고 중심을 잡아야 했지만 마음이 위축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며 트라우마로 남을 듯하다고 적었습니다.
00:41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억울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입니다.
00:45국민의힘은 트라우마는 피해자가 할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58또 고소인의 방송 인터뷰를 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한 녹화 인터뷰라고 한 장 의원의 말도 문제 삼았습니다.
01:10피해자를 공작에 배우 취급하며 공개적으로 인격 살인을 자행했다며 금수만도 못한 민낯을 드러냈다고 비난했습니다.
01:18장경태 의원 스스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과 같은 태도는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1:26민주당도 그렇고 장경태 의원들도 그렇고 국민께 더 낮은 자세로 나가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01:34민주당은 장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01:40조승래 사무총장은 현재 윤리감찰이 진행되고 있어 영향을 주는 발언은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구자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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