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시간 전


[앵커]
카페인데요.

테이블 위에 놓인 치킨상자.

뒤로 보이는 초록색 병은 소주입니다.

이런 행동, 다른 손님에게 민폐죠.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페 안 탁자 위에 포장이 뜯긴 치킨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그 뒤로는 초록색 소주병도 보입니다.

사흘 전 오후 7시쯤 경기 양평군에 있는 300평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은 시민은 카페 안에서 "치킨 냄새가 났고, 치킨이 놓인 자리의 손님들이 서로 중국어로 대화하는 걸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일행 중 1명은 얼굴이 붉은 상태였다고도 했습니다. 

제가 앉아있는 이 자리에 술과 치킨이 놓여 있었는데요.

주말 저녁이라 카페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결국 카페 직원이 휴대전화 중국어 번역기능으로 취식 금지를 안내해야 했습니다.

[카페 관계자]
"외부 음식을 드시는 고객에게 이제 즉시 취식 금지 안내를 진행을 했고, 해당 고객은 저희 직원들 안내 후에 바로 내용물을 치웠습니다."

카페 측은 매장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손님들이 소주병을 여는 모습은 안 보였고, 치킨을 먹은 사실은 확인했다"며, 음주 행위가 있었다면 카페 밖에서 이뤄진 걸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장규영
영상편집 : 조아라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카페인데요. 테이블 위에 놓인 치킨 상자, 뒤로 보이는 초록색 병은 소주입니다.
00:06이런 행동 다른 손님에게 민폐죠.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3카페 안 탁자 위에 포장이 뜯긴 치킨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00:18그 뒤로는 초록색 소주병도 보입니다.
00:21사흘 전 오후 7시쯤 경기 양평군에 있는 300평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00:28사진을 찍은 시민은 카페 안에서 치킨 냄새가 났고 치킨이 놓인 자리의 손님들이 서로 중국어로 대화하는 걸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00:37당시 일행 중 한 명은 얼굴이 붉은 상태였다고도 했습니다.
00:41제가 앉아 있는 이 자리에 술과 치킨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00:46주말 저녁이라 카페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00:50결국 카페 직원이 휴대전화 중국어 번역 기능으로 취식 금지를 안내해야 했습니다.
00:57카페 측은 매장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손님들이 소주병을 여는 모습은 안 보였고 치킨을 먹은 사실은 확인했다며
01:16음주 행위가 있었다면 카페 밖에서 이뤄진 걸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01:21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4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5채널A들 transformative
01:26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6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7채널A你們 김지우입니다.
01:287개월 18일.
01:30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35출발행 phoneной 상zieh에 오신 carbono
01:40Итак, 여러분들과 Sinbit sanse는 underlying
01:46앨� lei의 손님들이 여는 곳으로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