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은 계엄 1년을 이틀 앞두고 여전히 계엄 사과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했습니다.
00:08당 안에서는 사과와 절연 목소리가 터져나왔지만 장동혁 대표, 오늘 열린 마지막 국민대회에서 사과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00:18최승현 기자입니다.
00:21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
00:23계엄은 악몽이었다며 양양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계엄 자석론을 꺼냈습니다.
00:28미래로 나아가고 싶은 당원과 지지자를 정작 우리 지도부가 그날에 붙잡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00:38안철수 의원은 계엄으로 시민의 삶이 무너졌다며 사과했고 친한계 진종호 의원도 역사를 되돌렸던 계엄을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00:49하지만 인천에서 열린 전국순회 마지막 장회집회에서 장동혁 대표는 사과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00:58현장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여러분 그것이 과거에 머무는 것입니다.
01:08우리가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01:12현장에서 일부 당원들은 오늘도 계엄을 옹호했습니다.
01:16이런 장회집회에 대한 불만도 터져나왔습니다.
01:274선 한기호 의원은 의원 단체방에서 당원끼리 몸싸움하는 모습까지 국민들에게 보이고 있다며 장회집회를 계속해야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01:36김미애 의원은 서로 거칠게 공격하는 모습은 짜증 유발 행동으로 보인다며 동조했습니다.
01:44국민의힘은 내일 경기 용인에서 마지막 장회집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01:48계엄 사과를 둘러싼 찬반 갈등 확산을 의식한 듯 전격 취소했습니다.
01:54채널A 뉴스 최승현입니다.
02:06채널A 뉴스 최승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