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 당국자들이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이유가 마치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탓이란 듯한 발언을 하면서 논란인데요.
00:09어제 경제부총리에 이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또 서학개미의 투자를 고환율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00:16젊은이들이 해외 주식 투자를 쿨하다고 생각하고 유행처럼 한다고요.
00:22정부가 개인 탓으로 돌린다는 불만이 나옵니다. 여인성 기자입니다.
00:25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의 원인으로 서학개미로 대표되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쏠림을 지목했습니다.
00:36지금 1500원 가는 거가 합리 금리차 때문도 아니고 내국인에 의해서 해외 주식 투자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한방향 쏠림 현상.
00:46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00:48최근 확산되는 AI 거품론까지 언급하며 젊은 서학개미들의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우려했습니다.
00:57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한다는 비판과 관련해서는 국민 노후자산 희생이 아니라 보호하고자 새로운 프레임이 필요하다는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01:20이 총재의 발언을 두고 고환율 책임을 투자자에게 돌린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01:34환율, 집값 불안을 우려한 한국은행은 오늘 열린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4번 연속 2.5%로 동결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01: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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