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가열되면서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 코스닥에도 더 큰 투자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00:09국내 증시를 부양하는데 연기금이 동원되고 있다는 지적은 오해라며 자산 배분을 유연하게 조정한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18염혜원 기자입니다.
00:22다음 달 발표될 국민연금의 지난해 수익률은 역대 최고였던 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00:27단숨에 5천 포인트까지 치솟은 국내 주식시장 호황 덕이었습니다.
00:50기금 소진 우려로 보험료율을 올리는 개혁까지 단행했던 국민연금은 한숨을 돌렸습니다.
00:57이재명 대통령도 국민연금이 국내 기업에 투자해 250조 원 수익을 올려 고갈 걱정을 덜었다고 자신했습니다.
01:05국민연금의 적극적인 국내 증시 투자 방침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01:29통상 2, 3월에 열었던 첫 기금운용위원회를 올해는 한 달 이상 당겨 열어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14.9%로 0.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01:44비중을 넘길 경우 기계적으로 주식을 파는 리밸런싱도 한시적으로 유예했습니다.
01:50정부와 여당이 부양 의지를 밝히고 있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01:57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높은 변동성 탓에 적게 투자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경우도 있어 내부 고민이 있었다며 정책이 가다듬어지면 시장에서 변화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02:12독립적으로 운용되어야 할 국민연금이 환율 방어에 동원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김 이사장은 1,400억 원이면 할 수 있던 투자에 1,500억 원이 드는 상황이라며 자체적인 환 대응 전략을 운용하는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2:30YTN 염혜원입니다.
02:31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1,400억 원이 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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