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격’ 나선 오세훈…“공급 위해선 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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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전역에 삼중 규제는 과도"<br>오세훈 "10·15 이후 집 사지도 팔지도 못 해"<br>오세훈, 정부 정책 비판… "공급 위해선 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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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인물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00:03지방선고가 점점 다가와서 그런지요.

00:05요즘 정치권에서 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보나 발언이 부쩍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0:09오늘 이 오 시장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00:30오세훈 서울시장.

00:58집은 사지도 팔지도 못하고 전월세만 올라간다.

01:02이러면서 이현종 위원님.

01:03지금 11호 대책으로 대표되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모습이었어요.

01:11어떻게 보셨습니까?

01:12지금 최근에 오세훈 시장이 강북 지역을 쭉 순회를 했지 않습니까?

01:17특히 중랑 쪽에 가서 거기 박홍근 의원, 서영교는 지역구인데 거기 같은 경우는 주택들 엄청나게 모아서 재개발을 하는데

01:26거기에 굉장히 지금 고통이 있나봐요.

01:29왜냐하면 이번 조치로 인해서 이걸 지금 팔지도 못하고.

01:33그러다 보니까 결국 개발 자체가 지금 다 늦춰지고.

01:36지금 사실은 이쪽 노동학이나 이쪽 같은 경우는 집값이 안 올랐습니다.

01:40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 묶여버렸잖아요.

01:42그러니까 실질적인 주민들의 지금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6강남 집값 잡겠다고 지금 서울 전체를 다 묶어버렸어요.

01:49자, 그럼 과연 이게 지금 누구한테 유리한 정책인가요?

01:53더군다나 지금 11호 정책 한 이후에 보면 집값이 떨어진 게 아닙니다.

01:57오히려 더 지금 강남 집값에 딴 데도 지금 올라버렸어요.

02:00그렇다면 정부가 지금 정말 실수요자, 지금 국민들이 엄청난 지금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02:07그럼 이 시점에서 이 정책에 대한 어떤 정당성이나 효율성들을 판단을 해서 조치를 취해야 돼요.

02:13그러려면 저는 서울시장의 저런 이야기도 충분히 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02:18그러니까 지금 예전에 보면 결국은 문재인 정부 때도 자기들 정책이 옳았다는 걸 내세우기 위해서 계속 어떤 새로운 조치, 조치 26번 하다가 결국 다 망한 거 아니겠습니까?

02:29뻔히 보면서, 뻔히 지금 이 상황 자체를 피해자를 보면서 한다?

02:34더군다나 이제 지방선거가 있죠.

02:35그러면 결국은 서울시장 입장에서 보면 전체 서울 지역에 지금 특히 민주당 우세지계를 하는 강북 지역에서 보면 이런 피해들을 복구했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아마 오늘 이 이야기를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2:50망했다라는 표현보다는 뭔가 비판에 좀 직면했다, 뭐 이런 표현으로 좀 순화를 하면서 가겠습니다.

02:55보니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죠, 국민의힘 소속.

02:59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된 얘기도 했습니다.

03:01경선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비판적인 입장을 좀 보였어요.

03:11주진우 의원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03:12지금 보면 서울시장 내년 지방선거 시진이 좀 다가오면서 당내에서 발언권이 좀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21스킨십도 많이 좀 늘리려고 합니까?

03:23뭐 어떻게 좀 친분이 좀 있으신, 요즘 만나자고 이런 얘기는 안 하시나요?

03:26제가 따로 친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03:30그런 개별 의원에 대한 접촉보다도 아마 지금 사실 부동산 집값 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03:37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다음 지방선거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저도 보여지고요.

03:46실질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피해가 숫자로 나와버리거든요.

03:52그러니까 지난주만 하더라도 아파트값이 역대 최고로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할 정도로

04:00사실은 수치로서 집값이 오르고 있는 것을 지금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고

04:06특히 서민들 피해가 커요.

04:09그러니까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상황이었는데 훨씬 더 가속화되면서

04:13전세 물량도 씨가 말라버렸습니다.

04:16그렇게 되면 빠듯하게 월급 받아서 살고 사는 서민들 입장에서는

04:20그 월급 가지고 월세 내고 나면 과연 생활이 되겠느냐 이런 문제에 봉착하는 것이거든요.

04:26저는 오세훈 시장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건 워낙 우리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지향하는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04:35저희는 공급 위주의 정책이고 민주당은 극도의 수요 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04:40실질적으로 계속 오세훈 시장이 저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문제제기를 해나갈 것이다.

04:48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4:49민주당에서도 공급 정책 내놓겠다 이렇게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04:52저도 민주당 의원들 만나보면 그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도 많고

04:56앞으로 계획도 내놓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04:59우선 좀 보자고요.

05:01서울시장 후보군이 있습니다.

05:02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이에요.

05:03지금 세지도 못하겠습니다.

05:0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05:079명이나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05:09대변인님, 9명이 출마한 10명 넘는다 그래요.

05:14출마를 한다 그래요.

05:15지금 보면 오세훈 시장 다 오세훈 시장 때리기 하면서 정책 비판하면서 몸집을 점점 불려가고 있는데

05:21이렇게 10명이나 나오나 보면 당내에서도 좀 서로 얼굴 붉히게 되고 이렇게 되는 거 아닙니까?

05:28지방선거 시작하기도 전에.

05:29당내 경선이 치열할 수밖에 없고요.

05:31그만큼 민주당에는 좀 잠재적인 후보군 주자들이 많이 있다라는 것을 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고

05:38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을 계속 맡겨둘 수 있겠느냐라는 문제의식이 상당히 강한 겁니다.

05:44거친 행정,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왜 낱말하듯이 하십니까?

05:48본인이 서울시장을 사성고지에 오르는 동안 부동산 안정화에 무슨 기여를 했습니까?

05:53토지거래 허가제와 관련해서 섣부르게 해제했다가 부동산 가격이 엄청 상승하니까

05:58대단히 신속하게 다시 걷어들이지 않았습니까?

06:01안정성과 관련해서 어떤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보여줬습니까?

06:06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주자들이 체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06:09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5선이 됐을 때 서울시민의 어떤 복리와 행복에 기여를 할 것인가.

06:16그리고 한강버스만 보십시오.

06:17졸속적으로 전시 행정을 한다는 그런 비판들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06:23민주당 주자들은 나름대로 체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06:27지방선거 분위기가 벌써부터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06:30함께 지켜보시죠.

06:31오늘의 시각 세계는 90% 인�rel공에서 보고있습니다.

06:33사실 연구에서 100% 인력의 hype에 대해서 prestigian 반응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06:35그래서 연구에서 40% 인력적에서 또는 인정하지 않으면 좋겠습니까?

06:36그래서 그런가 일어나서 강 seconds révolution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06:38그러니까 사실 연구가 끊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 하면

06:44네 그 사람들이 야구정적 gör려도 있는 것 같습니다.

06:47원래는 공부로 Schnee's은 1.6 Spot 안정적 소문은 액괄하게 들었고

06:49η 시민등학교는 7.7 Spot에서 강지인 소문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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