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으로 일본과 중국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00:05당사자인 대만까지 나섰습니다.
00:07대만은 완전한 주권 국가라며 국방비를 대폭 늘려 미국 무기를 사겠다고요.
00:13일본에 이어 미국 지지도 받아내 중일 갈등 불길을 더 키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0:19이현재 기자입니다.
00:22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연 라이칭 더 대만 충통.
00:26중국이 대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으로 편입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00:39그제 시진핑 중국 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강조한 대만의 중국 회귀를 정면 반박한 겁니다.
00:47그러면서 미국산 무기를 새로 구입하겠다고 밝히며 400억 달러, 우리 돈 약 59조 원의 국방비 증액을 예고했습니다.
00:575년 뒤 GDP의 5% 수준까지 국방비를 늘리겠다는 겁니다.
01:01또 미국, 영국, 호주의 중국 견제 안보 동맹 오커스의 최첨단 기술 분야 협력에 참여할 뜻도 밝히는 등
01:17다방면에서 미국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01:22일본과의 밀착 행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01:24한 전직 의원은 중국의 일본 여행 자제 조치에 사비를 들여 일본에 가는 대만인 1,000명에게 1인당 우리 돈 16만 원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01:41하지만 일각에서는 대만의 강경한 태도가 중국을 자극해 중일 간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50채널A 뉴스 이현지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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