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목소리,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당내 한마음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 계엄 선포에 대해서 이미 우리 당에서 진솔하게 사과를 했죠. 근데 시기가 되면 (중략) '극우다, 우경화되었다, 그러니 사과하라',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중략) 탄핵 되고 탈당했다고 해서 우리 당의 모든 공(功)과 과(過)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건 그대로 남거든요. 우리가 사과해도 그런다고 해서 과(過)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박정훈 / 국민의힘 의원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사과를 그만큼 했으면 됐지 뭘 또 해' 이런 생각들이 있기 때문에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가다가 우리가 선거 지면 어떡하나…, 때문에 연말까지는 이런 문제를 잘 정리하고 지도부가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정당으로¨. (조국 대표가 (대장동 토론) 문제를 꺼내 들었다는 게 뭐예요?) 매번 고비마다 조국 대표가 저희 당을 도와줬어요. 그래서 보수의 아버지다 이런 얘기까지…. (중략) 토론이 성사된다면 저희로서는 굉장한 호재가 될 것 같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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