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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아침마당에서 생존마당으로 나온
31년차 아나온서 김재원 아나운서

한없이 바쁜 미래를 상상했지만
현실은 스케줄 없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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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딱 좋아, 딱 좋아.
00:03아니, 진짜요.
00:04이게 바삭바삭해서 이래야 더 많지.
00:14안녕하세요.
00:15어서 오십시오.
00:17아이고, 아이고.
00:18형님이 이제 그만둔다고 그럴 때 정말 일들 많이 하겠구나, 사람들 여기저기 연락 많이 오겠구나 그러잖아요.
00:24정작 본인은 연락이 없어.
00:26연락 없습니다.
00:27자신감은 내 능력을 믿는 점수고 자존감은 나를 존중해주는 점수.
00:32형, 자꾸 이런 멘트 하면 예능 안 들어와.
00:34대신에 공익광고가 들어올 것 같아.
00:36공익광고가 돈도 안 돼.
00:38아니, 시작!
00:39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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