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과 소방이 합동작전으로 한시가 급했던 고위험 임신부를 구해냈습니다.
00:05제주부터 바다를 건너 경남 창원까지 헬기와 차를 이용해 긴급이송에 무사히 출산까지 마쳤는데요.
00:13구급차를 본 운전자들도 기꺼이 길을 내줬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00:20운동장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와 순찰차. 헬기가 운동장에 착륙하고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구급차에 태웁니다.
00:28제주에 사는 29주차 임신부로 갑작스러운 고혈압 증상에 임신부는 물론 태아도 위급한 상황입니다.
00:36병원을 찾다 헬기를 타고 경남 창원까지 온 겁니다.
00:40구급차가 출발하자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가 호위하며 달립니다.
00:45퇴근 시간이어서 도로는 차량들로 가득하지만 사이렌을 울리며 위급 환자의 이송 중임을 알리자 운전자들은 차량을 양쪽으로 비켜 길을 터줍니다.
00:53경찰이 뚫어놓은 길을 따라 구급차는 시내 도로를 빠르게 빠져나갑니다.
01:00병원까지 오는 길은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인데요.
01:03평소 40분 넘게 걸리는 길을 18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01:09제주에서 창원소재 병원까지 가는데 총 1시간 33분이 걸렸습니다.
01:13임신부는 건강을 회복했고 무사히 출산까지 마쳤습니다.
01:17시민분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가지고 모세 기적처럼 길을 뚫어서 안전하게 호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1:27소방과 경찰의 신속 대응과 운전자들의 성숙한 시민 이식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01:34채널A 뉴스 홍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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