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후 19개월 된 아기와 엄마가 경찰서 지구대를 찾았습니다.
00:052주 전 이곳 경찰관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의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온 건데요.
00:11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윤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아기가 탄 유모차를 밀며 경찰 지구대로 찾아온 30대 여성.
00:21문을 열고 들어서자 경찰관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00:24유모차에서 내린 아기 주위에 경찰관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00:28저마다 한한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00:31휴대전화를 꺼내 아기 모습을 찍는 경찰관도 보입니다.
00:352주 전 아기와 맺은 특별한 인연 때문입니다.
00:38고열로 인한 경련 때문에 숨쉬는 걸 힘들어하는 19개월 아기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던 엄마.
00:44구급차 도착이 늦어지자 129는 환자 이송을 도와달라고 경찰에 요청했고
00:49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아기가 탄 승용차 뒷문을 엽니다.
00:53축 늘어진 아이를 안고 순찰차로 달려가는 엄마 모습도 보입니다.
00:584분 만에 응급실 앞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아이를 안고 병원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01:03제가 이제 아기 안고 따라간다고 말씀드려서 그렇게 달렸던 상황이에요.
01:08경찰의 빠른 대처와 병원 치료 덕분에 아기는 건강을 회복했고
01:11엄마는 잊지 않고 지구대를 찾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01:15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28정윤아 팀렛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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