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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모아 모아서
따끈하고 근사한 한 끼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냉장고 털이 채소 스프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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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대되시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오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서 여러분들께 정말 정말 진짜로 이렇게도 만드는구나 하는 거를 제가 알려드릴 거예요. 그러면 살짝 불을 제가 켜놓고 왔거든요. 그랬으면 오늘 냉장고 속을 제가 뒤져 뒤져 뒤져 보니까 이런 것들이 있었어요. 애호박, 당근, 이런 거 꼭 있잖아요. 근데 어떻게 하다 보면 반 개씩 잘려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이보은의 꿀팁.
00:29마밤. 채썰기, 편썰기 하지 마시고요. 감자칼로 쓱쓱 비벼서 아주 맛있는 채소를 만들어주세요. 저렇게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이거는요. 인선 씨가 하시면 너무 잘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냥 이렇게 힘들지 않고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00:52맞아요. 이렇게만 하면 되는데 이렇게 만드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 오늘 만드는 게 바로 채소 스프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채썰거나 편썰거나 하면 끓이는 데 좀 오래 걸리고 조리 시간이 조금 길겠죠.
01:07근데 저는 오늘 이렇게 만드니까 굉장히 단맛도 많이 나오고 그다음에 짜투리 채소를 다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잖아요.
01:17이런 식으로 만들어만 주시면 돼요. 이거 끝났어요. 끝났어요?
01:20네. 이렇게 호박 준비를 해서 대신에 이 호박을 너무 길게 하면 한 번 좀 잘라주는 게 좋잖아요.
01:28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에 한 번만 딱 잘라주세요. 이렇게만 넣어주세요.
01:32네. 이거 넣을 거고요. 그다음에 당근은 또 왜 이렇게 돌아다녀요? 당근이 꼭 좋잖아요.
01:39제일 많아. 제일 많아. 그렇죠? 당근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쓱쓱 비벼서 이렇게 해주시면 돼요.
01:46그게 간편하네요. 그렇죠? 너무 간편하죠. 이렇게 하면 이 조직감이 굉장히 얇기 때문에 금방 끓어요.
01:52네. 그렇겠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스프 그러면 부드럽게 넘겨야 되니까 건더기가 하나도 없어야 되겠다 생각을 하시잖아요.
01:59그래서 꼭 나중에 뭐 해요. 믹서에 갈거나 핸드 블렌더로 갈잖아요.
02:04이건 안 그르셔도 괜찮아요.
02:06너무 부드럽게 익혀지기 때문에 그냥 호로록 먹기 아주 좋아요.
02:12그래서 이렇게 긁어주세요.
02:14이게 진짜 꿀팁이네요.
02:15그러니까요. 오늘은 완전 간단한 거.
02:17제가 이런 것만 연구해요.
02:21자 이렇게 해서 이것도 이렇게 좀 준비를 해주시고요.
02:25이왕이면 집에 만약에 가지가 있다. 가지 하셔도 돼요.
02:29가지도 그게 감자칼로 됩니까?
02:31네네. 가능해요.
02:33그리고 집에 보니까 우엉이 있더라. 요새 우엉도 가능해요.
02:38우엉도 스프 끓이면 우엉이 워낙 기름진 국물 맛에 넣어주면 굉장히 담백하게 감칠맛 내는 게 바로 우엉이잖아요.
02:48그래서 제가 예전에 갈비탕 한 번 한 적 있을 때 제가 분명히 우엉 넣었어요.
02:53그렇죠? 그것처럼 우엉 넣으셔도 괜찮아요.
02:56요것도 요렇게 한번 잘라서.
02:58우엉 차도 맛있어요. 우엉이 제일 맛있습니다.
03:00이 냉털이니까 그냥 있는 거 다 쓰면 되는군요.
03:03그렇죠. 다 쓰는 거예요. 다 쓰면 돼요.
03:05그렇다.
03:05자 그랬으면 제가 아까 미리 여기 방송 시작 전에 요거 만들어 놓은 거 있거든요.
03:11요것도 같이 넣어줄게요.
03:14반 정도만 잘라서.
03:15그렇죠. 뚝 잘라서.
03:16네. 이렇게만 넣어줘요.
03:18자 근데 또 냉장고를 뒤져 뒤져 뒤져 보니까 왜 그렇게 또 주스 만들어 먹느라고 토마토를 또 많이 사다놨어요.
03:25다이어트 할 때 저도 잔뜩 썼어요.
03:26맞아요.
03:27토마토 많아요.
03:28근데 요거를 토마토를 그냥 넣으면 좋은데 만약에 토마토를 그냥 넣게 되면 이 동그란 게 또 금방 익혀지면서 뭉그러지질 않거든요.
03:38이럴 경우에도 이렇게 반씩 좀 잘라주세요.
03:42요정도는 뭐 다 자를 수 있잖아요.
03:44요렇게.
03:45네. 만약에 방울 토마토가 아니라 완숙 토마토다.
03:49이럴 경우에는 완숙 토마토를 하긴 하는데 완숙 토마토는 껍질이 조금 관건이잖아요.
03:56그런 경우에는 끓는 물에 십자로 칼집을 내서 껍질을 살짝 좀 벗기고 나서 하시는 게 더 좋아요.
04:04근데 나는 뭐 껍질이 있어도 잘 먹는데 뭐 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세요.
04:09괜찮아요.
04:11굳이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04:13자 요렇게 지금 준비가 됐어요.
04:16준비가 됐으면 이제 뭘 하느냐.
04:18바로 양파도 채썰어야 돼요.
04:21양파도 요렇게 채썰어 놓고요.
04:23일단 냉장고 안에 다 있습니다.
04:25저 친구들 항상 있는 친구들.
04:27그 다음에 마늘도 있어요.
04:29마늘도 요렇게 해놓고요.
04:31그 다음에 쪽파가 있길래 제가 요렇게 송송송송 썰어서 준비를 했어요.
04:35왜 송송송 썰었냐면 이렇게 썰어놔야 쪽파가 굉장히 뭐랄까 그 스프 위에서 아주 맛있게 얹어져서 좀 이렇게 가누수 형태가 되거든요.
04:49그래서 요렇게 준비됐어요.
04:50데코레이션.
04:51데코레이션.
04:51데코레이션.
04:52데코레이션.
04:52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제 요거 남은 거.
04:56또 냉장고 안에 또 찾아보면 냉동실에 요렇게 고기가 또 있어요.
05:00맞아요.
05:01검은 봉지.
05:02꼭 검은 봉지에 있잖아요.
05:04그래서 그거 요렇게 잘라가지고 요거를 만약에 이렇게 길게 써놓으면 썰어서 넣게 되면
05:12그 스프 안에서 너무 커요.
05:17고기가 그렇기 때문에 요거는 고기를 요렇게 해서
05:22아 나 진짜 명절 때 받은 거 아직도 있는데
05:26아 정말요?
05:27냉장고에 막 숨어있어요.
05:29그런 거.
05:30혼자 사는 남자들은 혼자 잘 먹고 먹고
05:32거의 그렇죠.
05:33거의 그렇죠.
05:35요렇게 썰어주세요.
05:35오늘 감성 좀 찾아봐야겠다.
05:37네.
05:39이렇게 썰어주시고요.
05:40검은 봉지에 뭉쳐놨다가 문 열 때 발등 한번 찍고 열어보면 고기야.
05:45맞아.
05:46돌보다 더 단단한 거 같아요.
05:48큰일 나요.
05:49발톱 빠져요.
05:50그러다가.
05:51나중에 이사 갈 때 발견해요.
05:52그래서 아예 냉장고 속에 넣는 고기는요.
05:56미리미리 우리가 저기 뭐야 그 하얀 표시로
06:00글씨도 써놓고 그렇게 해야 돼요.
06:04아 이게 비닐장갑이 안되네요.
06:07이게 비닐장갑이 작고
06:10고기를
06:11그렇죠 고기를
06:12씹으려고 그래.
06:13근데 저걸 있는지 모르고 자꾸 또 사요.
06:15맞아요.
06:16그래서 한마디 하잖아.
06:17아우 쫌스럽다고 하지도 난리가 나.
06:20한마디 하지 마세요.
06:21아니 지적도 못해?
06:25안 돼 안 돼.
06:27지적하시면 안 됩니다.
06:29그냥 주시는 대로 먹고 감사합니다.
06:32이래야지 또 하죠.
06:33맞아요.
06:34리액션만 해주세요.
06:35썰어 하시다고.
06:36근데 이 고기는요.
06:38미리 썰어놓은 거 사셔도 되고요.
06:41아니면 제가 지금 여기 등심에
06:43그 뭐죠 이거?
06:45꽃살 있는 부분이라 이렇게 지금 등심이 살짝 조금 질기거든요.
06:51이럴 경우에는 할 게 있어요.
06:53어이구 어이구 어이구 큰일 날 뻔했다.
06:56어이구.
06:56어 근데 저게 끓으니까 향이 이렇게
06:58너무 오네요.
07:00자 이렇게 해서 이것도 놓고
07:02이거 그냥 넣지 마시고요.
07:04이거는 꼭 이렇게 칼집을 해주셔야 돼요.
07:08장칼집을.
07:09그래야 맛있어요.
07:10자 이렇게 장칼집을 넣어서 굉장히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07:15그렇다고 다지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07:18칼집 내줘고.
07:19칼집만 넣어서 살짝 금방 익혀지게끔만 이렇게 해주시면 돼요.
07:25자 이렇게 준비를 해주세요.
07:28아 맛있겠다.
07:32자 이렇게 다 준비가 됐으면
07:34이제 볶기만 하면 되거든요.
07:36볶고 끓이면 끝나요.
07:38그러니까 재료 준비가
07:39냉장고 속에 있는 자투리만 가져다가
07:42재료 준비만 실하게 해놓으면
07:44여러분들이 오늘 굉장히
07:46아 지금 춥잖아요.
07:48오 춥죠.
07:48지금 스튜디오 안에도 약간 썬을 하거든요.
07:51이럴 때 굉장히 따끈따끈하게 드실 수 있는
07:53온기 있는 스프가 만들어지는 거죠.
07:56자 이렇게만 지금 할게요.
07:57네.
07:57그 다음에는 이제 불을 좀 켜주세요.
08:01일단 마트를 갈 필요가 없다 오늘은.
08:03네 오늘은 그냥 무조건 냉장고 털이에요.
08:06냉장고 털이.
08:07자 여기 무염버터예요.
08:09무염버터를 먼저 넣으세요.
08:11그 다음에 올리브오일도 이렇게 넣어주세요.
08:14같이 쓰시는구나.
08:17그렇죠.
08:17이렇게 같이 써요.
08:18그리고 나서는 뭘 하느냐 바로
08:20마늘하고
08:23약간 서양 음식이네요.
08:25그렇죠.
08:26그 다음에 양파하고
08:28일단 여기까지 맛있겠다.
08:33이걸 살짝 볶는데
08:35그냥 볶지 마시고요.
08:36아까 이거 해놓은 거 있었잖아요.
08:38고기랑 같이요.
08:38고기랑 같이 볶아요.
08:39드디어.
08:40그냥 조금만 먹어도 맛있겠는데요.
08:42볶아서.
08:42이거 어떻게 수프로 하지.
08:44여기에 하나 더.
08:48애호박.
08:49벌써 다 넣는구나.
08:52그 다음에 애호박.
08:54저거 감자채로 칼로 썰었는데.
08:57너무 예쁘죠.
08:58얇아서 굉장히 나른 나른해 보이잖아요.
09:02여기에다가 하나가 더 들어가요.
09:04토마토.
09:05거꾸매도 토마토.
09:08이렇게 놓고
09:09이거를 이제 볶는데
09:12크리스마스 프리에 걸어놔도 될 것 같아요.
09:14아까 우리가 여기 버터하고 올리브오일 했잖아요.
09:18이거 좀 많이 볶아주세요.
09:21빡빡하게 많이 볶으세요.
09:24벌써 이 향 자체가
09:26최소한 단맛이 또 나고
09:29맞아요.
09:29버터의 풍미도 살아있고
09:31이렇게 볶아서
09:34고기가 살짝 익혀졌다 생각하면
09:37그 다음에 이제 양념을 하세요.
09:39고기가 아직 조금 덜 익혀졌어요.
09:41조금 양념을 해주세요.
09:44향이 너무 맛있지 않아요?
09:46저 지금 여기 있는데
09:47이거 볶은 것만 먹어도
09:49굉장히 맛있을 것 같아요.
09:52이렇게 볶아주세요.
09:54물을 넣기 전에
09:56이제 부터 여기에다 양념을 해야 돼요.
09:59무슨 양념을 하느냐
10:01
10:02간장?
10:03간장하고요.
10:05그 다음에 고기가 들어갔잖아요.
10:08맛술 좀 넣고요.
10:10그 다음에 저는 여기에 특별히 고춧가루 넣습니다.
10:13뭐? 고춧가루?
10:13고춧가루.
10:14고춧가루를 넣고 이렇게 볶잖아요.
10:17보통 이제 토마토가 들어갔으니까
10:20많은 분들이 고추장 넣어야지 생각하시거든요.
10:23고추장을 넣으면 살짝 저는
10:25그 채소의 단맛이 텁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10:28고춧가루를 넣으면
10:29채소의 단맛이 굉장히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10:32그래서 이렇게 고춧가루를 넣어요.
10:34많이 볶아주세요.
10:39많이 볶아서 고기랑 양념이 잘 되도록만 준비를 해주세요.
10:45미리 볶으시는 것도 이유가 좀 있을 것 같아요.
10:48왜냐하면 볶은 다음에 국물을 내면
10:51국물 맛이 훨씬 더 진해집니다.
10:54만약에 그냥 아무것도 안 볶은 상태에서
10:57물 넣고 끓이잖아요.
10:58좋기는 해요. 빨라서.
11:00하지만 국물 맛이 제대로
11:02애호박이며 당근이며
11:04양파의 진한 감칠맛이
11:08우러나오질 않아요.
11:10그래서 항상 이렇게 볶은 다음에 하셔야 돼요.
11:14자 이렇게 지금 볶았어요.
11:16볶았으면 여기에다가
11:19물 넣고 끓이는 것만 남았는데
11:21제가 특별히 냉장고 안에서 이걸 찾아냈어요.
11:26뭡니까?
11:27고형 카레.
11:28만약에 고형 카레가 없고
11:30분말이 돼 있는 카레 봉투가 하나 있다.
11:34그럼 딱 한 큰술만 넣으세요.
11:36근데 고형 카레가 있다.
11:38그러면 이거 딱 25g이에요.
11:42만약에 고형 카레를 많이 넣잖아요.
11:44그러면 카레 수프가 되잖아요.
11:46카레 수프가 안 되기 위해서
11:48딱 이렇게 25g만 넣으세요.
11:50카레 향만 주는구나.
11:51그렇죠.
11:52뭘 넣느냐.
11:52바로 물을 넣었는데
11:53생수 6컵을 넣으세요.
11:59저 카레도 집에 있는데
12:01다 집에 있는 거예요.
12:03진짜로.
12:05예인 씨 냉장고 아니에요?
12:07그러니까요.
12:08제가 예인 씨 냉장고를 기습했어요.
12:10그래서 이거를 이렇게 끓기 시작하는데
12:14은근하게 끓이면 훨씬 맛있거든요.
12:19그래서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12:22은근하게 몇 분을 끓이느냐
12:2445분을 끓이시면
12:26굉장히 맛있어요.
12:28그래서 옆에는 이렇게 끓여놨어요.
12:31끓여놨더니
12:32어떻게 변했느냐.
12:35이거 보세요.
12:35저렇게 되는구나.
12:38맛있겠다.
12:39이걸 진짜 40몇 분 끓여서
12:41돌직구쇼에 갖다 주고 이러면 좋을 것 같아요.
12:47그러면 행복한 아침 시청률이 오를까요?
12:50돌직구쇼 시청률이 오를까요?
12:53연결되어 있는
12:54이렇게 보시는 거죠.
12:55쭉.
12:56이렇게 보세요.
12:58굉장히 나른하게 돼 있죠.
13:01만약에 이거를 채를 썰었다고 생각을 하세요.
13:03그러면 우리는 이거를 믹서에다 다시 갈아야 된단 말이에요.
13:07그래서 이렇게 되어있는 스프를
13:10이제 마지막으로 할 게 있어요.
13:12통후추.
13:13아 후추.
13:14후추추추추 넣어줘야 돼.
13:15그다음에 소금.
13:17소금금.
13:172분의 1 작은술만 넣어주세요.
13:19간도 살짝 그걸로 맞춰주고.
13:20네.
13:21이걸로 살짝 맞췄어요.
13:22끝.
13:23너무 맛있다.
13:24다 됐어요.
13:25그랬으면 이거를 또 활염 점정을 찍어야 될 게 하나가 딱 있어요.
13:29뭐냐.
13:30그러니까 아까 쪽파를 넣어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13:32그래서 활을 이렇게 넣어서 싱그러운 맛을 조금 살려주세요.
13:37다 됐어요.
13:38식감도 끝내주겠다.
13:40와 맛있겠다.
13:42향기가.
13:42끝내줍니다.
13:43자 이제 이거를 우리 인선 씨가.
13:46병장실에서.
13:47네.
13:47가져가서 제가 빵하고 밥을 같이 드렸거든요.
13:50맞아요.
13:52브런치처럼 드시고 싶다 그러면 빵에 꾹꾹 찍어가지고 잡수시면 되고요.
13:57인선 씨 왜 그래요.
13:58오늘 커플티라 마음에 들어요.
14:00가져가주세요.
14:05예능 프로그램 아니죠.
14:08아 진짜.
14:09저랑 옷을 맞춰 입고 왔어.
14:11아 이거 진짜.
14:12향이.
14:12응?
14:14와 향이 막.
14:15양식당 가면 나오는 그건데.
14:16그 스프 같죠.
14:17네.
14:18근데 조금 그거보다 걸쭉하지 않고 살짝 묽은 맛이에요.
14:23요 요 새콤한 느낌이 여기 좋거든요.
14:25그게 토마토거든요.
14:27그리고 카레를 왜 넣으셨는지 알겠어요.
14:29그쵸 카레가 완전 킥이에요.
14:32포인트에요.
14:33네.
14:35오.
14:36아 이거 좋아.
14:37근데 카레의 그 양이 너무 적절한 것 같아요.
14:40이게 완전한 카레도 아니고.
14:43만약에 카레를 25g보다 더 넣었다.
14:45그러면 그때는 카레 스프가 돼요.
14:48감시가 똑 떨어질 것 같아요.
14:49그쵸.
14:50저 어제 너무 추웠거든요.
14:52야외활동 잘못해가지고.
14:54와 최고인데요.
14:55우와.
14:56그러면서 고기 깊은 맛 들어요.
14:58우리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그랬죠.
15:01따끈따끈하게 먹는 콩나물국 한 대접.
15:04또 외국에는 닭 스프 가지고.
15:06몸살 감기도 다스리기도 하잖아요.
15:08지금 제가 만들어 드리는 냉장고터리 채소 스프가 정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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