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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청소년들에 “전 남친 휴대전화 훔쳐줘”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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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女, 사생활 영상 유포 우려에 범행 사주한 것으로 알려져
30대 여성, 온라인 플랫폼 통해 '강도 사주' 모집
10대 청소년들, 흉기 들고 피해자 주거지 찾아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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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아, 듣고도 쉽게 믿기지 않은 얘기를 저희가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00:09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입니다.
00:12
한 30대 여성이요, 10대 청소년들에게
00:16
내 대신 전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빼앗아달라면서 사주한 사건입니다.
00:23
바로 CCTV부터 만나보겠습니다.
00:30
이제 경찰차가 진입하는데요.
00:35
이 경찰차 진입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강도를 사주한 30대 여성을 붙잡는 저 장면입니다.
00:43
경찰이 조석에 내리고 그리고 달려가는데요.
00:49
저 달려가는 저 장면에 나중에 이제 저 여성,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서 가는 장면입니다.
00:57
밤에 대략적인 시간은 밤인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01:02
경찰이 체포한 저 30대 여성, 양지인 변호사님.
01:06
어떻게, 어떻게 부탁을 해도요, 10대 청년들한테?
01:11
흉기 들고 가서 내 전 남자친구 휴대전화 뺏어라고 사주를 했을 수가 있습니까?
01:16
맞습니다.
01:17
게다가 저 30대 여성과 10대 중고등학생 4명의 경우에는 평소에 아는 사이도 아니고요.
01:23
30대 여성이 한 플랫폼을 통해서 이렇게 해줄 사람 했더니 4명이 내가 하겠다라고 해서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01:31
이 여성의 입장에서는 과거에 교제했던 남자친구와의 동영상이 있었는데
01:36
그 동영상을 혹시 전 남자친구가 유포할까 봐, 유출을 할까 봐 내가 무서워서 이것을 가져오게 했다라고 진술을 하고 있기는 한데요.
01:45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백하게 흉기를 들고 찾아가서 이 사람을 위해를 가하고 이걸 뺏어와라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01:53
특수강도 교사죄에 성립할 수 있겠고요.
01:57
저 남성의 경우에는 실제로 이 중고등학생들이 가서 얼굴을 폭행했다라고 합니다.
02:02
10대 청소년들이 실제로 저 30대 남자친구, 저 남은 친구를 때린 거잖아요.
02:07
맞습니다.
02:08
어젯밤 10시가 넘은 시각에 이 여성이 알려준 주소지로 찾아가서 저 30대 남성을 실제로 폭행을 가하고요.
02:15
얼굴과 목 등에 이 남성은 찰과상을 입은 상황이었다라고 합니다.
02:19
그런데 즉시 신고가 이루어졌고 강력하게 저항을 해서 이 휴대전화를 뺏어오지는 못했으나
02:24
어쨌든 문을 열고 들어가서 저런 시도를 했다라는 것이죠.
02:29
CCTV 영상을 다시 볼게요.
02:31
저 여성이 나중에는 경찰에 4시간 만에 붙잡힌 채
02:35
글쎄 저 영상을 보면 자포자기한 듯이 이렇게 터벅터벅 경찰로 돌아오는 것
02:42
이건 초반에 경찰이 해당 30대 여성이 거주하는 곳으로 출동해서 붙잡아오는 모습인데
02:49
그러니까 양지인 변호사님, 일부 철없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걸로 유혹하고 사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02:56
금품이나 돈을 준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준다고 해놓고
03:00
내 전 남자친구 휴대전에 내 사생활 관련된 게 있으니까 그걸 뺏어오면 돈 주겠다.
03:08
일면식도 없는 그리고 그걸 심지어 온라인 플랫폼에서 했다는 거잖아요.
03:11
맞습니다.
03:12
그러니까 사실은 서로가 모르는 상황에서 저 중고등학생 4명이 아니었으면
03:17
성인이었다고 한다면 과연 저런 제안 요청에 응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고요.
03:23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이 주소지를 주면서 저기 찾아가서 폭행을 하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03:29
그걸 시도한 중고등학생들도 참 안타까운 상황이고
03:33
저 여성의 경우에도 저런 일을 벌이지 않았더라면 정말 저렇게 입건돼서 형사처벌받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상황이고요.
03:41
이 여성의 경우에는 성인이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보다 더 교사범으로서 높은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3:49
지금 정확한 나이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미성년자일 것으로 추정이 되고 소년법이 적용이 될 것이거든요.
03:55
그러면 정과가 없고 본인이 초범이고 정말 반성하고 뉘우친다라고 한다면
04:00
여성보다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가벼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04:04
그러니까 양 변호사님 말씀은 그렇게 보니까 지금 3명 다 피해를 입은 셈이에요.
04:08
이제 다쳤고 이 사람들 시킨 대로 했고 물론 아까 얘기했던 연령을 좀 파악해야 되겠지만
04:16
어느 정도 단죄를 받을 거 가장 세게 죄를 받을 사람이 바로 3대 여성인데
04:22
말이 됩니까? 전남 친구 휴대전화 뺏어달라고 10대들 사주했던
04:26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났던
04:30
CCTV 화면을 다시 한번 볼 텐데요.
04:38
제가 좀 바로잡아야 될 게 있는데요.
04:40
아까 제가 이제 추정컨대 약간 이제 뿌옇게 처리하고 특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04:45
잠깐 제가 성별을 헷갈렸는데요.
04:48
혼란을 들어서 죄송합니다.
04:48
저 잡혀갔던 남성 이 휴대전화를 뺏어오라는 그러니까 이걸 사주한 여성이 아니고요.
05:00
10대 남성 그러니까 이 대신 전남자친구 핸드폰을 훔쳐달라고 했던 행동으로 겨냥했던 10대들 입건되는 모습으로 저희가 바로잡겠습니다.
05:13
알겠습니다.
05:14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경찰에 잡혀가는 그렇죠.
05:18
행동으로 옮겼던 10대들이 잡혀가는 모습 CCTV로 만나봤습니다.
05:22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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