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캄보디아 내 한국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이른바 코리아 전담반이 곧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합니다.
00:07여전히 최소 천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범죄단지에 남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내 송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00:15부장원 기자입니다.
00:19지난 10일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공식 출범시킨 이른바 코리아 전담반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00:25경찰청은 최근 현지에 파견될 경찰관을 선발하고 내부 공지했습니다.
00:31선발된 인원은 모두 7명으로 수사 경력을 중심으로 배치했고 포렌식과 사이버 분야 전문 인력도 포함됐습니다.
00:38현지 경찰과 함께 근무하며 24시간 신고 대응과 피해자 구조, 수사, 피의자 송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00:47이달 안에 캄보디아로 출국할 계획으로 일부 인원이 선발대로 도착해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0:55정부는 여전히 최소 1,000명 이상의 우리 국민이 자이든 타이든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하고 있을 거로 추정합니다.
01:03납치나 감금된 경우도 적지 않을 거로 보이는데 제대로 신고도 할 수 없는 데다
01:08현지 경찰에 신고할 때 얼굴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단서 확보에 한계가 컸습니다.
01:15이번에 출범한 코리아 전담반은 단순 협조로 넣어 사건 접수 단계부터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피해자 구출과 범죄자 검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01:26또 사이버 수사 경험이 풍부한 인원이 포함돼 우리 국민이 연루된 온라인 스캔 범죄 조직에 대한 추적과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01:34YTN 부장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