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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장원석 앵커, 황서연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당 제안 후폭풍에 시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통일교와 민주당 '뇌물 공천' 의혹 진실을 밝히는 '쌍특검'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한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해 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이른바 쌍특검의 한 축이죠,공천헌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또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시 선관위에 신고가 들어온 모양인데요. 김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이 아니라 다른 정치권 인사에게 돈을 준 거 아니냐, 이런 내용을 지금 경찰이 수사하고 있죠?

[김만흠]
네, 그중에서 120개 이상의 녹취록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요즘 흔히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녹음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전략적으로 써먹으려고 녹음했을 수도 있을 것인데요. PC에다 저장한 걸 보면 뭔가 이후에 대비용으로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시다시피 김경 시 의원 문제는 처음에 김병기 의원 관련해서 강선우 의원 녹취가 나와서 같이 맞물려서 나왔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사안들이 여기저기로 계속 번지고 있고 연루된 사람들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지금 최근에 민주당 주변 관련해서 판도라의 상자처럼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에 문제가 불거졌을 때 정청래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었죠. 이게 당의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특정 개인의 문제다, 이른바 휴먼 에러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이 정도 번지고 있다면 전체적으로 문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후에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는데요. 이것만 가지고 쌍특검이라는 용어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데 조금 여기에 야당은 더 집중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김 시 의원 관련해서 이번 주에도 의혹이 추가가 된 건데 어떻게 보셨어요?

[조청래]
지금 줄줄이 나오고 있잖아요. 서울시 선관위에서도 수사 이첩을 했고 그다음에 또 임의제출받은 컴퓨터에서도 120여 개의 녹취가 나오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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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당 제한 후폭풍에 시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통일교와 민주당 뇌물공천 의혹 진실을 밝히는 쌍특검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00:11이를 포함한 전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13김만음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원 구원 부원장과 함께 보겠습니다.
00:18어서 오세요.
00:20국민의힘이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 쌍특검의 한 축, 공천 헌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 의원에 대해서
00:28경찰이 또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0:32서울시 선관위에 신고가 들어온 모양인데요.
00:34김 시의원이 강선호 의원이 아니라 다른 정치권 인사에게 돈을 준 거 아니냐.
00:40이런 내용을 지금 경찰이 수사하고 있죠.
00:42그중에서 120개 이상의 녹취록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00:46요즘 흔히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녹음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전략적으로 써먹으려고 녹음했을 수도 있을 것인데요.
00:55피씨에다가 저장했는 걸 보면 뭔가 이후에 대비용으로 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01:03하다시피 김경 시의원 문제는 처음에 김병기 의원 관련해서 강선호 의원 녹취가 나와서 같이 맞물려서 나왔던 거 아니겠습니까?
01:11그런데 지금 사안들이 여기저기로 계속 번지고 있고 연루된 사람들도 확산이 되고 있어요.
01:18그래서 마치 지금 최근에 민주당 주변 관련해서 판도라의 상자처럼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01:25전에 문제가 불거졌을 때 정청래 대표가 그런 얘기 했었죠.
01:29이게 당의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특정 개인의 문제다.
01:33이른바 휴먼 에러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1:35그런데 이 정도 번지고 있다면 전체적으로 문제가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41이후에 좀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01:43이걸만 가지고 지금 쌍특검이라는 용어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데 조금 여기에 야당은 더 집중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01:52김시의원 관련해서 이번 주에도 의혹이 추가가 된 건데 어떻게 보셨어요?
01:58지금 불줄이 나오고 있잖아요.
02:01서울시 선관위에서도 수사이첩을 했고.
02:06그다음에 또 이미 제출받은 컴퓨터에서 또 120여 개의 녹취가 나오고.
02:13거기에 현역 의원들 이름이 나오고 하는데요.
02:16문제는 지금 경찰이 현직 의원이다, 이다, 아니다.
02:23수사 대상이다, 이다, 아니다.
02:24이걸 너무 빨리 밝혀요.
02:26지금 경찰이 사실은 수사를 늦게 착수하는 바람에 정거인멸의 여지도 벌어졌고.
02:33그다음에 수사가 더뎌지는 바람에 혐의를 입증하는 기회도 놓치고 있거든요.
02:40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거는 경찰 수사에 맡길 내용이 아니다.
02:45특검으로 가야 된다.
02:46이게 지금 현역 의원만 김병기 의원, 강순 의원 얘기 나왔고요.
02:50지금 돈을 줬니 받았니 좋은 말씀 많이 들었다고 문자를 남긴 현역 의원도 있으시고 해서
02:58이거는 제가 볼 때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03:00민주당의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수사가 필요한 시점으로 돌입했다.
03:06저는 이렇게 봅니다.
03:08그 참고로 현재 김경시 의원이 민주당 소속이 아닙니다.
03:12아시겠지만 지난해에 3천여 명 특정 종교단체를 통해서 입당시키는 문제가 불거져서 책임 등등 해서 탈당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03:24그런데 보통 같으면 민주당에서 김경시 의원은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다라고 내칠 수도 있을 것인데
03:30그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했단 말이죠.
03:32그런데 이번에 지금 120여 개의 녹취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때 그거와 어떤 연관성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03:39왜냐하면 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전략상 당원들을 넣고 본인은 뭔가 3천 명 가입시켜서 기여를 한 만큼
03:50본인이 다른 어느 지역의 구청장이든 간에 노려볼 그런 속셈이 있었기 때문에
03:54당시 그것과 연결시켜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03:58그래서 국민의힘에서는 특검으로 밝혀야 하는 거 아니냐 계속 주장하고 있지만
04:02민주당에서는 경찰이 지금 성역 없는 수사 진행 중인데 왜 특검이냐 물타기 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04:09성역 없는 수사를 언제부터 하고 있습니까?
04:11지금 잘 아시다시피 12월 29일 날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고발한 이후에
04:20곧바로 수사에 착수 안 하는 바람에 김경시 의원이 미국 가서 무슨 SNS 지우고
04:27국내 통신에서 정거인멸 입맞추기 한 시간을 벌어줬잖아요.
04:32이번에도 그렇습니다.
04:35자택 압수수색도 늦어져서 그것도 PC는 압수수색 대상이 아니어서 빠졌다가
04:41이미지출받은 데서 120개의 녹취록이 나오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04:48한 박자씩 늦어요, 경찰이.
04:50왜 한 박자씩 늦습니까?
04:51자기들은 자료를 체크하고 정거를 수집하고 채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04:59부패범죄라는 건 언론에 공개되는 순간 바로 정거인멸에 들어갑니다.
05:03입맞추기에 들어가고.
05:06경찰이 그것을 용인하고 방조하고 있잖아요.
05:09그러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 공천 비리가 보통 비리입니까?
05:14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인데 경찰이 늦장 수사를 하고 맹탕 수사를 하니까
05:20특검밖에 답이 없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죠.
05:23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특검 필요성 주장 동의하십니까?
05:27아무래도 지금 여권하고 연루가 돼 있기 때문에 여당으로서는 특검을 주장해 볼 만합니다.
05:32그런데 지금 이걸 포함해서 재난번부터 쌍특검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05:36제가 앞서 얘기 드렸습니다마는 내밈은 참 잘못한 것 같습니다.
05:40쌍특검이었을 때 국민들한테 어떻게 전달이 될 것인가.
05:44특히 정치권에서는 상대방 공격하려고 심지어는 과장해서 부풀려서 이분을 붙여서 프레임 전쟁을 벌이기도 하는데
05:53이번에 뒤에 논의가 되겠습니다만 장동혁 대표 쌍특검 놓고 특검했다고 하는데 국민들이 그 쌍특검이 뭔가 모를 겁니다.
06:01그랬을 경우에는 저는 이 문제는 그냥 뭐 특검으로 규정할 것이 아니라
06:05구체적으로 공천 미리 관련 영어로서 규정을 해가지고 문제를 따져야 되는 것이지
06:10그냥 막연하게 특검하면 좀 곤란하다.
06:12특히 이 부분은 이제 얘기 나오면 통일교회 관련 부분하고 같이 일루가 돼 있기 때문에
06:17국민 일반들이 통일교회 관련 얘기하면 애초에 문제가 됐던 것이 현재의 국민의힘 쪽의 문제 아니었습니까?
06:24그래서 같이 섞여서 국민의힘 쪽을 스스로 물타기하면서 특검 주장을 하고 있어서
06:28왜 이런 일을 하고 있을까.
06:31자기들이 강하게 주장하면 그게 국민들한테 뭔가 호소력 있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야 될 건데
06:36주장을 해놓고 나서 다시 쌍특검으로 돌려버리면 국민들의 심지어는 그 쌍특검이 공천 비리가 포함된 게 아니고
06:42혹시 통일교회 신천지 두 개를 포함하는 거 아닌가 이런 오일 정도인데
06:47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6:49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대국민 호소 투쟁에 나섰죠.
06:55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여야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6:58국민의힘이 단식을 중단하자마자 장기전을 운운하며 대국민 호소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07:27이는 단식에 이은 보수 결집용 시즌2에 불과하며 명백한 민생 포기 선언이자 국정 발목 잡기입니다.
07:40네, 통일교 특검을 하자는 국민의힘.
07:43민주당은 왜 신천지는 안 다루냐.
07:46이거 가지고서 지금 계속 감논을박인데 신천지 결타 의혹도 지금 수사 중이잖아요.
07:51어떻게 보고 계세요?
07:52아니, 이게 지금 금경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서 신천지 의혹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08:00민주당은 집권여당 아닙니까?
08:02집권여당이 검찰하고 경찰에서 하고 있는데 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좀 웃기지만요.
08:09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이겁니다.
08:11국민의힘이 신천지 특검을 안 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08:14다만 통일교 특검은요.
08:18지금 통일교 의혹은 지난번에 민중기 특검에서 국민의힘 혐의점들은 탈탈탈 다 털었습니다.
08:25그런데 민중기 특검이 그 당시에 수사 은폐 의혹으로 해서 문제가 된 그 대목.
08:31민주당에서 새로 드러난 대목하고 민중기 특검이 수사를 은폐한 거를 묶어서 통일교 특검으로 가자는 것이고
08:37국민의힘 주장은 신천지 특검은 따로 가자는 얘기거든요.
08:42따로 가자는 얘기고.
08:43그다음에 공천 헌금 내물 수수, 공천 내물 혐의점과 관련된 특검은
08:49민주당이 지금 전방위적으로 부패했다는 걸 보여주고 있잖아요.
08:53그러니까 당연히 지금 집권여당 대통령실까지 연루되어 있는 저 문제를 갖다가 경찰이 할 수 있겠습니까?
09:01당연히 특검으로 가자는 것이죠.
09:02그래서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것은 특검을 세 개를 돌리자는 얘기를 하는 것이지
09:07신천지를 안 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09:10이 부분은 여야 간 협의가 나올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고요.
09:14이혜훈 후보자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09:1715시간에 걸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고요.
09:20야권은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9:22관련 내용 듣고 오시겠습니다.
09:27이혼 후보자는 국민 앞에 고개를 숙여도 모자란 상황에 해명이 아닌 궤변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했습니다.
09:37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인사검증 실패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십시오.
09:44이혜훈 후보자 또한 더 이상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십시오.
09:50민주당의 입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하고
09:56일단은 어제 청문회가 끝났기 때문에 여론과 국민들의 어떤 입장을 저희가 좀 수렴하는 그 시간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10:06지금 녹취를 들어보면 민주당도 신중 논의라는 건데 결국에는 의혹 해소에는 부족했다는 거거든요.
10:14청문회 어떻게 보셨어요?
10:15민주당은 대통령이 지명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10:20정치권 전반을 포함하면 80, 90%가 지금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겠죠.
10:24우선 정치권의 반응을 떠나서요.
10:27이혜훈 지금 지명자, 후보자 스스로가 청문회를 요청했던 이유가 언론에서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
10:35본인 인사청문회 가면 충분히 해명할 수 있고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10:39그 과정을 거치고자 하라고 하는데 청문회를 지켜봤거나 또 청문회를 뉴스로 들은 일반 시청자들이 봤을 때
10:47청문회 나오기 전에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뉴스하고 청문회 보고 나서 설득되고 해명됐다고 봤을까.
10:56오히려 그 이전에는 야야 소리질렀던 갑질 문제하고 청약 문제에 관련 정도만 논의가 됐었는데
11:05그 과정에서 오히려 아들들 대문제까지 같이 불거지고 해서 상황은 더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11:13그래서 이혜훈 후보자 스스로도 뭔가 본인에서 해명했다고 했는데 그렇게 판단을 할까 했을 때
11:20인사청문회 거치고 나서도 인사청문회 이전의 태도를 계속 본인이 지킬 수 있을지 조금 의문입니다.
11:29청와대에서는 어떤 선택을 할까.
11:31그 고민이 주말을 넘길 거라는 관측도 있고요.
11:34거치에 대해서 지금 숙고를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어떻게 할 거라고 예상하세요?
11:40글쎄요.
11:40예단을 좀 하자면 이렇습니다.
11:42저는 이미 기류는 정해졌다고 봐요.
11:45청와대 대통령이 통합의 차원에서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는데
11:51청문회에서 보면요.
11:54민주당 의원들이 진짜 날카로운 송고 질문을 해요.
11:58저는 민주당 의원들이 벌써 기류가 그렇게 나타났다는 것은
12:01청와대 기류를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12:06대통령이 통합 차원에서 한 거니까 청문회까지는 가야 되겠지만
12:09이걸 안고 가는 건 어렵다 이렇게 보는 것 같아요.
12:12특히 지금 진보당이라든가 조국 혁신당이라든가 그다음에
12:17기본소득당 등등의 범여권 정당들이 소수 정당까지 다 반대하고 나섰어요.
12:23그러면 제가 볼 때는 임명하는 것도 통합 차원이었다면 청문회를 통해서 여야가 공의 비판을 하고 부적격자라고 얘기를 하면 대통령께서 이걸 받아들이는 것도 저는 통합이라고 봅니다.
12:36억지를 쓸 일이 아니고요.
12:39제가 볼 때는 이번 주말 지나면서 아마도 자진 사퇴 형식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12:47저는 이해원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이런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12:50그동안에 본인이 정치 활동할 때 너무 성과에 매몰되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은 상처를 줘서 본인이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12:59국민들이 청문회를 보면서 과거에는 성과 중심으로 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가슴 아프게 만들었던 것하고 바뀌었다고 보느냐.
13:10아니면 역시 대단하다 똑같다고 봤느냐라고 봤을 때 제가 둘 중에 답은 안 드리겠습니다.
13:14지금 대통령의 반응을 어떻게 나올까 얘기했었는데요.
13:19제가 이 점은 좀 다른 얘기인데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13:23보통 대통령이 임명하고자 했을 때 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요청하지 않습니까?
13:29그런데 언론이라든가 정치권에 대개 재송부 요청이라고 쓰는데요.
13:34그건 좀 맞지 않은 말입니다.
13:36처음으로 송부를 처음으로 요청하는 겁니다.
13:38우리가 재송부라고 쓰는 것은 가끔 의결했을 때, 재의결 요청할 때 쓰던 말이 익숙해서 재송부라고.
13:44라고 쓰는데요.
13:46처음으로 송부하는 것이 송부 요청이 맞고 인사청문회법에도 송부를 요청한다고 돼 있습니다.
13:52굳이 제자리를 쓴다면 이미 인사청문 요청을 할 때 요청을 한 거니까.
14:00그렇죠.
14:00송부를 재요청했다 정도는 쓸 수 있겠지만 재송부 요청은 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14:06앞으로 YTN은 특히 이제 재송부 요청이 아니고 송부 요청 또는 송부 재요청을 쓰기를 바랍니다.
14:12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는 돌을 맞더라도 하겠다는 얘기를 했거든요.
14:19잦은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14:22제가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14:24그동안은 본인의 목표를 향해서 가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을 가슴 아프게 뼈 아프게 했다라는 것인데
14:30제가 봤을 때는 그 했던 행동 그대로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4:34자기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어서 뭔가 이제 통결하게 반성하고 사과하겠다고 했었는데
14:39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세로 밀고 가는 것 같습니다.
14:42만약에 이번에도 간다면 본인이 목표 성과를 달성한다고 보겠는데
14:47대통령께서 이미 21일 날 신년 기자회견할 때 대체적인 기류는 부정적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
14:55그렇지만 한번 보자라고 했기 때문에 임명까지는 가지 않을 걸로 봅니다.
14:59좀 주제를 바꿔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얘기도 좀 보겠습니다.
15:04정청라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 제안을 한 걸 두고 당내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15:09조국혁신당은 오늘 긴급 의총을 열기도 했는데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15:17사과할 각오로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15:22언젠가 누군가는 테이프를 끊어야 하는 일입니다.
15:27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 개인의 사당이 아닙니다.
15:34지금은 합당을 제안한 쪽이 민주당 아닙니까?
15:37민주당 내에서 아주 많은 긴장과 논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42민주당도 공식 결차를 통해서 의견을 정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15:46민주당에서 논의가 다 정리되고 난 뒤에 저희가 답을 해야 되겠죠.
15:56오늘 정청래 대표가 사과를 하면서도 꼭 가야 할 길이라고 했고요.
16:00또 SNS에 흔들리지 않고 삐는 코치 어디 있으래 이런 시도 올렸어요.
16:04어떻게 보셨어요?
16:05글쎄요.
16:06이게 총평을 좀 하자면 저는 이거는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16:10왜냐하면 합당의 시점이요.
16:13그러니까 지방선거를 계산한다면 3월 말까지 늦어도 돼야 돼요.
16:17공천 일정 등등을 고려하면.
16:20지금 민주당 내 자본 구조를 볼 때 쉽지 않다.
16:22이렇게 제가 보는 것이고요.
16:24그다음에 시너지 효과도 사실은 없습니다.
16:27뭐냐면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보다 왼쪽에 가 있어요.
16:31그러니까 이게 지금 그쪽을 안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얻을 덕이
16:37전국선거를 지형을 볼 때는 별로 없다.
16:40이렇게 보여집니다.
16:41그리고 지금 민주당 내에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16:47그다음에 국회의원들, 당원들의 권한을 그대로 침해를 했거든요.
16:50이게 뭐냐면 지분 다툼으로 가는데 이 지분 다툼이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총선까지 이어집니다.
16:57그래서 지금 국회의원들, 단체장들, 의원들까지 전부 다가 이해당사자인데
17:03이거를 정청래 대표가 정치공학적으로 계산해서 유불리를 계산해서
17:08섣불리 건드린 것 같아요.
17:10친문재인 계열을 안으면 친명들을 오히려 역으로 고립시킬 수 있겠다는
17:15계산을 한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시점도 그렇고 효과도 그렇고
17:20당내 반발을 추설할 역량이 되겠나.
17:24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에 위기가 왔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17:27소장께서는 합당 가능성 얼마나 보십니까?
17:30가능성 좀 있다고 봅니다.
17:31쟁점이 둘 다 되고 있죠.
17:33하나는 정청래 대표까지 치고 나가는 리더십과 관련된 쟁점이 하나 되겠고
17:37구체적으로 합당 문제가 될 건데요.
17:40지방선거에서 특히 승패를 따질 때 단체장과 지방의원들 다 볼 수가 있겠지만
17:47대개 1차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광역 기초 단체장들 아니겠습니까?
17:51그런데 기초 단체장들은 1등만 뽑는 다수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1대1 구도로 만드는 게 도움이 되죠.
17:58그 점에서 합당이 도움이 될 건데요.
18:01그런데 과연 이게 그대로 진행이 될 것인 거나 좀 두고 봐야 됩니다.
18:04민주당 입장에서 합당하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18:06그런데 지금 조국 대표는 민주당이 진행된 걸 두고 봐야겠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18:11아무래도 현재 지금 조국 혁신당이 대개 여론조사 3% 정도 왔다 갔다 하고 있거든요.
18:21그래서 지난번 총선 때 했던 지민 비조해서 비례대표 얻는 전략 같은 것은 쓰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18:27그렇다고 해서 조국 대표 한 사람 빼놓고 누가 단체장에 도전할 만한 뛰어난 모습 주목받는 정치인 있는 것도 아니고요.
18:35그래서 필요성은 있을 겁니다.
18:36다만 통합했을 때 광역은 모르겠지만 기초 단체장 몇 개를 본인들의 개파로 확보할 수 있을까?
18:43이게 좀 정점의 소지는 있으는데 만약에 한두 개 확보할 소지가 있다면 합당을 응할 수 있을 겁니다.
18:49단 하나 추가하자면 또 하나 조국 대표가 우리의 DNA를 유지시키는 선에서 합당하겠다라고 했습니다.
18:55아까 우리 조 부원장께서 약간의 진보성도 얘기했지만 조국 대표가 얘기했던 핵심적인 조국 혁신당의 존재 이유는 사실상 다당제였습니다.
19:06뭐냐면 현재 민주당과 같은 노선이다.
19:10우당이다 라는 표현이니까 쓰고 있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을 위해서 하고 있다.
19:15그런데 DNA를 유지한다는 것이 DNA가 뭐였느냐.
19:17특히 호남에 가서 일당이 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할 수가 되지 않고 있다.
19:23다당제 역할을 우리가 하겠다라고 했었는데 합당해버리면 다당제 역할이 아니고 호남에서 일당이 뛰는 것인데
19:28그 DNA 말고 무슨 DNA를 얘기하는지 약간 자가당착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34합당 가능성은 그렇다 치고 일단 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만만치 않거든요.
19:39그 부분을 처음 나왔을 때 민주당 내부 문제하고 이른바 명청 대전해가지고 청와대의 관계를 얘기했었는데
19:46저는 오히려 핵심은 민주당 내부에 있다고 봅니다.
19:50정청래 대표가 확고하게 당의 리더십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19:55이건 정청래 대표뿐만 아니라 민주당 전체가 사실상 어떻게 리더십이 굳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20:01우리가 한때 민주당 얘기를 하면 무슨 8, 6 세력들이 모여있는 정당이라고 했었지만
20:06그것도 상당히 느슨해진 상태가 있기 때문에 없습니다.
20:10지금 베트남의 상당이 조금 빨리 치유가 되겠습니다만 고생을 하고 있는
20:14이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빼놓고는 당을 주도할 사람이 없습니다.
20:20그래서 사실상은 당 청관계 문제보다는 정청래 대표가 뭔가 주도해보려고 하는데
20:27그게 당 리더십에서 통하지 않고 있고 무리하고 있다.
20:30아까 뭔가 흔들리며 피우는 꽃을 얘기했는데
20:34본인은 또 당에 뭔가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었는데
20:37본인은 또 가야 할 길이라고 정해놓은 거 아니겠습니까?
20:40그랬을 때 본인이 흔들리는 꽃을 치고 나간다면
20:43옆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다른 사람이라든가 청와대 쪽은 바람인지 이슬인지 모르겠습니다.
20:49그러면 이제 두 당이 합당을 하게 되면 확실히 지방선거, 구도에 좀 영향이 있을까요?
20:55저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20:57이게 이제 보통은 색깔이 비슷한 정당들끼리 합당하는 것은 대선전에 가능해요.
21:04대선전에 표 이탈 방지를 위해서 가능한데
21:07보통 총선전이나 지방선거전에 합당이라면 당색이 좀 달라야 됩니다.
21:13예를 들면 중도 좌파 성향이든지 중도 우파 성향의 정당하고 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21:19지금 조국혁신당하고 민주당은 그런 의미에서 시너지 효과가 없고요.
21:25그다음에 핵심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조국혁신당하고 합당을 했을 경우에
21:31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지역이 수도권하고 호남입니다.
21:34지금 호남에서 일정 지분을 조국혁신당이 가지고 있고
21:37그 연장선상에서 수도권의 지분을 주장할 건데요.
21:41그러면 지금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이미 단체장을 하고 있거나
21:45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분을 내줘야 되는 상황이 생기고요.
21:50공청권 행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원들의 권한도 제한이 됩니다.
21:56그러니까 이게 지금 상자를 열자마자 이게 판도라 상자가 될 거라는 걸 뻔히 아는데
22:01왜 정청래 대표가 저런 선택을 저렇게 급하게 했을까요?
22:07아마도 당의 논의 구조에서 논의를 붙였으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결됐을 겁니다.
22:14그래서 저렇게 치고 나간 것 같은데 저는 패착이라고 봅니다.
22:17지금 지방선거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합친다 하더라도 공천권 가지고서도 시끄러울 것 같거든요.
22:23그러니까 아마 서로 간에 협상하는 데 가장 큰 게 공천에서 어느 정도 지금
22:28조국 혁신당에서 이미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몇 사람 정도 벼려해 줄 것인가라는 것인데요.
22:34소수당 그대로의 후보 단자 형태를 가지고는 좀 승산이 어렵습니다.
22:38어렵기 때문에 굉장히 쉽지 않은 길인데요.
22:40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장 선거에 있어서는 1등만 뽑는 것이기 때문에
22:452, 3%짜리나 좀 도움이 돼서 좀 하려고 할 겁니다.
22:48그리고 정청래 대표 차원에서는요.
22:50제가 앞서서 정청래 대표가 확고하게 당의 무슨 주류라든가
22:55리더십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 했었는데
22:56뭔가 변화가 필요한 건 분명합니다.
23:00그 변화의 하나의 계기로서의 합당도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그런 생각도 합니다.
23:04아직도 당이 합칠지 아닐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23:07이런 논의가 나오면 아무래도 범보수권에서도 연대 움직임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23:14상황이 조금 달라요.
23:15여당하고 지금 야당의 상황이 좀 다른데
23:18야당은 대선 패배, 탄핵과 대선 패배 이후에 당 체제 정비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23:27일단 여러 가지 당내 현안들을 정리하는 게 먼저인 것 같고요.
23:31그래서 지금 가급적 설전에 말입니다.
23:37당내 현안들을 정리를 하고
23:39그다음에 당명 개정도 설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23:43당명 개정과 함께 당명 개정이라는 게 바로 쇄신책이 다음 순서대로 나와야 되거든요.
23:50그래서 당내 문제를 정리하는 게 지금 숙제고요.
23:54제가 볼 때는 앞으로 한 달 이내에 정리를 다 끝내고
23:57설전에 확장이든 통합이든 쇄신이든 카드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 말씀드립니다.
24:0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을 하면서 단식 현장에 많은 보수 인사들이 왔었어요.
24:13장동혁 대표 단식 현장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왔었고
24:18범여권이 지금 그것을 계기로 뭉칠 수 있을까 기대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24:24범여권?
24:25범야권입니다.
24:26정정하겠습니다.
24:27있는데 있던 것은 일단 당 내부에서 한동훈 전 대표하고 관련 문제가 있겠고
24:33한때 같이 했던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정당 정도가 있을 건데요.
24:38그게 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4:40먼저 당 내부로 보자면 뒤에서 논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24:44사실상 한동훈 전 대표하고 지금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하고
24:50스펙트럼 차이가 워낙 커요.
24:51큰 게 무슨 우리가 얘기하는 무슨 좌우 스펙트럼 문제가 아니라
24:56이전에 탄핵 과정에서의 문제를 둘러싸고 너무 극과 극으로 돼 있어가지고
25:01통합이 된다면 두 개를 통합해야 될 것인데 저는 두 개를 통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25:07그래서 뭔가 지금 국민의힘이 재편되려면 전반적으로 정당도 재편되는 과정을 걷지 않으면
25:15이자철수는 좀 키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고요.
25:18아까 범야권이라고 얘기했던 격신당 부분.
25:22이것은 앞서 나왔던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 격신당 못지않게
25:27사실상 이준석 대표라든가 지금 천아람 의원 정도를 빼놓고 남아서
25:31나머지 지방선거에 도전할 만한 자원들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
25:36그런데 지금 이준석 대표는 통합은 얘기하지 않고 연대를 얘기하고 있는데요.
25:42연대라는 것이 지방위원 선거에서 연대의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25:46왜냐하면 아다시피 큰 당들은 가나다 해서 여러 명 공천까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25:51소수 정당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25:54그렇다고 본다면 결국은 단체장 정도인데 단체장에서 현재의 큰 정당을
26:00대체해서 작은 정당에서 출신들이 과연 차지할 가능성이 있느냐라고 했을 때도
26:05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26:06협상을 통합보다는 아예 단일로 뭉친다는 것인데
26:10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근본적인 뭔가 재편을 겪지 않고는 탄핵 후육증이 너무
26:15지금 극단으로 분열돼 있어가지고 좀 쉽지 않은 국면이다.
26:18그렇게 봅니다.
26:19자연스럽게 국민의힘 내부 상황 얘기로 넘어가 보면
26:22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끝내면서 한동훈 전 대표 거출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26:30일단 장 대표의 건강 회복이 변수가 될 것으로도 보이는데
26:35시점 문제일까요?
26:36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보세요?
26:38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6:39글쎄요.
26:40윤리위원회에서 결의를, 결정을 했지 않습니까?
26:43결정에서 최고위원회로 통치적이 의결을 해달라고 넘긴 상태인데
26:47사실은 지금 한동훈 전 대표는 윤리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부터 윤리위원회까지
26:54그 내용이 조작됐다고 바깥에서 주장하면서도
26:58그것을 입증하거나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27:02당이 무슨 결정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찝어서 얘기를 안 하고 있어요.
27:07그러니까 재심을 사실상 보이콧했는데
27:10그 보이콧한 상황에서 윤리위원회 결정을 다시 알아서 번복할 수 있는 계기나
27:17상황은 만다를 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27:21정치라는 게 상황을 살아있는 거니까 알 수는 없지만
27:24지금 시점에서만 보면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가 어렵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7:32저 개인적으로는.
27:34한동훈 전 대표는 장동혁 대표 단식장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어요.
27:41이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27:44그건 본인이 현재 징계 중에 있는 거고
27:46그다음에 또 하나는 한동훈 대표 진영은 이번에 단식의 명분에 대해서
27:52그렇게 동조를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27:54가장 큰 거는 그쪽에서는 지금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27:58지금 항소, 취소 같은 것을 특검의 대상으로 삼아야지
28:02지금 종교 관련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것이 되냐
28:06오히려 스스로 가지고 물타기하고 있는 거 아니냐
28:09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서 그런 명분에 동조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28:13다만 이후에 이제 정상적으로 치유한다면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그래요.
28:19그동안에 7, 8일 동안 단식했던 것에
28:20그런데 빨리 지금 아마 지도부 무대에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28:25장동혁 대표가요.
28:28오히려 회복이 덜 된 상태로 나섰을 때
28:30뭔가 좀 동정심이라든가 원정을 끌어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28:34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좀 대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28:37그랬을 때 과연 그 징계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28:40해법이 없다고 했었는데
28:42그냥 생각한다면 세계 간호사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8:45원래 제명했던 그대로 가는 거고
28:47아니면 제명 없애는 거 있고
28:48아니면 중간의 방법으로서 뭔가 단기 당원권 정지 같은 거 할 수 있을 것인데
28:54중간의 방법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28:56왜냐하면 한동훈 대표 쪽에서는 징계의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29:01아예 징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29:03그런 상황입니다.
29:04그런데 저는 이후의 상황에서 아까 말씀드렸었지만
29:09조금 같이 합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9:12왜냐하면 최근에 데이터를 보니까
29:15최근에 장동혁 대표 단식 이후에도
29:19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 조치에 대해서
29:23뭔가 마땅치 못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좀 높아지는 쪽인데
29:26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29:29징계가 옳다는 쪽이 훨씬 많아요.
29:32거기다가 강성 조금 국민의힘 쪽에서는
29:36징계가 적절했다는 쪽이 엄청 강하게 돼 있거든요.
29:39현 상태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29:44제가 봤을 때는 이 국민의힘 체제에서는
29:46본인의 입지를 마련하기가 쉽지가 않을 거다.
29:49그런 쪽에서 저는 두 개가 좀 뭔가 조금
29:52화해하면서 합류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기 쉽지 않을까
29:54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9:56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부 주요 인사들은
29:59제명에 대해서 좀 반발을 하기도 했고
30:01또 한 전 대표의 지지자들 오늘 집회를 하기도 했거든요.
30:04그럼 결국 선거를 앞두고 이런 내용도 수습하고
30:06여러 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30:08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게
30:11제일 좋을까요?
30:13이게 아주 곤혹스럽긴 해요.
30:16그러니까 지금 당무감사위원회하고
30:18윤리위원회가 조사를 하고 심사를 한 내용 중에
30:23실제로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된 측면이
30:27있어 보이거든요.
30:29그런데 그것이 전체적으로 과장이 됐는지
30:34아닌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30:35제가 볼 때는 그걸 알고 있는 사람은
30:37한동훈 전 대표 한 사람밖에 없어요.
30:39정확한 실제를 알고 있는 사람이.
30:42그런데 본인이 대표를 할 때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30:44명확하게 성명을 안 했습니다.
30:46사실은 대표를 할 때 이걸 풀고 지나갔어야 되는 문제거든요.
30:51그런데 이 문제가 이슈가 돼 있는 상황에서
30:54그 문제를 정리를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잖아요.
30:58더더군다나 윤리위원회 결정까지 나온 상황에서
31:01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철회를 한다든가
31:04최고위원회에서 추인을 안 한다든가 해서 묵혀두면
31:08또 언젠가 이게 터져 나옵니다.
31:10나와서 당 내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31:13이건 정리하고 넘어가야 되는데
31:15그것이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하든
31:18그렇지 않으면 다른 정치적 해법을 찾든 정리를 해야
31:21그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1:23제가 볼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31:25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을 하기 전에
31:27이걸 빨리 끝내고 가야 된다는 절박성을
31:30당내 구성원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보셔야 되고요.
31:33다만 한 가지 밖에서 집회를 하고 이러니까
31:36당이 쪼개지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31:39그런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이 그런 결정은
31:43통상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31:45국회의원 선거가 2년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요.
31:48그리고 누구든지 분리를 주장하는 사람은
31:52보수 붕괴에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이어서
31:56그런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고 보는 것이고요.
32:00대성적으로 한동훈 대표도 받아들일 건
32:02전 대표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2:04앞서 말씀드렸었지만 그 상황에서
32:06지금 특히 지방선거 앞두고는요.
32:08큰 정당 아니고는 힘들기 때문에
32:10그건 좀 분당이라든가 신당의 가능성을
32:12약화시키는 것이긴 합니다.
32:14그러나 현재 아까 최근에 여론조사 등을 봤을 때
32:17탄핵 문제를 둘러싸고 워낙 극단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32:21한쪽은 나 때문에 비상기염을 막았다.
32:24이렇게 한쪽이고 비상기염 문제가 있더라도
32:27당신이 탄핵에 가담하지 않았으면
32:30이런 상황이 안 됐다고 극단으로 갈려 있어서
32:32상당히 공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32:35다만 아까 조 부원장 지적했다시피
32:37지방선거에서 그렇게 신당들이 활동이 가능하겠느냐.
32:40이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32:42약점인데 그걸 볼모가 잡혀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
32:45저는 한동훈 전 대표의 경우는 사실상 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 아니에요.
32:50없는 사람인데 윤석열 대통령 취재 때 법무부 장관도 갑자기 정말 뛰어서 법무부 장관이었고
32:56법무부 장관 경험 조금 하다가 갑자기 비대위원장 갔고 그런 상황입니다.
33:01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정치를 그만하든지 만약에 한다고 하면
33:05상당히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뭘 해야지
33:08자기가 지방선거에서 뭘 해보겠다.
33:10이런 차원보다는 조금 더 긴 안목에서 하는 게 필요하다.
33:13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33:14오늘 두 분 분석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3:16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었습니다.
33:21두 분 감사합니다.
33:2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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