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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젠슨 황 "블랙웰 수요 폭발… 삼성·SK 샘플 받아"
젠슨 황 "TSMC에 웨이퍼 추가 공급 요청"
젠슨 황, 'AI 수요 강세' 거품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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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오늘 보니까요. 다시 또 4천선을 회복했습니다.
01:05흐름이 나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01:07코스피 5천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외쳐대던 외국인 투자자들.
01:14지난 주말에 AI 거품론을 외치면서 7조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나가버렸죠.
01:21이 영향이 우리 주식시장에 아주 컸습니다.
01:26AI 거품론.
01:29미국에서는 큰 충격으로 주가가 떨어졌고 우리 주식시장 그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게 영향을 줬습니다만
01:37그 직후에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01:39전문가들 사이에 이 AI 거품론은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 같다.
01:45이거는 지금 아직 AI가 더 클지 안 클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01:51자 이런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요.
01:56이 우려를 뒤엎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02:00행사 당시에 젠슨 황의 모습을 잠시 보시죠.
02:03자 교수님.
02:27교수님이 지난주에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02:29아직까지 AI에 대해서 성급한 판단은 잃은 것 같다.
02:33다시 한번 재평가를 해보면 그때 가서 얘기할 수 있겠다 얘기를 했는데
02:38젠슨 황이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02:40그러면서 이거는 뭐 지금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블랙웰이라고 하나요?
02:47네 블랙웰.
02:48이 개발에 더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언급했고요.
02:54그리고 AI에 대해서 지켜봐야 된다.
02:5619일이 엔비디아 실적 발표인가요?
02:58맞습니다.
02:58그러니까 그 말씀대로 아직은 좀 폭락에는 좀 아닌 것 같아.
03:02이런 신호를 또 젠슨 황도 보낸 거예요.
03:04사실 이런 식의 거품론이 있었을 때마다
03:08젠슨 황 같은, 젠슨 황을 비롯해서 엔비디아가 상당히 좋은 실적,
03:14그다음에 대규모 투자, 수주 소식 이런 것들을 전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거든요.
03:19지금 이제 그런 과정 중에 있다라고 봅니다.
03:22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제 대만 TSMC를 찾아가서 체육대회에서 지금 저 말을 한 건데요.
03:29웨이퍼라는 게 이제 반도체가 나오기 전에 큰 원판.
03:32그렇죠. 동그란 판.
03:34추가 공급을 요청했다는 거는 그만큼 수요가 있다.
03:36그렇죠.
03:37라는 얘기를 이제 시장에 고대로 드러낸 겁니다.
03:40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뭐 예를 들어서 AI 거품론.
03:43아, 아니다. 문제 없다라는 거를 젠슨 황이 저런 식으로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이고요.
03:47젠슨 황이 지금 저 메시지를 낸 시기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03:52저는 저는 실적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어느 정도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03:57그리고 얼마 지난주에는 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도 HBM이라든지 최근 이제 디램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여러 시장 지표들을 내놨는데
04:06소위 말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우리가 내다볼 수 있는 그런 지표들을 계속해서 제시를 줬거든요.
04:12들리는 얘기로는 앞으로 반도체 2년 간다 뭐 이런 얘기도 있었잖아요.
04:16네, SK하이닉스의 경우는 엔비디아의 8, 내년도 HBM 물량 계약 다 끝났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04:23그런 걸 보면 지금의 거품론은 다시 한 번 시험대 위에 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04:28그 분수령은 19일 엔비디아 실적 딱 고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4:32아직은 시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04:36섣부른 결정은 이르죠.
04:38이렇게 인공지능 거품론 때문에 어쨌든 증시가 출렁인 건 사실입니다.
04:44이렇게 증시 4천선을 넘겼다 떨어졌다 반복하면서 이런 현상이 났습니다.
04:50반대 매매 규모, 반대 매매라는 게요.
04:54투자자가 신용 투자, 그러니까 빚을 내서 투자를 했다가 폭락 시장이 왔을 때
05:00내 의지와 상관없이 청산돼서 계좌가 영원히 돼버리는 그 반대 매매입니다.
05:07이 규모가 다시 늘고 있다.
05:09그러니까 빌린 돈이나 외상으로 약속된 기간 내에 갚지 못할 때 청산돼 버리는
05:16이게 지금 부쩍 증가하고 있다는데 그러니까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렇게 되면
05:21속된 말로 깡통차게 되는 거거든요.
05:24반대 매매가 지금 올해 최대를 기록했다.
05:27이거는 지금 좀 안 좋은 신호 아닌가요?
05:29저게 딱 11월 첫 주, 지난주의 상황이 반영이 딱 된 거잖아요.
05:34아마 그 전주까지 우리는 예상하시겠지만 시장이 굉장히 뜨거운 레리를 보였잖아요.
05:40그리고 그때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하기 시작했단 말이죠.
05:44그러면 이전에 보였던 상승률만큼만 계속 나와준다면
05:49소위 말해서 단기 트레이딩, 단기 투자를 해도
05:51내가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겠다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이 있을 겁니다.
05:57아마 그런 분들 위주로 소위 말해서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서
06:00조금 더 큰 투자, 레버리지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고
06:04그런 분들과 우리가 구분해서 봐야 되는 건 신용융자도 있지만
06:08아주 초단기 거래, 미수 거래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06:13아마 반대 매매가 상당 부분이 저 미수 거래에서 나왔을 거예요.
06:16보통 2, 3일 정도 거래, 거기 안에서 수익을 노리고 들어가는
06:20거기서 수익이 못 내면 그냥 청산되버리죠.
06:23그게 딱 지난주였던 거죠. 크게 빠졌을 거예요.
06:25감사합니다.
06:27감사합니다.
06:28감사합니다.
06: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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