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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Other name: 탁류, Muddy Stream , Murky Water , Takryu

Original Network:Disney+

Director:Choo Chang Mi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Action, Drama, Historical,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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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밀꾼 놈 하나를 못 따라가지고.
01:04너 오늘 뒤졌어?
01:12그만합시다.
01:16너 오늘 뒤졌어?
01:28그만합시다.
01:30다 돌리기 전에.
01:32그만합시다.
01:34그만합시다.
01:38그만합시다.
01:40그만합시다.
01:44그만합시다.
01:46그만합시다.
01:50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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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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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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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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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трóns demande now.
03:07RIST
03:07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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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eez,
03:12solemeny
03:15여러�inator
03:17어렵고 힘들 때 서로 외면하는 게 왈패야.
03:24오줌마리요.
03:27조심히 놔두게.
03:40멈추게.
03:45자네 뭔가?
03:47못 받은 품삭 받으러 왔습니다.
03:52그게 무슨 소린가?
03:54이 댁 따님이 펫놀이를 하고 품삭을 난이 줬다 합니다.
03:59우리 격군들은 막거래라 외상 틀릴 일이 없는데.
04:03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04:05이쪽에선 줬다고 하고 저쪽에서 난이 받았다고 하니
04:09누구에게 물어봐야 품삭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04:13아직 프리랭패가 남았습니까?
04:15이쪽에서 줬다면 준 거야.
04:22잘못이 있다면 마포에 쓸 테니 거기 가서 따지게.
04:26일을 시킨 사람은 있는데
04:27돈을 준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04:34내가 아니니 그쪽에서 알아봐라.
04:36나도 아니니 저쪽에서 따져라.
04:38조미를 일하고 싸는 데에 목숨 거는 사람을
04:41얼마나 빙빙 돌려야 속이 훈연하시겠습니까?
04:45보자 보자 하니까 이놈이 정말
04:46거기서 떼모은 걸 왜 여기서 찾아?
04:49여기가 어디라고 나네는
04:51이게 무슨 짓이오?
04:55배거리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더니
05:01만만한 여인네라 시비 거는 것이냐.
05:09자, 가져다 바꾸면 쌀 한 마른 나올 것이다.
05:13돈 몇 푼 쥐어주면 뭐든 해도 된다 생각하시오.
05:42그래.
05:47다른 놈은 몰라도 네 놈은 그래 보인다.
05:51돈 몇 푼 쥐어주면
05:53그 주먹으로 아무나 칠놈으로 보이는구나.
06:00사흘만 굶어보시오.
06:05그 잘난 당신도
06:08싸야 한 대면 목구름이라도 풀 테니
06:12어디 한번 풀어 보거라.
06:14그래?
06:22어디 한번
06:23풀어 보거라.
06:30왜?
06:31개키만 있고 용기는 없느냐?
06:33멈추거라.
06:34멈추거라.
06:38눈빛에 겸손이 없구나.
06:40어찌 예의범절에 배워볼테냐?
06:44시끄럽게 할 것 없네.
06:46이쯤에서 끝내게.
06:47날 따라오게.
06:48날 따라오게.
06:52날 따라오게.
06:53날 따라오게.
06:58난 왜 이렇게
07:00아직 안 되는지
07:01비하길 바랍니다.
07:02그 빚에 겸손이 없냐?
07:03뭐?
07:04왜 이렇게 부를테냐?
07:05시끄럽게 할 것 없네.
07:06이쯤에서 끝내게.
07:07날 따라오게.
07:08이건 내 몫이고 남은 건 일꾼들과 나눌 것입니다.
07:38어떻게 됐나?
07:43말이라도 해봤나?
07:48상단에서 준 품삭이요.
07:57괜찮으십니까?
07:59진짜 품삭 준 거 맞죠?
08:01그럼요.
08:03누가 떼먹어 옮겨줘.
08:10맛보니까요.
08:12은혜기한테 밟혔다고?
08:16예, 뭐 없습니다.
08:18왜 말 안했어?
08:19밟히면 찌그러지는 게 우리 법도 아닙니까?
08:25혼자 싸울 것 같으면 뭐하러 패거리를 뒀어?
08:31응?
08:33쟤 아무리 잘난 호랑이도 늑대 무리한테는 못 당한다.
08:39명심하겠습니다, 성님.
08:41응.
08:42재미있군.
08:47초선에 털을 잡겠다고.
08:50자네가 여진족 장수 출신으로 무예가 출중하다 들었네.
08:55하나 겨우 다섯을 데리고 경강을 먹겠다니.
08:59상대는 난다긴다는 왈패들이야.
09:02어리석다 생각지 않는가?
09:05그러니 손을 내밀지 않습니까?
09:07도움을 줄 테니 도와달라.
09:11도움이 돼야 도와주실 테니까요.
09:15이건 한양 일대 지도입니다.
09:20경강은 바다를 둘러싸고 있어 뻗기 좋은 조건이 지났습니다.
09:25눈에 밖으로 돌린다면 지금간 피할 수 없는 유니치 할 수 있습니다.
09:31밀무역을 하자는 겐가?
09:37제가 경강의 주인이 되면 혜택의 반은 어른께 돌아갈 것입니다.
09:46이보게.
09:47네.
09:48자네가 아무리 힘을 가진들 국법을 어기면 그 길로 끝이야.
09:54이 나라는 저와 나의 나라야.
09:57항상 주상훈께서 뒤에 있다는 걸 잊지 말게.
10:04최정용.
10:06돌아와서 저러코.
10:07없이요 저러.
10:09얼리 잘랐던.
10:11얼리 어떤가 열마빠이게.
10:14알아봐라.
10:16이차 샹벤 일리분비요.
10:18메니아홀.
10:19메니처이 몽골로 다와와취.
10:21무바치 오무사인.
10:23메니처이바.
10:24아메라 봐.
10:25까진비요.
10:28어머브 까진비요.
10:35어시더러 투투어 털리면서 고문어촌이 어저어 무법이야.
10:46여기!
10:51큰일 났어요.
10:53왜?
10:55윤광이 님이 티오랍니다 당장.
10:58또 왜?
10:59빼돌린 뱃삭하고 폼삭 말입니다.
11:02말복이 그 쪼다 새끼가 뒷간에서 주디 털다가 딱 걸리는 바람에.
11:08입싼 새끼 거.
11:10이거 어짜입니까?
11:12윤광이 님 승진 드럽기가 팔도에서 으뜸인데.
11:15어떻게냐?
11:16뭘 어째요?
11:18오늘 막 줄초상 나갔네.
11:25서열대로 서 서열대로.
11:33연차순으로 이렇게.
11:35여기여기부터 연차순으로 서.
11:38응?
11:40빨아먹을 게 있고 안 빨아먹을 게 있지.
11:44하다하다가 품삭을 꽁을 쳤어?
11:47잘못했었네!
11:48하다하!
11:50아버님.
11:51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11:53한마디만 더 하쇼이.
11:58야.
11:59너부터 나와.
12:01네에에.
12:06연차순으로 한 대씩 올라간다.
12:09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12:11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12:41그 똥꼬녀가 좀 예민해서 작은 놈.
12:45알았어. 내가 쭈어줄게.
12:46아니야.
12:47쭈어줘.
12:48어떡해.
12:49정의야.
13:00이리 와.
13:11팔 부러진다.
13:38형님.
13:39형님.
13:42뭐 하시오?
13:43나와요 빨리.
13:44형님 나와요.
13:45네 형님.
13:51이쯤에서 끝내라.
14:03뭘 잘했다고 쳐 웃어?
14:05급히 왕래하느라고.
14:08아우님께 구하지 못했네.
14:11그래요?
14:13많이 뒤우치고 반성합니다.
14:18똑바로 서셔.
14:19가슴 피고.
14:20동상들이 있는데 꼭 이래야 쓰겄나?
14:26응.
14:27애들 보라고.
14:28아우님 길바닥에서 빌빌 거르는 거 거둬준 게 나요.
14:36고맙소.
14:37네.
14:38남자답게.
14:39가슴 쫙.
14:40이렇게.
14:41이렇게.
14:42이렇게.
14:43이렇게.
14:44이렇게.
14:45이렇게.
14:46갑니다.
14:50다 알만한 분위기.
14:51이게 뭐야 이게.
14:52사람 속상하게.
14:53앞으로는 내가 실망시키지 않을게.
14:55그럼 됐시다.
14:56가슴 다시 한번 쫙 이렇게.
14:58더 쫙 이렇게.
15:00저번에 더 쫙 이렇게.
15:10왜요?
15:11뭐에요?
15:13그만하라니까.
15:20님이... 나잇값을 해야 대우를 하지.
15:25놓고 쳐도 한 주먹감도 안되는게 입만...
15:28천나게 살아가지고...
15:30한 번만 더 구라치다 걸리면 형님이고 나발이고 나 폭발하오.
15:42알았어.
15:43덕계 형님 아니면 진짜 병풍 뒤에서 형님 사 맞는거야?
15:47가봐.
15:51선착순 한 놈!
15:53네!
15:54네!
16:00네!
16:01네!
16:10나와!
16:11나와!
16:12덕계!
16:13그만!
16:30나와!
16:39묻어가.
16:41네.
16:43이리와.
16:44한잔해.
16:46아니... 아닙니다.
16:49봐도?
16:50네.
16:53네.
17:00편하게 앉아.
17:04편하게 앉아.
17:07이게 편합니다.
17:12괜찮냐?
17:15예.
17:16마셔.
17:18예.
17:19예.
17:28저 한잔 올리겄습니다 형님.
17:31형님은 뭐냐?
17:34친구한테.
17:38둘이 있을 땐 편하게 불러요.
17:40아닙니다.
17:45한손으로 하라니까 그...
17:47이 새끼.
18:02이번 일이 살짝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18:05야, 우더가.
18:08내가 네 맘 안다.
18:12너랑 나랑 같이 시작해서.
18:15나는 엄지인데 넌 여전히 바닥에서 빌빌거리고 맨날 어린 놈들한테 까이고 터지고 쓰리겠지.
18:33아무리 생각해도 말이다.
18:37넌 말이야.
18:40이 바닥 재질이 아닌 것 같다.
18:44아니, 그것이 말이오.
18:46맞아, 들어라.
18:51고향에 내려가는 것이 어떻겠냐?
18:54너 노름비지? 소 두 마리 값이지?
18:58한 팔 십 년 좀 내려놔.
19:01그거 내가 정리해줄게.
19:04야, 네가 엄마 강이 있냐, 주먹이 있냐.
19:08간도 그냥 콩알만한 데다가 매면 또 얼마나 여리냐.
19:13맘 편하게 멜치나 잡아.
19:18그것이 낫지 않겠냐?
19:28도끼야.
19:31도끼야.
19:36나도 이제 그만 주라는 소리냐.
19:44도끼야.
19:46내가 잘 올게.
19:48잘, 잘, 잘할게, 응?
19:50야, 나, 나, 어떡해 나 고향 안 간다, 아이.
19:54엄연히 다 죽은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나 거기 가서 뭐 가냐, 응?
20:02야, 야, 내가 진짜 잘할게, 응?
20:06어떡해, 앉아, 앉아, 앉아.
20:181년 전에 밥을 먹으면 Native o'를ía, 응?
20:22véi
20:25배가 베이컨을 먹으면 독일 Vil
20:28저의 요소를 먹으려고 한다
20:32뱃은 강락운입니다.
20:36다음 시간에 만나요.
20:40does not need to have any time for yourself?
20:42그래, 너는 잘 못 따로 할 수 있나요?
20:46가야겠다.
20:54갑시다.
20:56형님.
20:57형님 가요.
21:03가만히 내리 주라고.
21:05이 말 새끼들아.
21:16왈와라.
21:26예, 형님.
21:30반가워.
21:34그 새끼 때려 눕힌 젊은 놈.
21:38어딨냐?
21:40그 놈 떴어요.
21:42걸리면 마주울 게 뻔한데.
21:44돌아오겠소.
22:08책 치워라.
22:26넌 닮은이 난다.
22:30그거 언제까지 과거 시험만 붙들고 있을테냐?
22:34장사 생각은 진정 없는 것이야.
22:37아버님.
22:39돈이 있으면 뭐합니까?
22:41결국 장사치 나부랭이 아닙니까?
22:43장사치가 어때서?
22:45산홍공상이 뭡니까?
22:47상인이 제일 아랫질이라는 뜻입니다.
22:50니 턴은 여기야.
22:52수십 년간 피 땀 흘려 지켜온 상단이야.
22:55아니지 않습니까?
22:56전 애초에 장사는 글렀습니다.
22:59야 이놈아.
23:00그럼 누가 해?
23:01은의가 있지 않습니까?
23:03총명한 아이입니다.
23:05계집아이다.
23:06사내놈보다 몇 곱절은 낫습니다.
23:08왜 모른 척하십니까?
23:10아버지.
23:13저 장사 배우고 싶어요.
23:15어허.
23:16새 많은 머리는 아버지도 인정하셨잖아요.
23:18나중에 오라버니가 원하면.
23:21소금이든 목재든 뭐든 줄게요.
23:24예?
23:26아버지.
23:28밥 먹자.
23:29밥 먹자.
23:46너 네게.
23:48출렙을 맡겨볼까 하는데.
23:50일을 가르칠 생각이십니까?
23:53어쩌겟나.
23:54하나 있는 아들놈이 장사가 싫다는데.
23:57아가씨가 비록 여인이긴 하다.
24:00머리가 영민하고.
24:01심성 또한 어르신을 닮아.
24:03대쪽같습니다.
24:05사람 참.
24:07상단을 이어 싹으로는.
24:10충분해 보입니다.
24:12당분간이네.
24:14대일이가 마음을 잡을 때까지.
24:16그때까지야.
24:17그때까지야.
24:47왠지 사� flavour인
24:58처음 보는 놈이 굴러와.
25:00저기 있다니까.
25:06나. 나온 놈아.
25:09비키라고 새 새끼야.
25:17어이 동사
25:20바쁜가?
25:24아 왜 대답이 없는겨
25:26응?
25:29혹시 세금 받으러 오셨습니까?
25:31요 놈 요거
25:32요 말이 통하는 거 뭐
25:34양반이 새
25:35언니가 알려줄게
25:37처음에는 허거새로 쌀이 두 말
25:40자리새는 쌀이 반대
25:42아 근데 별도로 포도청 나리들이 나오면
25:45기찰새로 쌀이 두어
25:46알겠나?
25:51지금은 없으니
25:53나무를 팔아서 내면 안되겠습니까?
25:56응 안돼
25:57믿어주시오
26:03에휴
26:03
26:05약속하겠습니다
26:09꼭 내겠소
26:10가랄 때 가
26:17
26:20요 놈 봐라
26:21어이 니가 그렇게 놀아보면 어쩔건데
26:24어?
26:25목 없이 걸어가고 싶어?
26:27아 왜 그려
26:28왜 그러는겨 진짜
26:31노래 보잖아
26:32처음부터는 너무 숭악스럽자녀
26:35어이 겁상한 친구
26:37내 잘생겼으니까 특별하게 알려주는 거야
26:40자 저기
26:41저기 소문 밖으로 나가
26:43거긴 사람이 없어서
26:45세금 안 받아
26:46알겠습니다
26:48어 어이
26:56놓고 가
26:58남은 거 다 털어 산지개요
27:06댁들에게 넘길 리가 없어
27:09이 골목에 들어오면 다 우리 거라고
27:13그게 서소문의 법도야
27:15놓고 가
27:16시비 트지 마시오
27:19조용히 갈테니
27:21어린 놈이 진짜
27:22어이
27:24쌍놈 성질한 본래
27:26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27:56그대들하고 싸울 류 없어.
28:06바그쳐바르고 뒷놈이 금방?
28:08진짜?
28:10여기 대갈박을 쇠명치로 갔다잖아.
28:13광가 지금 아예 음식이 없다니까.
28:16저놈이 그놈이구먼.
28:18목포 칼제비.
28:20혼자서 열댓 명을 다 조져불고
28:23가신밥을 회뜨듯이 막 썰어가지고
28:25이 내장을 우적우적 씹어먹었다고 하더라구요.
28:28야 거기 어디서 한이오 미친놈이지?
28:30아주 마포의 피파람이 불것인게
28:32이것은 기정사실이오.
28:34저 친구가 대가리 묵은 모짜지?
28:42불구경하는 재미가 아예 쏠쏠하겠어.
28:53대가리?
28:54누구요?
28:55나야.
28:59무더기!
29:00큰일인가?
29:07누가 오나 잘 봐.
29:23대가리?
29:39이게 그 놈이 맡긴 복따로이지.
29:42알겠습니다.
29:44아이씨.
30:02아이씨.
30:03뭐가 있는데.
30:04아이씨.
30:06아이씨.
30:07아이씨.
30:08아이씨.
30:12먹 UWOs.
30:16아들우.
30:21아이씨.
30:25아이씨.
30:26아이씨.
30:34어찌 이리 일찍 오는가?
30:41아이고, 이게 또 서선물 왈페이지한테 다 털렸고만 그래.
30:49아이고, 다친 데는 없고?
30:54괜찮습니다.
30:56괜찮다니 다행이네.
31:04피곤할텐데 들어가 푹 쉬게.
31:18알겠어.
31:19들어가 푹 쉬어.
31:34뭐라는 거야?
31:40아이고.
31:54아이고.
31:58이번 무과 시험에서,
32:17이번 무과시험에서 최고 성적으로 통과한 자라 합니다.
32:32한병도 평원진 출신
32:34정천이라 합니다.
32:43영유!
32:47정유품 종사관 정천 포도대장께 부임 인사 올립니다.
33:10새로 임명된 종사관입니다.
33:13급제자들 중에 단연 우수했다고.
33:16과장이십니다.
33:18집안에 대력은 있나?
33:20벼슬을 했다던지.
33:22출산은 제가 처음입니다.
33:24한미한 집안일세.
33:30저 부임이니 자네가 많이 도와주게.
33:34신참내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33:36우리는 주상 전화만 잘 지키면 돼 백성이야.
33:42저 하나께서 지켜주시니까.
33:44알아들었나?
33:45명심하겠습니다.
33:46가보실게.
33:48가보실게.
33:50이만 직무로 물러가겠습니다.
33:52박 부장입니다.
34:04중부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34:06동부를 맡은 오 부장입니다.
34:08남부를 관할하고 있는 지부장입니다.
34:12내 첫 부임이니 그대들 도움이 절실합니다.
34:18잘 살펴주시오.
34:19예.
34:20당연히 그러면요.
34:22우선 기찰일지를 보고 싶네.
34:27예?
34:28보통 부임 첫날에는 이러시지 않으십니다.
34:35기찰이야 저희가 하루도 빠짐없이 잘 돌고 있으니까.
34:39마음 놓으시고.
34:41이보게도 뭐하는가?
34:42올려드리시게.
34:43예.
34:50곱다고 와.
34:52정성입니다.
34:54부임을 축하드립니다.
34:56뭐하는 짓인가?
34:59보총 관례입니다.
35:01원래 이 정도는 받아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35:06그럼 저는 이만 행차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5:11행차라니?
35:13새로 부임을 하셨으니까 두루 위험을 보이셔야죠.
35:18백성들을 직접 만나 고충도 들으시고 두루두루 살피시오.
35:24동구 밖부터 한바퀴 돌아보시겠습니까?
35:28아니요.
35:29실한거는 그쪽이 제일입니다.
35:33자 그럼 종사관 나으리.
35:35이제부터 도청에 법도를 익히셔야지요.
35:40저희는 나가서 출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5:43자 나가세.
35:52이보게 부장!
35:53종사관이 오자마자 부장들한테 뇌물이나 받아 처먹고.
36:05괜찮아.
36:06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한다네.
36:09이해해?
36:19받으면 나누는게 법도야.
36:23하나만 명심해.
36:26자네는 좌포청 왼쪽 궁둥이.
36:29나는 오른쪽 궁둥이.
36:31허락 없이 남 궁둥이 만지면.
36:33귀샤되게 맞아.
36:36네.
36:46어떻습니까 형님.
36:47좀 까탈잡이 같던데.
36:49세상을 책으로 배운 놈이 뭘 알겠어.
36:53금방 적응할거야.
36:55신참내라 준비해.
36:59우리 성단은 삼포 넓다리를 쓰는데.
37:07덕계라는 인물이 세금을 맡고 있습니다.
37:10세금이요?
37:12나라에 바치는 세금을 왜 왈패가 맡아요?
37:16그 세금 따로, 이 세금 따로입니다.
37:20짐을 올리고 내릴 때는 상하역세가 붙고.
37:23순번이 바뀔 때면 급행세.
37:25넓다리를 보수하면 다리세.
37:28밤에 일하면 횃불세.
37:31말도 안돼요.
37:33그건 그냥 돈을 뜯기는 거잖아요.
37:35몇 푼 주고 왈패를 부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7:39내키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됩니다.
37:42하나 돈이 된다면.
37:44개백정한테도 절을 하는게 장사꾼입니다.
37:50어찌하시겠습니까?
37:53갈 것입니다.
37:55결국 겪을 일이라면.
37:58가야죠.
38:00형님!
38:02형님!
38:03형님!
38:05형님 계십니다.
38:06형님!
38:07형님!
38:08형님!
38:09형님!
38:11형님, 형님 이기십니다.
38:25우리 최씨 상단, 작은 좌장일세.
38:32비단과 소금을 맡으실테니 두루 잘 부탁함세.
38:36윤가요.
38:38술 한잔 드시겄수?
38:47아가씨께서 영 까실까실 하시네.
38:51첫인사가 서먹해서 그렇지 통도 크시고 배포도 넓으신 분이야.
38:57자, 이건 아가씨께서 주시는거니 다같이 술 한잔 드시게.
39:04큰 절을 올려야되는데 도가니가 안좋아서.
39:08아씨.
39:10되게 맡겼어.
39:13덕기 양반 계신가?
39:16안면이 나트게 통기좀 해주게.
39:19지금 술청에 나가계신데.
39:22어떻게.
39:23한번 가보시겄수?
39:28네?
39:30아가씨.
39:34인사는 다음에 하시죠.
39:38싫습니다.
39:39앞장서십시오.
39:45저런 식사는 모르겠어요.
39:54고마워.
40:24방현수께서, 여긴 어쩐 일이 나오셨소?
40:28여긴 새로 임명되신 작은 좌장이 있어예요.
40:32앞으로 덕괴 양반이 잘 좀 도와주시오.
40:35최씨 상단에 아들이 있다 들었는데 어찌 따님께서 이런 험한 판에 들어오셨나?
40:44손님 맞이하는 인사가 원래 이러합니까?
40:48첫 대면부터 여자라고 트집이나 잡고.
40:50허물없이 친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해 주시오.
40:53마포 엄지 덕괴요.
41:10한 잔 드시겠어?
41:11여긴 내가 마시기에 독할텐데 괜찮을까 모르겠네.
41:16안 드셔도 됩니다.
41:22잠시만.
41:25아이고.
41:26아이고, 잠시만.
41:32아이고.
41:33어떻게 되세요?
41:34아이고, 잘 마셔.
41:37아이고, 잘 마셔.
41:40아이고, 잘 마셔.
41:41아이고, 잘 마셔.
41:43아이고, 잘 마셨어.
41:46아이고, 잘 마셔.
41:49아이고, 잘 마셨어.
41:52나도 좀 기다리로 와!
41:55빨리, 빨리, 빨리.
41:56야, 나 가셔라.
41:58현 씨 안아가셔라!
42:00앞으로 세금이란 명목으로 부당한 돈을 낼 생각은 없습니다.
42:05그러시던가?
42:07배를된 순서대로 상하역을 할 것이니 당연 급행사는 없을 것이며
42:12기찰은 관청의 일이니 기찰세 운운하면 그 즉시 포청에 구할 겁니다.
42:18순수한 백성일세? 아직도 관리들을 믿는다니 말이야.
42:23제시상간의 앞날이 화참하겠네.
42:26화참하겠어!
42:30인사 잘 나눴습니다.
42:34내가 도울 거라 생각하진 마시오.
42:37허나 관리들보다 우리 왈패들이 더 도움이 될 거요.
42:48큰 부자 되시게!
42:50큰 부자 되시게!
43:02저런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43:09아가씨, 저들 말이 옳습니다.
43:13관리보다 왈패가 더 도움이 될 겁니다.
43:17괜찮으세요?
43:29장어 주세요.
43:31괜찮습니다.
43:34그 독한 술을 왜 그리 드셨어요?
43:36왜 그리 드셨어요?
43:37아휴...
43:59윤가 형님!
44:00찾았습니다.
44:03방가 형님이랑 시비 붙은 것 말입니다.
44:05어딨어 그 새끼?
44:06서문에 있습니다.
44:09나무팔로 나온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44:12가서 방가 불러와.
44:30너무 많은 거 아닌가?
44:36아무래도 상대가 칼잡이라는 소문도 있고.
44:40그 호랭이도 늑대물이한테는 안 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44:44그래, 그랬지.
44:45奇 tomb questi 논들한테는 오늘 과자 spoiler之内
44:48최대한 나무가니까 beaten 중...
44:57ран금 이런거야?
45:00이게 죽음이냐고 이빈아 ρ Але 형님?
45:04그ark한
45:13방가야, 저놈 맞아?
45:17예.
45:19니가 가서 데려와.
45:23이를 틀어!
45:27형님!
45:29빨리!
45:31왜?
45:33빨리 빨리!
45:35비키거라!
45:37새로 부임하신 공사관행 탓이다!
45:41이를 틀어!
46:06비키거라!
46:09이를 틀어!
46:11이를 틀어!
46:13이를 틀어!
46:15이를 틀어!
46:17이를 틀어...
46:27멈추거라!
46:29미리미
46:47시우라
47:17이놈아, 살아 있었냐?
47:47시우라
48:17웃는 길 찾으려고 헤매왔던 많은 웃는 길은 이제 영영 없고 그리운 얼굴 품에
48:47안고 모든 줄 다 들어
48:53이 생에 맺힌 하늘
49:13꿈에서 불어보려나
49:21봄날에 이른 햇살이
49:29스치며 지나간 바람에
49:35이 생에 맺힌 하늘
49:41꿈에서 불어보려나
49:49웃는 길과 우는 길을
49:57이제 내가 가야만 하네
50:03이 생에 맺힌 하늘
50:11꿈에서 불어보려나
50:15이 생에 맺힌 하늘
50:21이 생에 맺힌 하늘
50:25이 생에 맺힌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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