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00:04서울 안에서도 아파트값 격차가 역대 최대의 수준으로 벌어진 가운데
00:07전문가들은 강화된 규제로 양극화가 더 깊어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0:13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서울 강남에 있는 한 대단지 아파트.
00:20지난달 전용 84제곱미터가 한 달 만에 3억 7천만 원이 뛴
00:2639억 8천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습니다.
00:30반면 서울 노원구의 대단지 아파트는 전용 59제곱미터가 최근 5억 7천만 원에 팔렸는데
00:375달 전보다도 3천만 원이 떨어졌습니다.
00:42서울 안에서도 아파트값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00:45지난달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은 6.8로 통계 작성일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0:56이유는 고가 아파트값 올라가는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입니다.
01:10서울 상위 20% 아파트 평균 가격은 지난 5월 30억 원을 넘더니
01:15지난달엔 3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01:18과거부터 강화된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인한
01:22이른바 똘똘한 한 채 수요가 근본 원인으로 꼽힙니다.
01:25전문가들은 더욱 강력해진 대출 세금 규제로
01:28양극화가 더욱 벌어질 가능성을 우려합니다.
01:32현금 부자들의 똘똘한 한 채 수요는 이어지는데
01:34외곽 지역 거래는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39대책이 과열을 억제하는 그런 부분들은 목표를 하지만
01:44실제 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즉 입지라든가 상품성이 뛰어난
01:49핵심 자산으로만 쏠림 현상이 더 강화지는
01:52그런 초양극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죠.
01:56내년에도 양극화가 뚜렷해질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02:00서민과 청년층의 박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2:04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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