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채 GPT 다음은 피지컬 AI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초에 밝힌 비전입니다.
00:07인공지능 핵심인 GPU 26만 장 판매 약속과 함께 로봇 등 피지컬 AI의 주요 거점으로 한국을 지목했는데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00:18장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정부가 담대하게 잡은 이 목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깜짝 발표로 순식간에 달성됐습니다.
00:371년에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GPU, 즉 인공지능의 핵심 장치는 400만 장 수준.
00:43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로 흘러가는 가운데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한 곳이 무려 48만 장을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00:54이에 비하면 26만 장이 적어 보이지만 그동안 국내에 있던 총 GPU 수가 6만여 장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AI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규모를 확보한 셈입니다.
01:05에인테마는 사실 GPU 26만 장보다 피지컬 AI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가.
01:14우리나라가 AI 풀스택도 가지고 있지만 피지컬 AI 풀스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1:21엔비디아가 공급하는 GPU 26만 장은 정부와 기업들이 나눠 구매합니다.
01:27각각 5만 장씩 구매하는 삼성과 SK는 AI 팩토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01:32스마트 팩토리와는 달리 생산을 지휘하는 사람이 필요 없는 완전 자동화 공장입니다.
01:40앞으로 AI 수요가 기업 중심으로 옮겨가고 24시간 연결을 요구하는 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01:47GPU 안에 들어갈 HBM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텐데
01:51SK와 삼성은 이런 병목을 AI 공장으로 해결하고 이렇게 확보한 제조 AI 솔루션을 다른 기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02:02SK는 엔비디아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도입해서 SK 하이닉스에 특화된 가상 공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02:11그리고 궁극적으로 메모리 칩 생산 공정을 완전 자율화를 해서.
02:16현대차 그룹은 자율주행차와 로봇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02:19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 그리고 부품, 완성차 제조, 생태계를 통한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02:28많은 데이터가 지금 쌓여있기 때문에.
02:30통신, 로봇, 자율주행차까지 직접 만드는 테슬라 등 미국 기업들과
02:35이미 제조업에서 미래 산업으로 전환한 중국 기업들이 선두에서 달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02:41우리나라도 목표한 AI 3강을 향한 첫 발자국을 뗐습니다.
02:47YTN 당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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