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사흘째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현재까지 3명이 숨졌고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00:102명은 아직 위치를 찾지 못했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4오승훈 기자.
00:18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입니다.
00:21네, 날이 다시 밝았는데 아직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까?
00:27네, 그렇습니다.
00:28제 뒤로 보시는 곳이 울산 화력발전소 사고 현장입니다.
00:33소방당국은 밤새 실종자를 찾는 데 주력해 왔는데요.
00:37날이 밝으면서 현장에는 구조인력과 자원봉사자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42하지만 어제 오전 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유로 지금까지 추가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00:50조금 뒤 오전 8시 소방브리핑이 예정돼 있는데 취재진도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55지난 6일 구조물 붕괴 사고가 발생할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는 모두 9명이었습니다.
01:01이 가운데 2명은 사고 이후 곧장 구조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01:06이들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01:10하지만 어제 새벽에 1명이 구조 중 사망 판정을 받았고 또 오전에 2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01:18이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21또 현장에서 매몰된 위치는 확인됐지만 구조하지 못한 작업자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28나머지 작업자 2명은 아직 위치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1네, 현재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1:38네, 소방은 구조견과 음향탐지기, 또 내시경 카메라 등 장비를 동원해 매몰된 작업자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47수색에 투입된 인원은 소방만 500명이 넘고 유관기관까지 합치면 800여 명에 이릅니다.
01:53소방은 위치가 파악된 매몰자에 대해 최대한 빨리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구조작업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02:03또 아직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작업자 2명도 서둘러 찾겠다는 계획인데요.
02:07이와 함께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02:13지금까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