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자막뉴스] “AI도, 원전도, 핵도”...핵잠수함 기술이 바꾸는 에너지 판도 / YTN
YTN news
팔로우
2개월 전
#2424
한미 원자력협정은 핵연료인 우라늄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농축할 수 없게 제한합니다.
원전 26기를 돌릴 핵연료를 모두 수입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러시아산이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폐기물도 문제였습니다.
재처리가 불가능해 1978년부터 지금까지 원전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 2만여 톤 가까이가 임시 수조에 쌓여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방식은 '퓨렉스'(PUREX)라 불리는 습식 재처리인데, 한미 원자력협정으로 막혀 있습니다.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우회로로 선택한 것이 '파이로프로세싱', 건식 재처리입니다.
순수 플루토늄을 배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규제를 피하면서 폐기물 양을 5%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데, 현재는 이것도 일부 공정만 허용된 상황입니다.
농축도 20%를 기준으로 저농축, 고농축 우라늄으로 나뉘는데, 군사 목적이 아닌 원전용 저농축이라도 직접 할 수 있도록 풀어달라는 게 그동안 한국의 숙원이었습니다.
[문주현 /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 어떤 시설을 어떤 규모로 1년에 얼마만큼 생산할지, 이런 포괄적인 계획에 대해서 미국이 사전에 다 동의를, 장기 동의를 해주는 그런 상황을 우리가 요구하는 거예요. 그게 이제 일본에서 하는 그런 수준인 거거든요.]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한미 원자력 협정이 개정된다면 AI 시대를 맞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잠수함에 들어가는 엔진과 SMR 원리가 기본적으로 같고, 일반 원전보다 고농축 된 핵연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핵잠수함은 군사용인 만큼 '평화적 사용' 목적인 한미 원자력협정 범위를 넘어섭니다.
정상 간 큰 방향의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실제 핵연료 사용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자율성을 가질 수 있을지는 후속 협의에 달렸습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디자인 ㅣ김진호
자막뉴스ㅣ이미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10216154960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한미 원자력 협정은 핵연료인 우라늄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농축할 수 없게 제한합니다.
00:07
원전 26기를 돌릴 핵연료를 모두 수입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러시아산이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15
폐기물도 문제였습니다.
00:17
재처리가 불가능해 1978년부터 지금까지 원전에서 나온 사용 후 핵연료 2만 톤 가까이가 임시수조에 쌓여있는 상황입니다.
00:26
대표적인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방식은 퓨렉스라 불리는 습식 재처리인데 한미 원자력 협정으로 막혀 있습니다.
00:36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00:39
그래서 우리나라가 우회로로 선택한 게 파이로 프로세싱, 건식 재처리입니다.
00:46
순수 플루토늄을 배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규제를 피하면서 폐기물 양을 5%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데
00:53
현재는 이것도 일부 공정만 허용된 상황입니다.
00:58
농축도 20%를 수준으로 저농축, 고농축 우라늄으로 나뉘는데
01:03
군사 목적이 아닌 원전용 저농축이라도 직접 할 수 있게 풀어달라는 게 그동안 한국의 수건이었습니다.
01:10
어떤 시설을 어떤 규모로 어떤 일련에 얼마만큼 생산할지 이런 포괄적인 계획에 대해서 미국이 사전에 다 장기 동의를 해주는 그런 상황을 우리가 요구하는 거예요.
01:22
그게 이제 일본에서 하는 그런 수준인 거거든요.
01:25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한미 원자력 협정이 개정된다면
01:29
AI 시대를 맞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소형 모듈 원자로 SMR 개발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38
핵 잠수함에 들어가는 엔진과 SMR 원리가 기본적으로 같고
01:42
일반 원전보다 고농축된 핵연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01:47
핵 잠수함은 군사용인 만큼 평화적 사용 목적인 한미 원자력 협정 범위를 넘어섭니다.
01:54
정상 간 큰 방향의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실제 핵연료 사용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자율성을 가질 수 있을지는 후속 협의에 달렸습니다.
02:05
YTN 장하영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59
|
다음 순서
[자막뉴스] "중학교 때 배운 것 떠올려서"...어르신 구해낸 용감한 고교생들 / YTN
YTN news
21분 전
1:04
"상처 받았다"...'대상' 유재석 손에 들린 꽃다발에 업계 뿔난 이유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1분 전
1:39
[날씨] 오늘 한낮에도 추위 강해...서울 체감 온도 -9도 / YTN
YTN news
31분 전
2:32
트럼프 ’이름 박기’에 55년 인연 오페라단도 ’결별’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31분 전
1:16
김여정 "도발 의도 없다는 한국 국방부 입장 현명"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41분 전
2:00
[자막뉴스] 통제불능 향하는 이란...'최강 군사력' 미국 개입하나 / YTN
YTN news
51분 전
5:14
[날씨] 종일 강력한 추위...한낮에도 체감 -10℃ 안팎, 호남 중심 폭설 / YTN
YTN news
1시간 전
2:39
김여정 "무인기 영공침범 명백...설명 있어야" / YTN
YTN news
1시간 전
1:37
[자막뉴스] 눈 잦아들기 무섭게...온몸 떨리게 두려운 기온 변화 / YTN
YTN news
2시간 전
8:31
[날씨] 강풍에 최대 20㎝ 폭설까지 '비상'...곳곳 피해 속출 / YTN
YTN news
2시간 전
10:28
[뉴스모아] 나토 종말 위기…선명해지는 '그린란드 장악' / YTN
YTN news
2시간 전
2:32
김여정 "도발의도 없다는 한국 국방부 입장 현명한 선택" / YTN
YTN news
2시간 전
1:47
[날씨] 휴일 종일 매서운 추위 기승...한낮에도 체감 -10도 안팎, 호남 중심 폭설 / YTN
YTN news
2시간 전
2:31
마두로 축출 일주일 만에...트럼프 행정부, 베네수 석유 통제 현실화 / YTN
YTN news
2시간 전
1:13
[자막뉴스] "토네이도처럼 강풍 엄청났다"...간판 추락해 20대 참변 / YTN
YTN news
2시간 전
1:46
"한국 연예인처럼"...K-뷰티테크·헬스케어로 CES ’들썩’ / YTN
YTN news
3시간 전
2:08
"탈팡족을 선점하라"...플랫폼 본격 경쟁시대 ’개막’ / YTN
YTN news
3시간 전
2:15
쿠팡, ’근무일지 조작’ 정황...CCTV 선별 의혹도 / YTN
YTN news
3시간 전
2:21
처형 경고에도 이란 시위 격화일로...트럼프 "도울 준비돼" / YTN
YTN news
4시간 전
2:02
’역대급’ 3특검이 남긴 흔적...2백억 지출·장기미제 증가 / YTN
YTN news
4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