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중앙 '샤워기 수압' 중시, 힐튼호텔 선택…룸서비스 치즈버거엔 '케첩 듬뿍'
경주호텔 주방장 "트럼프, 맛있게 잘 먹었다 말해"
트럼프, 만찬 후 호텔 직원들과 사진 촬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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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번 에이팩의 깜짝 주인공 두 번째는 누굴까요?
00:03아 트럼프 대통령인데 이거 뭐죠?
00:05경주 금관을 쓰고 있는 합성 사진이 나왔습니다.
00:13자 이거 어떻게 된 걸까요?
00:17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00:18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데
00:23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았다고 합니다.
00:26함께 보시죠.
00:308층 VIP 객실 그제 오후 4시 30분 만찬 2시간 전 룸서비스 요청한 것까지 보도됐어요.
00:37트럼프 대통령 측 요청은 아메리칸 치즈 추가, 케첩 많이, 채소는 따로, 소스와 베이컨 없이, 감자튀김 많이, 남김없이 다 먹고 만족, 따봉.
00:53주방장 얘기 들어보시죠.
00:54당일 날은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안에 필링을 따로 별도로 제공해달라.
01:03그리고 감자튀김을 많이 달라.
01:04그리고 패티 자체는 웰단으로 익혀달라.
01:07그리고 소스도 빼달라는 말씀밖에 없으셨습니다.
01:10케첩은 따로 별도로 3개 요구하셨습니다.
01:13어제 올라온 음식, 햄버거 맛있게 잘 먹었다.
01:15그냥 그 정도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01:17이거면 사실은 정강재 대표님,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햄버거를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조합해서 먹는다는 거예요.
01:28왜냐하면 야채 따로 빼달라, 소스 따로 빼달라, 케첩 많이 달라.
01:33이 디테일한 아메리칸 치즈 추가해달라.
01:36지금 저렇게 나는 거는 따로 조합해서 먹는다는 거 아닙니까?
01:39지금 저게 뭐예요, 그냥 빵의 치즈지.
01:42그런데 원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치즈 버거 좋아한다고 유명하죠.
01:46콜라는 근데 따로 안 시켰다고 그래요.
01:48그러니까 미국에서 공수한 은색 콜라, 제로 콜라 그걸 했다고 하고.
01:54보니까 덩치가 크시잖아요.
01:56키가 190이고.
01:57야채를 따로 빼서 먹네요.
02:00그 프렌치 프라이를 많이 달라고 한 걸 보면 아직도 어린 감정이 좀 남아있는 것 같아요.
02:07그러고 보면 건강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02:09콜라 많이 먹고 저렇게 햄버거 많이 먹는데도 건강을 보면.
02:12그럼 굉장히 친절한 것 같아요.
02:13대부분의 사람들이 룸서비스를 시켰다고 하더라도 가면서 어제 올라온 룸서비스 맛있었다.
02:19이렇게 얘기하기 어렵잖아요.
02:21어렵죠, 어렵죠.
02:21그런데 미국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따뜻한 말 한마디 전달해 준 거.
02:28지금 이상민 주방장은 평생 저게 용담이 될 거 아닙니까?
02:31그리고 만찬호 호텔 직원들과 사진 촬영하자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했다면서요.
02:37그러니까 그것도 자기랑 사진 찍고 싶을 것이다 라고 아마 본인이 생각했을 것 같아요.
02:44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밖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권위적이고 딱딱하고 그럴 것 같지만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주 친절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02:53이번 햄버거라든가 아니면 같이 힐텐 직원들하고 사진 찍은 거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03:00경주에 저 호텔이 되게 좋은 호텔이잖아요.
03:03저게 H호텔인데요.
03:05경주에서는 제일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호텔이고요.
03:10특히 미국 정상들이 오면 주로 가는 호텔이 그런 H계통의 호텔을 많이 간 거예요.
03:14그런데 저는 저걸 보면서 4시 25분경에 룸서비스를 시켰다는 거 아니에요?
03:20그렇죠. 만찬 직전에.
03:21그러니까 얼마나 식욕이 좋은 거예요.
03:23간식 타임이네요.
03:24우리가 저녁에 만찬 예정이 돼 있으면 일단 식사를 좀 먹기 위해서 배를 좀 비워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30영어로 스낵 타임 아닙니까?
03:31그렇죠. 그런데 저걸 햄버거를 시켜서 저렇게 다 먹었다.
03:36또 만족스럽다고 표현했다는 것은 정말 건강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03:39그렇죠.
03:40그리고 햄버거하고 콜라를 먹는 게 더 건강한데 저분이 건강한 이유는 술을 일절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는 겁니다.
03:48다르네.
03:49우린 모두 반성해야 됩니다.
03:50김우식 교수님이랑 많이 달라요.
03:51박정은 위원님도 반성하셔야 되고요.
03:53깔고 들어가.
03:53실장님, 이 돌직구 쇼에서 농담하면 안 된다는데 농담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03:59네, 네, 네.
04:00지금 K-푸드가 지금 열광이잖아요.
04:03젠슨왕하고 이재용, 정의선 회장이 침핵을 했던 것처럼
04:06지금 이번에, 이번 에이펙을 계기로 K-푸드를 알리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04:11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K-푸드로 잘 대접을 했는데 와서 꼭 아메리칸 치즈를 시켜야 되고 소소한 반항을 하고 있는 거예요.
04:21그런데 어쨌든 건강관리에 술, 담배를 일절 안 한다는 게 기본인 거고요.
04:26그리고 치즈하고 저렇게 콜라를 좋아하는데도 저렇게 건강을 유지하는 거.
04:31정말 우리가 좀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배워야 될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04:35박 의원님은 영어 일타강사 출신이시라 그런지 치즈 발음이 또 남다르시네요.
04:41박정 어학원의 박정 아닙니까?
04:44자, 그런가 하면 AI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04:48우리가 준 선물 때문입니다.
04:49자, 이렇게 우리 측이 이제 선물로 준 경주 금관 도금 제품을 트럼프 대통령이 쓰고서 왕좌에 앉아 있는 합성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05:05그런데 이게 이렇게 마치 왕관 왕비처럼 무도에서 춤을 추는 듯한 영상도 합성이 돼서 번지고 있습니다.
05:19자, 이렇게 왕관을 쓰고 에어포스에 타는 영상도, 이거 다 합성입니다.
05:29AI 합성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5:33네, 왕관 모습이 바뀌었죠, 지금?
05:36AI 합성이라 그렇습니다.
05:37자, 그런데 미국 매체들은 뭐라고 얘기했을까요?
05:42미국 매체들은 꼬집었습니다.
05:45미국 전역에서 노 킹스, 우리에게 왕은 필요 없다라며
05:49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관련된 시위가 지금 50개 주에서 700만 명이 참여하면서 일고 있는데
05:56그 와중에 선물로 하필 왕관을 선물 받냐라며 비판적인 미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6:04전성훈 원장님, 사실 이거는 조금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부담슬을 수 있겠네요.
06:09사실 저는 저 신라 왕관 선물 장면을 보면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06:16노 킹스 무브먼트라는 거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너무 제왕적으로 행동을 하니까
06:21법도 무시하고 국회도 무시하고 미국 내에서 상당히 반발이 많고
06:26최근에도 전 미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노 킹스, 우리 왕은 필요 없다라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06:35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왕이 아닙니다.
06:39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미국 국민들한테.
06:41그런데 한국에 와가지고 저 왕관을 선물 받는 장면이 나오니까
06:46트럼프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얼마나 좋은 호재예요.
06:49그리고 사실 국내에서도 경주 금관이라는 문화재적 의미와 상징이 있는데
06:55그냥 단순히 황금을 좋아하는 취향에 맞춘다고 금관을 주는 게 과연 신중했냐 이런 사실 신중론도 좀 있었거든요.
07:02그래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예상되는 거였기 때문에 정부에서 결정을 할 때
07:07국민훈장, 무고하장을 드렸기 때문에 굳이 왕관까지 이번 기회에 선물을 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07:16물론 정부에서는 신라를 상징하는 왕관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념으로서 선물을 할 수 있겠지만
07:23여러 가지 미국의 국내 정세를 고려해서 한두 번 더 살펴보는 그런 섬세함이 아쉬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07:32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귀국했습니다.
07:36귀국길에 김정현에 대한 얘기도 했습니다.
07:38들어보시죠.
07:38이번 회동에서 김정현과의 만남은 불발됐죠.
07:43김정현과 못 만난 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은 듯합니다.
08:10김식 교수님, 북한 문제 전문가이신데요.
08:13김정현이 굳이 사실은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지 않을 거다라고
08:17김 교수님 포함한, 또 전성원 원장님 포함한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을 했습니다.
08:22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만난다.
08:25그런데 좀 우려되는 건 만나서 사실은 두 사람이 타결할 수 있는 내용과 여지가 크지 않아요.
08:32그렇죠.
08:32북한은 비핵화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동결해주는 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해제라도 해주는 순간
08:42북한에 보유하고 있던 핵무기의 칼끝은 우리에게 향할 게 뻔하지 않습니까?
08:47그렇죠.
08:48사실 북한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이 그리 사실 반가운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 입장에서는?
08:53그러니까 우리 이재명 정부의 정동용 통일부 장관을 중심으로 해서 일명 자주파라고 불리는 분들이
08:59과거에 2018년에 북미 정상회담에 추억을 가지고 2019년에 판문점 깜짝 회동이 있었잖아요.
09:08그런 것들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번에도 그런 만남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내심 크게 했던 것 같습니다.
09:13특히 정동용 장관은 마치 이루어질 것처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09:16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북미 정상이 만난다는 것 자체에 우리가 환호할 시대는 이미 지났어요.
09:23지났죠. 지났죠.
09:24북한의 김정은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서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가 더 우리에겐 중요한 국가적 목표인데
09:31왜냐하면 2019 하노이 노디를 우리는 봤잖아요.
09:33그럼요. 그리고 만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것이고
09:37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저렇게 김정은에게 구애를 하면서 만나자고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09:43이벤트를 크게 하고 그것으로 노벨평화상이라는 본래의 자기의 어떤 의도를 좀 관철시키게 한 것이고
09:49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만나자고 계속 호소하면서 했던 게 뉴클레어 파워라고 이야기하셨잖아요.
09:55그건 사실은 미국의 대통령이 북한이라는 사실은 불량국가를 핵국가로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구애를 했기 때문에
10:04그건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심각한 상황이 되는 겁니다.
10:07비핵화라고 하는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적 목표를 혹시 포기하지 않을까?
10:14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이 지금 이미 교의하고 있는 핵무기는 인정해준 상태에서 무슨 협상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10:22이런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제가 정말 당부드립니다만
10:25이재명 대통령이나 우리 이재명 정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10:28북한과 미국이 만나는 것에 그 자체의 주안점을 두지 말고 만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
10:34무엇을 북한에게 얻어낼 것인가?
10:36북한이 무엇을 양보할 것인가를 철저히 계산을 한 다음에 추진을 하는 것도 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42네, 그런가 하면 또 깜짝 주목을 받은 한 명이 있습니다.
10:47미국 백악관의 최연소 여성 대변인인 캐롤라인 래빗이
10:51한국 화장품들을 구매했다고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10:56언제 또 바쁜데 와서 올리브영까지 갔어요.
11:00한국 화장품을 샀다라며
11:02보면 마스크팩, 앰플, 스킨, 로션
11:10제품을 알뜰하게 살뜰하게 유명 제품들을 다 샀습니다.
11:14네티즌들은 가성비 높으면 어떻게 알고 다 샀다.
11:18좋은 것만 골라 샀다.
11:19K-뷰티가 대세다라는 얘기도 했고요.
11:22황리단 길도 찾았다고 합니다.
11:24캐롤라인 래비 백악관 대변인
11:30그 다음에 특별 보좌관 마고 마틴
11:32황리단길 찾은 트럼프 측근들
11:35한 젤라또 가게에서 이렇게 포착이 됐다라고 합니다.
11:39정 대변인
11:44같은 대변인이잖아요.
11:48아니 확실히 톡톡 튀네요.
11:5128살이라 그런지
11:52화장품 샵 가서 화장품 사고
11:54젤라또 먹으러 유명한 황리단계가
11:57유명한데 어떻게 이렇게 다 알고 갔어요?
12:00우리나라로 치면 MZ세대죠.
12:02MZ죠.
12:03그리고 우리나라 정치문법으로 봤을 때
12:0720대 대통령실 대변인은
12:09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데
12:11상상하기 어렵죠.
12:12미국 같은 경우에는
12:12정말 어떤 면에서는
12:14굉장히 파격적인 것 같아요.
12:16그리고 고른 거를 보니까
12:18제가 생각하기에는
12:19캐롤라인 래비 대변인이
12:20다 일일이 골랐을 것 같지는 않고
12:22올리브영에서 아마 베스트셀러를
12:25점원이 추천했거나
12:27일각에서는 또 이게 세트가 있어서
12:30아주 간단히 살 수 있는 세트라는 설명도 있는데
12:34한국 화장품에 대한 열기, 인기는
12:37정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겁습니다.
12:40제가 미국에 아니면 또 중국에
12:42친구들 만나러 갈 때 꼭 선물해가는 게
12:45마스크팩이거든요.
12:46마스크팩은 가격도 굉장히 저렴할 뿐만 아니라
12:49외국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요.
12:52그리고 이게 피부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12:55습기를, 그러니까 절절한 정도의 습기를 유지하는 거잖아요.
12:59그래서 마스크팩은 한국에 오는 외국인이라면
13:03거의 다 사가는 것 같고
13:05나머지 제품들도 지금 A 무슨 R이라는 제품
13:09회사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제품인데
13:12그 회사는 화장품 유통만 통해서도
13:15지금 엄청난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13:18황리단길에 있는 젤라또 또 인터넷에 보면 유명하대요.
13:26유명한데요.
13:26그러니까 저분들이 다 한국에 오기 전에
13:29경주 간다 그러면 베스트 플레이스가 어딘지
13:32검색하지 않겠습니까?
13:34저도 뭐 청와대 출입 기자 할 때
13:36해당 국가 가면 여기는 시간 내서 꼭 가봐야지
13:40한번 검색해 봤었던 경험이 있는데
13:43짬을 내서 다녀온 거로 봤습니다.
13:46그렇군요. 저는 기자들도 해외 출장 가잖아요.
13:49저 신문에 있을 때 동아일보 기자일 때
13:51중국 출장을 한번 가서 중국에 가면 여기 여기 가봐야지 했는데
13:54출장지가 소림사여서 내려올 수가 없었어요.
13:58소림사에만 있었습니다.
14:00자 A팩의 깜짝 주인공들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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