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1박 2일간 머물렀던 경주 힐튼 호텔에서의 뒷이야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00:09오늘 호텔 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4시 30분쯤 힐튼 호텔 8층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룸 서비스로 치즈버거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메리칸 치즈를 추가하고 특별히 케첩을 많이 달라고 요청했는데
00:25호텔 한 직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콜라 없이 치즈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케첩까지 남김없이 모두 다 드셨다며 아주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00:36트럼프 대통령은 2시간 휴식한 뒤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체로 열린 정상 특별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00:44이 자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음식 맛이 아주 좋다, 고맙다고 말하며 만찬장에 있던 호텔 직원들에게 먼저 기념촬영을 제안했습니다.
00:54트럼프 대통령이 호텔 내부에서 이동하는 동선은 철저히 보안이 유지됐고, 머무는 동안 별다른 호텔 시설을 이용하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5트럼프 대통령이 묵은 8층 객실은 평소 특별한 VIP 방문객에게만 제공하는 객실인데,
01:11그가 묵은 객실 유리창에는 방탄유리가 추가로 설치됐던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01:17호텔 안 직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하에 있는 직원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했고,
01:23경호원으로 보이는 미국인들이 늘 함께했다고 말했습니다.
01:27그러면서 호텔에 도착해서 직원용 엘리베이터로 가는 동선에는 천막이 설치됐었다며,
01:34만찬장에 들어간 직원들 외에는 트럼프 대통령 뒷모습만 겨우 봤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01:40자막을 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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