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퇴근을 해도 경찰 본능은 숨길 수 없나 봅니다.
00:04딸을 데리러 가던 경찰관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는 직접 뒤쫓아 검거를 도왔습니다.
00:10최다희 기자입니다.
00:13늦은 저녁 4차선 도로 위. 검정색 승용차가 차선을 넘나들며 휘청입니다.
00:20터널 진입로에선 벽에 부딪힐 정도로 위태롭게 주행하는 차량.
00:25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차주가 112에 신고를 합니다.
00:34약 2km를 달려 음주 차량이 진입하는 아파트 정문까지 뒤쫓은 신고자의 정체는 경찰관.
00:42퇴근 후 독서실에 있는 딸을 데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00:50검거된 40대 여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00:55제주도 한라산 인근 차도 위에서 풀을 뜯는 흰색 말.
01:00출동 경찰관이 말에게 풀을 먹이며 조심스레 다가갑니다.
01:13자신의 근무복 허리띠를 풀러 능숙하게 말의 목에 두르는 경찰.
01:19임시 고삐를 채워 말이 원래 있던 목장까지 데려다줬는데
01:2310년 경력의 승마 선수 출신이었습니다.
01:27보라색 스쿠터에 검정색 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성이 뒷좌석에 여성을 태우고 달립니다.
01:34스쿠터로 9살 여아를 치고 달아난 30대 태국인의 모습입니다.
01:39마약 사범으로 이미 구속 상태였던 남성은 뺑소니 혐의로 유치장에서 검거됐습니다.
01:45경찰은 동승했던 태국인 여성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01:53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