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실험실 원숭이를 실은 트럭이 교통사고가 나면서 원숭이 무리가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영국 일관 가디언 등이 28일 보도했습니다.
00:13미국 미시시피주 제스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날 오후 59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리서스 원숭이 21마리를 태운 트럭이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00:25이 트럭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툴레인 대학교 실험실 소속 원숭이들을 플로리다주의 다른 연구기관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00:33보안관 사무소는 이 원숭이들이 시험간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헤르페스 등 여러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으며 인간에게 잠재적 건강 위협을 끼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00:45또 이 원숭이들의 무게는 약 18kg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며 원숭이를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56다만 툴레인 대 측은 원숭이들에게 전염성은 없으며 당국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2탈출한 원숭이들은 이날 저녁 늦게 한 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사살됐습니다.
01:07보안관 사무소는 현재 남은 한 마리를 찾기 위해 계속 수색 중입니다.
01:11보안관 사무소는 현재 남은 한 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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