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키스탄이 이렇게 협상 중재에 목을 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생존 때문이었습니다.
00:06이란과 불과 900km 떨어진 최근적국으로 전쟁에 직접 타격을 받고 있었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5수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파키스탄 카라체의 한 주유소인데요.
00:22중동전쟁으로 원유 수입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렇게 기름을 넣으려고 주유소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겁니다.
00:28최근에는 기름값이 40%나 인상돼서 시민들의 거리 시위가 벌어졌고요.
00:34성난 민심을 달래려고 부랴부랴 뒤늦게 정부가 대중교통요금 한 달 면제라는 파격 방안을 내놔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00:44또 이번 중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파키스탄의 육군 참모총장인 아신문이루였던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00:52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해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습인데
00:55트럼프 대통령 바로 옆에 국가원수인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앉아있고
01:01문이루는 조금 더 떨어져 앉아있었습니다.
01:04하지만 파키스탄 권력의 실권은 군부 실세인 문이루가 쥐고 있습니다.
01:09문이루와 트럼프 대통령의 각별한 인연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01:13문이루는 지난해 6월과 9월 두 차례 백악관을 방문했는데
01:17작년에만 트럼프가 10여 차례 공개석상에서 문이루를 가장 좋아하는
01:23야전 원수 또 훌륭한 전사라고 축혀세운 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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