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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이 대통령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이 대통령 "연대·협력,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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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단 오늘 지금 기업 총수들 얘기를 잠깐 나눴는데 오전에 있었던 에이펙 CEO 서밋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을 했죠.
00:11개회식 자리에서 특별 연설까지 했습니다. 기업인들에게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00:30조화의 정신을 중요한 민족입니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하나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입니다.
00:43전쟁의 빚더미에서 산업화를 일궈내고 역사에 굽히 굽히 하다 민주주의를 지켜내온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리고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여러분에게 위기를 헤쳐갈 영감과 용기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1:04자 일단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외교 일정 최대 숙제가 한미정상회담이죠.
01:15자 그에 앞서서 오늘 오전에 CEO 서밋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 짧게 저희가 주요 부분만 정리해서 들려드렸습니다.
01:24지난 7월 말 이후 3개월 동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관세협상 최종 타결될지 장기화될지
01:32우리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데
01:35저는 아까 오전에 저 특별연설을 들으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목소리가 상당히 좀 상태가 좋지 않아서
01:44최근에 굉장히 힘든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잠깐 했습니다.
01:49사실 지난 8월에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 할 때도 그때도 엄청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는 얘기를
01:55이 전체가 흔들린다 뭐 이런 얘기도 했잖아요.
01:58왜냐하면 이게 말이 좋아서 협상이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02:04본인들에게 투자하라는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2:07사실상 모든 국가가 미국에게 사실상 많이 내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02:11그러니까 원래 외교라는 것은 좀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상 지금 모든 나라들이
02:15미국에게 거의상 거의 뺏기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02:20지금 많은 것들을 뺏겨야 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죠.
02:23그래서 그 당시 8월에 한미정상회담 할 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빨이 전체가 흔들릴
02:28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도 역시나 지금 오늘 이번 한미정상회담 오늘
02:33열리게 될 텐데 거기서 관세 협상이나 이런 것들이 마무리될지 아닐지 또 알 수 없는
02:38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까도 다른 분께서도 말씀을
02:41해 주셨습니다만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서 나오는 말을 보면 지금 미국과의
02:46관세 협상이 그렇게 순탄치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
02:48아무래도 미국이 끝까지 우리에게 좀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02:52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금 목소리나 건강 상태나 이런 것들이
02:57심적 스트레스나 이런 것들이 다 반영된 게 아닐까라고 보여집니다.
03:01지난번 관세 협상을 위해서 미국을 방문했을 때 보도를 통해서도 알려지기로는 대통령 관계자가
03:10그랬죠. 이재명 대통령이 이가 다 흔들린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고심이 깊었던 걸로 알려졌는데
03:17이번에도 특별연설 때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목소리가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은 걸로 봐서
03:23상당히 고심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추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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