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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 변기 잇따라 막혀
변기 안에 휴지를 통째로 밀어 넣은 정황
인천공항공사 사장 "고의로 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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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천공항의 근로자들이 파업을 했는데요.
00:03이 파업으로 일손이 부족했던 추석 연휴 기간에 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00:09그 문제가 뭐냐면요. 공항 화장실 변기가 막혔다는 겁니다.
00:15그런데 이게 한두 군데 변기가 막힌 게 아니라 수십 군데의 변기가 막혔다는 겁니다.
00:21그래서 알아봤더니 그냥 막힌 게 아니라 고의로 누군가가 일부러 변기를 막히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0:51지금 이게 고의로 한 것으로 판단이 돼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할 예정입니다.
00:59한 민노총의 조합원으로 특정되는 분도 있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01:04예, 특정이 돼서 지금 수사 의뢰를 할 예정입니다.
01:12변호사님, 인천공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봤더니
01:16민노총 조합원이 고의로 저지른 것으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다.
01:20이렇게 지금 전해지고 있고요.
01:23변기 막힌 곳이 25곳, 오물투척, 화장실 시설을 부순 게 43건이나 된다고.
01:32이건 좀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01:33만약에 특정 조합원이 실제로 이런 일을 모두 벌인 것이라고 전제를 하면
01:38당연히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41그러니까 당시의 상황은 그랬습니다.
01:43일단은 노조가 파업을 했던 상황이었거든요.
01:47굉장히 붐빌 것이 예상이 되던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파업을 시작을 했는데
01:52그러한 파업의 효과라든지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를 하기 위한 그런 차원에서
01:57저렇게 고의로 뭔가 업무방해를 하기 위해서 오물투척하거나
02:01변기를 저렇게 막히게 하는 행위를 했다라고 공항공사는 보고 있는 것이고요.
02:06일단 이런 부분은 CCTV를 확인하면 다 누구인지 특정이 될 수 있습니다.
02:09그렇기 때문에 누구인지 지금 특정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고
02:12수사가 진행이 되면 객관적인 CCTV라든지 이런 것들이 확인이 되어서
02:17업무방해죄 성립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02:20파업하는 데는 물론 대의명분이 있겠죠.
02:23그런데 저런 식의 위법, 불법 행위를 하게 되면
02:28파업의 명분도 사라지게 되고
02:30본의 아니게 법적 책임과 손해배상까지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죠.
02:36본의 아니게 법적 책임과 손해배상까지 압르에히
02:45국제적 시청자 소식들은 여기까지입니다.
02:47그렇기 때문에 제가 기억을 ton해
02:49하는 것이 아닙니다.
02:51아님, 그게 좋은 거인 것입니다.
02:53이제 우빈 이 책임과 손해배상까지
02:55하지만 이 책임과 손해배상까지
02:57siis 그 학교에서 웹원의 성항에 대한 책임은
02:59그llä œuv과 손해배상까지
03:00이 책임과 손해배상에서
03:02이런 책임과 손해배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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