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회사 노동조합 총파업을 하루 앞둔 어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00:08노동조합 측은 정부와 공사 측이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0:16추석 연휴 기간 출국시간 지연, 여객기지연 출발과 연착 등 여객불편이 예상됩니다.
00:22양대공항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각 총력대응체계와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00:32지난달 18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온 인천공항 측은 어제 오후 6시부터 위탁사업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00:43김포공항을 비롯한 각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지난 11일부터 전국공항 합동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00:50본사에 상황관리반을 설치해 전국공항 운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입니다.
00:58두 공사는 자회사와 협력해 필수 유지 업무 인원과 내 외부 대체 인력을 투입해 현장 공백을 최소화하고
01:04안내요원 투입, 현장 안내문 배너 배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 등 안내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01:12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항공기 운항과 여객 서비스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01:21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항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29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공기 운항 안전성 확보와
01:34정상적인 공항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용객들께서는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해달라고 했습니다.
01:43앞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오늘부터 3조 2교대 근무체계에 4조 2교대 전화,
01:50자회사 직원에 대한 불이익 개선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