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러 정상회담이 사실상 무산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전력과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0:07이번에는 사거리가 무제한이라고 주장하는 신형 핵추진대륙간 순항미사일에 대한 중요한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00:15런던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0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군복 차림으로 러시아군 전투사령부를 찾았습니다.
00:24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관여하는 군사령관들과 회의하며 브레베스티니크 미사일의 결정적 실험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00:34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시험 발사를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보고했습니다.
00:42또 이전과 달리 미사일이 15시간 동안 공중에 머무르며 최소 14,000km를 원자력을 이용해 비행했고 이것이 한계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0:51이번 시험을 통해 미사일 방어와 대공 방어 시스템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입니다.
00:59푸틴은 핵심 과제를 달성했다며 미사일 배치 전 최종 단계에 대한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01:14푸틴 대통령은 지난 22일에는 6해공 전략 핵자산을 공개하는 훈련을 감독했습니다.
01:22러시아의 잇따른 핵전력 과신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이 보류되고 미국이 러시아 대형 석유회사를 제재한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01:32이런 가운데 크렘린궁은 미러 정상이 회담을 너무 오래 연기하면 안 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39아직 조율해야 할 사안이 남은 지금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건 의미 없지만 불필요한 지연 없이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이해가 있다는 겁니다.
01:48지난 24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푸틴 대통령의 특사 키릴 드미트리에프는 미 정부 당국자들과 잇따라 만나며 자국 입장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1:59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01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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