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00:05정부 대책이 오히려 집값 상승의 불쏘시계가 됐다면서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2서울 강동역 인근과 홍은동 일대의 재개발, 재건축을 확정하고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00:20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4노후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언덕 위로 빼곡합니다.
00:28옛부터 대학 교수들이 많이 살아 교수촌이라고도 불렸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 5구역입니다.
00:3610여 년 전부터 재개발, 재건축 요구가 많았던 곳입니다.
00:46서울시가 이곳의 재건축을 확정했습니다.
00:50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604세대를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00:54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입니다.
01:02홍은 5구역과 함께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일대도 재개발을 확정했습니다.
01:09818세대 아파트를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01:12서울시가 연일 부동산 공급 속도전을 내세우며 11호 부동산 대책을 앞세운 정부와 각을 세우는 모습입니다.
01:29재개발, 재건축 결정을 발표한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도 SNS에 글을 올리며 정부를 직접 비판했습니다.
01:35정부의 11호 부동산 대책이 오히려 주택가격 상승의 불소식의 역할을 했다며 대책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요구한 겁니다.
01:46오 시장은 또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급 속도전이 정부 정책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01:52필요하다면 민주당과 직접 공개 토론도 하겠다는 글도 함께 남겼습니다.
01:58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02:05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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