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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식지 않은 '캄보디아 문신男' 논란
김병주, 캄보디아서 20대 한국인 남성 3명 구출
이준석 "'초롱이' 범죄 혐의자 구출 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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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예,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이 캄보디아 현지에 가서 범죄단체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들을 구출해왔죠.
00:11우리 비행기를 타고 전세기를 타고 60명이 넘는 피의자인, 피해자이기도 한 사람들을 데리고 왔는데
00:20성치권에서 계속해서 시끌시끌한 것 같습니다.
00:24먼저 김병주 의원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00:26실제 저는 내 자식이라고 생각을 하고 진짜 내 아들 여기서 못 배가 만든다.
00:35그리고 절박한 걸로 한 것이지 정치쇼를 하기 위해서 했다. 이런 것은 전혀 아니고요.
00:42이번에도 사실 그런 심정으로 절박함으로 했습니다.
00:55어떻게 정치적이었겠습니까? 왜곡하지 않았었으면 좋겠습니다.
01:00제목은 저희가 초롱이를 왜 구했나, 정치쇼 논란 이렇게 했는데
01:09정치적으로 이게 번졌으니까 정치권에 있는 인사들에게 좀 물어봐야겠죠.
01:15송영훈 전 대변인 보시기에는
01:18설령한 우리 국민 구해오랬더니 문신한 조폭을 구해오놓고 폼을 잡고 있다.
01:2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초롱이가 범죄도시 3에 나오는 극중 인물 중에 하나죠.
01:30우리는 굉장히 귀엽게 영화에서는 봤었는데
01:33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오고 잘했다고 저렇게 자화자찬하느냐 이런 논란인 거예요.
01:39피의자로 보이는 분들의 행색이나 거동만 가지고 단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01:45결국은 국내로 들어와서 저분들이 수사를 받고
01:48또 나아가서 재판에 넘겨져서 처벌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01:51그러면 그 최종 결과에 따라서는 김병주 의원이 피의자들을 데려왔다.
01:56결국에 나아가서는 범죄자들을 데려왔다라고 하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02:00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김병주 의원이 저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02:04지나치게 공개리의 행동을 많이 했어요.
02:07유튜브로 이런 영상이 나간다든가 또는 저희가 방금 전에 영상에서 봤듯이
02:12최고훈련 회의에서 다분히 의도되었다는 의심마저 자아내에게 하는 눈물을 보인다든가
02:16이런 것들이 인위적이고 자기적으로 보이는 것이죠.
02:19그리고 캄보디아 교민의 반응은 또 어떻습니까?
02:22교민이 장문의 SNS 글을 올려서 김병주 의원이 그 구출되는 과정에 대해서 묘사를 하면서
02:28나는 앞으로 김병주 의원을 지지하지 않겠다 이런 글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02:33그러면 저 상황에서 과연 김병주 의원이 저렇게 자신의 행동을 과시하듯이 드러내면서
02:39행동을 했어야 되는가라는 것이 가장 큰 의문이에요.
02:42그러니까 정치쇼라고 하는 수식어도 붙는 겁니다.
02:44같은 당에서 박찬대 의원 같은 경우는 뭔가 도움을 줘서 거기서 구조되었다고 하는 우리 국민들이 있는데
02:51김병주 의원처럼 저렇게 드러내서 행동하지 않았거든요.
02:55같은 당 의원들끼리의 사례만 비교해봐도
02:57이것은 어느 정도 우리가 충분히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영역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3:02임지원 변호사, 우리 국민 대학생 한 명이 모진 고문을 받고 사망한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03:08그런 대학생들 또 청년들을 모집해오면 1인당 돈을 얼마씩 준다라는 그런 모집책이 붙잡혀서 송구치가 됐다고 하는데
03:19얼마를 받고 그랬다는 겁니까?
03:21그렇습니다.
03:21그러니까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직접 가서 이 보이스피싱에 가담할 인원들을 유인하는 그 유인책들이 이번에 붙잡힌 것인데
03:29한 명당 200만 원씩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를 받겠다는 그런 약속을 받고 이렇게 사람들이 모집해간 겁니다.
03:3810명 하면 2천만 원이네요.
03:39그렇죠. 실제로 이들로부터 끄임에 속아 넘어가 콜센터 직원으로 캄보디아의 위장 취업이 돼서 한국인들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5억 원을 갈취했던 그런 일당들도 붙잡힌 그런 상황인데
03:54이런 부분들을 보자면 이 캄보디아와 관련된 이 보이스피싱, 이 일련의 과정이 굉장히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04:02이 유인책들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캄보디아로 직접 가서 보이스피싱에 가담을 했는지
04:08이 유인책들은 또 어떤 조직의 어떤 그런 지시를 받은 것인지 좀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04:15네. 거기에 가 있는 사람들 아직까지 조사가 좀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문신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04:23이 사람들이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 전과가 있는지 등등을 조사해 봐야겠습니다만
04:29우리가 눈으로 확인했던 것으로는 손이나 등이나 다리 등에 문신이 있는 사람이다 보니
04:36저들이 혹시 조폭 아닌가 물론 문신이 있다고 다 나쁜 사람이고 조폭일 수는 없겠습니다만
04:43우리가 보통 우리가 눈으로 봤을 때 그런 것 아닌가 덩치나 이런 걸로 봤을 때요.
04:49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조폭들이 해외로 나간 거다.
04:53원정 간 거 아니냐 등등의 얘기가 있던데 이건 맞아요. 확인됐어요?
04:56그렇죠. 이제 이런 부분들도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05:00이제 이른바 MZ 조폭이라고 지금 일컬어지는데
05:04그러니까 80년대 후반, 90년대생 비교적 젊은 나이의 조폭들이 우리나라를 근거로 해서 활동을 해오다가
05:12우리나라에서도 대대적으로 단속이 이루어지고 어떤 영업이라든가 활동에 제약이 생기다 보니까
05:18캄보디아나 동남아 등지로 넘어가서 MZ 조폭들이 활동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도 들려오고는 있습니다.
05:27문신을 했다고 해서 모두 어떤 범죄와 가정됐다고 단정 지을 수는 결코 없습니다.
05:31다만 이번 사태와 좀 맞물려서 일단 어떤 경로로 캄보디아에 가게 됐는지는
05:37SNS나 메시지 같은 부분은 증거가 남아있을 수밖에 없고요.
05:42그 부분에 대한 조사는 불필요하겠지만 일단 외관적으로 봤을 때
05:46지금 조폭들을 구해온 건 아니냐라는 지적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05:50MZ 조폭 몇 년 전에 큰 논란이 됐었죠.
05:552년 전입니다.
05:56당시에 검사가 브리핑을 하면서 입술을 팔을 떠는 모습도 포착이 됐었는데
06:02그 장면 준비했습니다.
06:03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무고한 시민들의 안전과 평안한 일상에 위협을 가한
06:14중대 조직폭력 사건으로 판단하고 해당 조직을 사실상 와해 해체시켰습니다.
06:20검찰은 앞으로도 조직폭력 범죄를 끝까지 파헤쳐 조직원 및 배후 세력까지 발본세원하는 등 엄정 대처할 방심입니다.
06:26당시 검사가 너무 화가 나서 그때 그런 얘기도 했었어요.
06:34예전에 조폭하면 영화에서 하도 미화를 많이 하니까
06:37의리가 있고 선후배 사이가 있고 요즘에 그런 거 없다.
06:42그러면서 다 돈 때문에 저런 일들 이권 사업에도 개입하고 서로 배신하고
06:47이런 일 진짜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 절대 조폭 생활에 발도 들여놓지 말아라
06:53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06:54그렇죠. 2020년에 있었던 건데 스노아파가 검거가 되면서 많은 충격을 줬던 사안이었습니다.
07:02이 조직이 한 유명 호텔에 들어가서 몇 방 며칠 동안 행패를 부리고 시민들에게도 위혜를 가하는 그런 모습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던 건데
07:11저기죠. 호텔 카운터에 가서 조폭들이 행패를 부리는 장면
07:14그렇죠. 저 당시 관련 사건을 브리핑을 하면서 검사가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07:20이 MZ 조폭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렸던 그런 사안이기도 합니다.
07:24그러면서 이제 당부했던 것이 이 조폭에 한번 가담하게 되면 정말 다시 빠져나오기 그런 어려운 상황들
07:31특히 젊은 청년들이 이런 일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거든요.
07:36이 사건 이후로 어떤 젊은 나이의 조폭들의 실체에 대해서 좀 더 드러나기도 했고요.
07:42단속이 심해지면서 동남아 등지로 그 근거지를 옮기고 있다는 해석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7:47네. 캄보디아 사태 어디까지 계속이 될지요.
07:52빨리 우리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가해자들은 빨리 검거를 해야겠고요.
07:58또 계속 캄보디아에 남아있는 혹시 나쁜 것에 휘말려서 피해를 받고 있는 피해자가 있다면
08:04그들도 빨리 데리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08:08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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